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괴물, 유령, 자유인' 시사회에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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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옹짱]

퀴어,스피노자,페미니즘....어떤 조합의 화면을 만들어낼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네요

[오리자]

제목부터 눈에 띄네요. 괴물, 유령, 자유인.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존재들일까요? 의미가 궁금해집니다.

[쥴링]

퀴어와 페미니즘 영화라니...넘 보고싶어요. 스틸컷의 음습한 분위기보니까 어떤 내용일지 궁금합니다._.

[햇살담은미소]

궁금합니다~

[연두색연둣]

퀴어와 페미니즘의 결합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궁금합니다! 스피노자를 연기하는거면 철학적인 메세지도 들어가있는 듯 한데 직접 보고 확인해보고 느껴보고싶네요!

[품바]

어떤 영화일지 궁금해서 신청합니다

[토리토리온]

전부터 계속 눈여겨보던 기대되는 작품이었어요 성심의 삶이 나와도 비슷하다 느껴지니 공감대도 바로 생기고 무엇보다 내 기대에 맞춰줄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덕에 이번 영화가 너무 보고싶어요 20대의 중순에 서보니 정말 내 인생에 자유는 있는가, 뒤쳐지면 안되는 달리는 인생은 언제까지일까 싶은,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공간에 끝은 다른 인생들이 허무해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한 요즘. 종교에서도 일어나는 신앙적 갈등과 내부문제들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