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섭군의 스케줄은 연습생이라고 보기 어려우며
이번 악동탐정스가 방영된다면 '아이돌'로서의 데뷔는 아니지만 배우로 데뷔하는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안형섭군에게 다른 연습생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는 이유로 서포트를 금지하는 것은
오히려 안형섭군에 대한 역차별로 보입니다.
또한 공식 스케줄에 사복을 입고 공식촬영을 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러한 위에화엔터테이먼트의 행동은 "알아서 하겠다"라는 말과는 달리 소속사로서 할 수 있는 케어를 못해주고 있는걸로 판단됩니다.
조공금지라고 조공하게 해달라고 투정부리는게 아닙니다.
같은 조공금지여도 악동탐정스에 출연한 큐브소속사 유선호군은 소속사에서 커피차를 보내주고 버스광고를 해주는등 최선의 케어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처럼 조공금지여도 케어를 해준다면 팬들이 금지를 철회해달라고 할 리가 없습니다.
이렇게 알아서 하겠다는 말만하고 안형섭군의 케어를 하지 않을거라면 서포트 금지를 철회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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