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레디스에서 열일중이신 직원분들 그리고 김연수 부사장님 그리고 한성수 대표님 저는 세븐틴 팬 5년차로써 여러분에게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븐틴은 지금 많은 한국팬과 외국팬을 보유했고 그러면서도 끊임없는 유입으로 성장중인 대기만성형 그룹입니다. 그룹 이미지도 젊고 친숙한 분위기로 어린 팬들 부터 마음이 젊은 팬들까지 팬층도 확고하죠. 고잉세븐틴으로 세븐틴에게 새로운 웨이브가 오고 있슴니다.4세대는 sns를 통한 소통과 떡밥이 주가 될 것이라 보이며 실제로 업계에서도 저러한 방법을 이용하여 해외팬부터 굳히기를 하고 데뷔를 하려 합니다. 국내의 팬들은 한정적으로 그 지분을 가져오기 힘든 상태에서 세븐틴은 자체 컨텐츠로 새로운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있죠. 그렇습니다. 새로운 팬들입니다. 세븐틴을 보고 유입이 되었고 이제 코어가 되어야 할 팬들. 그들을 코어로 만들려면 작년이라면 콘서트 행사 컴백 오프 등 많은 기회가 있어 어렵지 않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년은 코로나로 그러한 기회들을 잡기 쉽지 않습니다. 또한 팬미팅도 온라인으로 진행할 정도죠. 유입된 팬들을 잡으면서 코어 팬들을 만족시키는 방법, 그들을 늘 활발하게 만드는 방법, 그것은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브이라이브와 셀카 몇 장이면됩니다. 위버스?자주 오는거 좋아요.잘 하고 있습니다. 자컨? 훌륭해요 아주 많은 떡밥입니다. 본업? 무대연습 및 컴백준비는 늘 열심히하는걸 알기에 팬들도 세븐틴을 기다리고 있는겁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보다 위인 떡밥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브이라이브'와 '셀카사진' 밖엔 없습니다. (비대면 기준으로 말이죠.저는 눈으로 보는 무대도 그렇다 생각합니다.) 브이라이브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혼자 못키면 같은 층 멤버 데리고 키거나 보이스 온리인 귀대귀대를 키면 됩니다. 길게 안해도 10분 20분 짧게 해도 됩니다.할말 없으면 같이 밥먹는 먹방 할말 있으면 가볍게 썰풀기 다 가능합니다 ㅇㅇ 뭐라도 하면 됩니다. 셀카? 안꾸며도 됩니다. 배경 많이 나오게 찍고 얼굴하나 손하나 나와도 됩니다.팬들은 지금 이순간의 세븐틴을 보고 싶어 하기 때문에 꾸미느냐 안꾸미느냐는 크게 상관 안합니다. 대신 올려주세요. 세븐틴의 입에서 듣는 생활과 눈으로 보는 생활은 다릅니다. 지나간 스케줄 셀카도 아주 좋아요 3년전 4년전꺼 풀어도 좋아요 올려주세요 브이라이브와 셀카 이 두개면 팬들의 불만은 제로에 수렴할꺼라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플레디스 여러분 그리고 세븐틴 여러분 제안합니다.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