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홀' 시사회 초대 이벤트 종료

영화 '맨홀' 시사회 초대 이벤트🎉

영화 제목

맨홀

영화 포스터

메인 예고편

시놉시스

지워 지지 않는 어린 시절의 상처를 삼킨 채,

겉으로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고등학생 ‘선오’.

현실을 피해 향한 ‘맨홀’은 누나와 강아지 달이,

그리고 여자친구 희주와의 소중한 기억이 깃든 곳이었지만,

행복도 잠시, 그의 모든 것을 무너뜨릴 균열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끝내 마주하게 될, 가장 깊은 심연의 구멍.

“맨홀에 아주 중요한 걸 두고 왔어, 같이 가지러 가줄래?" 

자세히 보기

시사회 일정

- 일시 : 2025/11/13 (목) 19:30 (1시간 전 도착 요망)

- 장소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 상영 시간 : 106분

당첨 인원

15명 (1명 무료 동행 (1인 2석 티켓 제공 -> 30석))

응모 기간

2025/11/6 (목) ~ 2025/11/10 (월)

당첨 발표

2025/11/11 (화) 인스티즈 푸시 알림으로 안내

티켓 배부 방법

상영 약 1시간 전부터 티켓 수령 부스 오픈, '매체(인스티즈)/당첨자 이름/연락처' 대조 후 입장 티켓 배부

이벤트 응모 방법

예고편을 보고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당첨 시 알려주셔야 하는 정보 : 성함, 휴대폰 번호, 개인 정보 수집/활용 동의 필요)

유의사항

- 본 영화는 상영 전 무대인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영화사 일정에 따라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 티켓 배부 장소 및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당첨자에 한해 별도 문자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 해당 시사회 티켓은 타인에게 양도 가능합니다.

-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님의 개인정보는 시사회 진행을 위해 제휴사에 제공됩니다

당첨 후 불참 시 향후 1년 간 인스티즈가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으니 시사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자연재해 (상영관 지역 기준) 을 제외한 어떠한 사유로도 면책되지 않습니다!

그럼 많은 응모 부탁드립니다 :)

[@sonwoohyeon7]

오잉

[뚀잉이]

저요!

[丞磊]

저요~!~!!

[킴재욱]

보고싶어요!!!

[꾸꾸가까혀]

저욧~!~!!~!!

[후후하하엉]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가고 싶어요!

[wwh♡jin]

저요 보고싶어요

[공쥬잔아]

ㄱㅇ굼해용

[diavex]

보고싶어요!

[포피포피]

저요

[참새짹짹이]

저요~~~

[DTN01]

남자주인공 대사가 뭔가 많은걸 담고있다는 느낌이 드는 예고편이네요. 왜 죽이게 되었는지, 그로 인해 어떤 변화들이 생겼을지 아주 기대되는 영화네요 ㅎㅎ

[룰루킹컁]

저요!

[그럼에도 역시 완벽하군 나의 여인]

저용

[가디지]

보고싶어요!

[항상]

예고편의 분위기가 묘해서 기대감이 생기네요.
선오가 마주하게 될 가장 깊은 심연의 구멍이 무엇일지 궁금해서 꼭 보고 싶습니다.

[cutelovely]

보고 싶어요

[블블]

박지리 작가의 맨홀 영화화라서 더욱 기대됩니다.
가정폭력으로부터 자라나는 청소년들, 그리고 한국 독립영화에서 보는 권소현 배우가 반가워서 더욱 만나보고 싶네요

[연융]

저요용

[돈이최고]

저요저요오!

[newker]

고(故) 박지리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맨홀’은 인간 내면의 가장 깊은 곳을 포착한 감각적 스릴 드라마로 성장의 외피를 두르고 있지만, 그 속에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가족의 붕괴, 그리고 존재의 불안을 마주하는 묵직한 질문들이 숨어 있습니다. 한지수 감독은 원작이 지닌 심리적 결을 감각적인 미장센과 시각적 은유로 풀어내며, 복잡한 정서를 스크린 위에 섬세하게 구현해냈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한지수 감독은 빛과 어둠, 침묵과 고백이 교차하는 공간들 속에서 서사를 직조하는데 폐공사장, 학교 복도, 그림자 놀이 같은 장면들은 단순한 무대가 아니라, 인물의 내면을 시각화하는 장치로 기능합니다. 한지수 감독은 단편 ‘그건 알아주셔야 됩니다’로 미쟝센 단편영화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고 이후 청룡영화상 후보작 ‘기로’, 넷플릭스 기대작 ‘대홍수’의 공동 각본을 거쳐 장편 데뷔작 ‘맨홀’을 선보이게 됩니다. 한 감독의 연출은 불필요한 설명을 걷어내고, 인물의 감정에 천천히 접근하는 방식으로 관념적으로 흐르지 않으면서도, 관객에게 충분한 여백을 남긴다. 특히 공간과 조명의 활용은 인물의 정서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은 청춘을 이야기하지만, 말투는 조용하고 절제되어 있다. 요란한 절규 대신, 사려 깊은 침묵과 잔잔한 시선으로 감정을 전하고 그 덕분에 ‘맨홀’은 단순한 청소년 드라마를 넘어, 성장과 치유, 그리고 존재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품은 작품으로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11월 가장 기대되는 한국 독립영화 작품 '맨홀' 꼭 극장에서 함께하고 싶습니다.

[나의사랑도디오]

보고싶습니다!!맨홀이라는 어렷을적 기억이 뭔지 궁금하네여

[숭밍]

궁금합니다!! 보고싶어요!!

[Hottie]

박지리 작가님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라 스토리가 탄탄할것 같아요! 👍 소설 속의 소년의 여러가지 감정들과 그 감정의 깊이가 어떻게 시각화 되었을지 넘넘 기대됩니다 😍

[째니감죠아해감]

내용이 궁금해요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