알바 그만두고 싶은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해..

개인 북카페에서 일하는데 몸도힘들고 실수를 너무많이해서 눈치도 보이고 사장님이 정색하고 맨날 뭐라하시는데 내가 실수한거라 그냥 내 기분만 나빠.. 그래서 그만두고싶은데 전에 일했던 알바들은 다들 오래일했구 나는 한달조금 넘었어 .. 근데 시장님이랑 매니저님이 나 실수했을때 빼곤 너무 좋게 대해주시는데 내가 못하니까 관두고 싶어 그만둔다고 말하기 너무 죄송해 ㅠㅠㅠㅠㅠ 면전에 대고 못 말하겠음 익들 이라면 어떡할꺼야???

[익인1]

사장님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쓰니한테 안 맞음 관두는게 나아..정 얼굴보고 못하겠음 카톡이나 문자로 얘기하는게 어때 나같은경우도 전에 했던일이 안 맞는편에 쓰니같이 실수도 은근 해서 눈치보이고 그런데도 점장님이 친절하니까 망설여지다가 과감히 그만둔다고 얘기했는데 신경쓰이는것도 잠깐이지 속이 시원해지더라

[비회원218.16]

응응 나도 다들 너무 좋은데 내가 자꾸 실수하고 방해만 되니깐 ㅠ 눈치 너무 보이는거야.. 그래서 점장님께 말씀드리고 퇴사해썽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