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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국어 교사가 꿈이었는데 국어쌤이 임용고사가 아무래도 어렵다고 정말 국어를 좋아하고 잘 가르칠꺼면 가도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그 쌤이 모고 전국 10등안에 들었을 정도에다가 수석 내내 하셨는데도 3번째에 붙었다는거 보고 충격... 먹어서 8ㅅ8 

몰라 요새 마음이 복잡하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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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친구도국어교사가꿈인데일단교대사대가대학등급부터가높은데또임용도있고하니까ㅠㅠㅠㅠㅠㅠ힘내익인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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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ㅜㅜㅜㅜㅜㅜ 그 친구한테도 힘내라고 전해줘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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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래서 나 초교로 갈아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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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구나... 근데 초교는 전 과목 다 본다고 해서... 좀 생각 안했는데 나도 초교로 돌릴까 생각중이야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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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일본어 5나오게 막 버려서 후회중..
평균내니까 2정도 나오는데 예체능 다 우수고 성적향상가산점 20받고 출석 빵꾸없어서한번 찔러나 볼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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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나도 합치면 2나오는데 근데 성적 향상 가산점이 이전보다 성적이 오른거 말하는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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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전학년에 비해서 많이 오를수록 점수많이 주는 거야!
쓰니 혹시 평소에 애들 좋아하는 편이야? 교대 목표로 하고 있긴한데 이게 내 길이 맞는지 확신이 안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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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솔직히 애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하지만 애들을 바르게 가르쳐 보고 싶어. 그리고 네가 좋아하는걸 남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그게 네 길이 아닐까? 나도 성격이 소극적이여서 처음에는 선생 별로 안 내켰어 근데 쌤 좋다고 아니면 이번 시험 어려웠다고 투덜대는 모습이 좋아서 선택했어. 평생 내가 살면서 아이들에게 그런 말을 들을 기회가 몇번이겠어. 이런 생각하면서 꿈 지켜나가고 있거든 (물론 임고 어렵다는 얘기 들으면 자꾸 탈출하고 싶다..☆) 아직 시간은 많아. 그러니까 나는 네가 꿈을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왜 이 꿈을 선택했는지도 생각하면 더 좋겠지?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졌네! 아무튼 나는 너의 끔을 응원해!!! 교사는 매력적인 직업이야!!! (소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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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글쓴이에게
사실 수업하는 건 잘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초등교사가 그 나이의 애들한테 많은 영향을 주는데 내가 혹시라도 애들한테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될까봐 고민이야... 글쓰는 거 좋아해서 국어심화쪽으로 가서 더 배워보고 싶기는 한데.. 솔직히 취업이랑 안정성 요인도 크게 작용한 거 같아. 문과 취업이 힘드니까.. 쓰니도 좋은 선생님이 될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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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국립대 국어교육과 재학중인 대학생이야..!솔직히 국어교사는 뽑는 인원이 많은만큼 국어교육과 학생도 많아서 거의 진흙탕싸움이지. 그래서 붙기도 정말 힘들고.솔직히 3번만에 붙으면 잘하는거니까ㅋㅋㅋㅋ나도 익인이처럼 정말 고민많았어. 교사가 되고싶었지만 수능도 끔찍했는데 더 끔찍한 임용을 보기는 더더욱 싫었거든. 하지만 일단 나는 국어를 공부하고 싶어하고 누군가를 가르치고싶어하니 그냥 국어교육과를 왔어. 솔직히 배워보니 고등학교때 배우던 국어는 지표면에 불과했고 어려워서 후회하기도해.하지만 내가 하고싶어했으니까, 교사가 되고싶으니까 그냥 버티고 버텨내고 있어. 그리고 국어교사말고도 다른쪽으로도 아이들을 가르칠수있는 기회가 교사자격증이 있으면 더많을테니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임용말고 다른방면도 생각하고있어..ㅎㅎㅎㅎ 음...나의 입장에서는 너가 정말로 하고싶은일이 교사이면 꼭 오라고 하고싶다.오기까지 계속 불안감으로 고민에 휩싸이고 만약 정시로 온다면 국어교육과를 지켜내는걸로 대학교가 낮아지고 끝까지 고민할거야. 나같은경우에는 서울중위권에서 내려오는거라 정말 그랬거든...ㅎㅎㅎ새벽이라 나도 뭐라하는지 잘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정말 하고싶은 일은 한다는 건 모든일이 임용만큼이나 어렵다고 나는 생각해! 너가 정말 하고싶은일을 하길바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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