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인류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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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뉴욕 매거진 《벌처》 선정, 2024 올해의 책 1위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롱리스트 선정작
★《타임》 선정 ‘2024년 최고의 책’
★《뉴요커》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책’
★《뉴욕타임스》 선정 ‘에디터스 초이스’
집도 모국어도 없는 낯선 도시에서 집을 구하는 젊은 커플
삶의 주소를 찾는 이들의 기쁨과 슬픔, 설렘과 불안
감각적인 한편의 프랑스 영화 같은 이야기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 시인, 《여름은 고작 계절》 김서해 소설가
젊은 문학가들이 주목한 소설
《인류학자들》은 작가 아이셰귤 사바쉬의 자전적인 이야기다. 튀르키예 출신인 사바쉬는 영국과 덴마크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미국에서 인류학과 사회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파리에 살면서 영어로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라트비아인 남편을 둔 86년생 사바쉬에게 모국어와 국적은 삶에 있어 부차적인 타이틀이다.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북클럽 선정 도서로 입소문이 퍼진 이유가 당연하게 느껴진다.
2024년에 출간된 《인류학자들》은 《벌처》에서 올해의 책 1위로 선정하는 등 수많은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택했다.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존슨과 버락 오바마의 추천으로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소설이기도 하다.
어찌 보면 인류학자란 주변의 삶을 따뜻하게 관찰하는 시선을 가진 자가 아닐까. 프랑스 영화처럼 잔잔한 일상 속 빛을 찾아내는 작가의 시선 덕분에 소소한 삶이 문득 아름답게 느껴진다. 그것이 조금 외롭고 조금 슬픈 외국에서의 삶이라도.
당첨 인원
15명
응모 기간
2025/11/4 (화) ~ 2025/11/11 (화)
당첨 발표
2025/11/12 (수) 인스티즈 푸시 알림으로 안내
상품 전달 방법
택배 배송 (롯데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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