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썼던 예전글의 1번 팁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3.연락을 먼저 하기 전에 3번만 참아보자.
이 방법은 상대방과 내가 어느정도 허물없이 많이 친해진 상태였을때만 해당되는 걸 수도 있겠네요.
짝사랑하는 남과의 연락문제..이 부분도 참 힘들죠.
대부분 짝사랑 하시는 분들은 상대방의 연락을 애타게 기다리죠.
하지만 중요한 건 나만 애가 탈 뿐.. 상대방은 전혀 관심도 없습니다.
자존심이 강한 여자분들은 끝까지 연락을 기다리다 안 오면 그냥 포기해버리기도 하지만,
짝사랑도 사랑인지라 지나치다보면 자존심이고 뭐고 없죠..ㅋㅋ
저 역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루종일 상대방의 연락만 기다리고 있다가 연락이 없으면 급우울 해지고..
결국은 항상 내가 연락하고 약속잡고..이런 게 되풀이되는 식?
그러다가 나중에는 내가 항상 연락을 먼저 해야지만 반응하는 상대에게 괜히 섭섭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그러다가도 문자나 전화 답장이나 얼굴을 한 번이라도 더 보게 되면 날아갈듯한 마음..
하지만 너무 연락도 지나치면 상대방에게 부담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아무리 쿨한 여자, 털털한 여자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여자가 먼저 늘 연락한다는 것도 쉽지가 않죠. 내 자신이 초라하고 자존심도 허락하지도 않고..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요..연락에도 리듬을 타는겁니다. 무슨 얘기냐고요?
너무 연락이 하고 싶더라도 딱 3번만 참아봅시다.
저 같은 경우는 깊은 밤, 주로 잠들기 전에 감성이 마구마구 무르익을 때즈음
제가 좋아하는 상대에게 연락이 마구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럴 때 정말 독하게 마음먹고 그냥 눈 딱감고 연락하지 말고 편안히 그냥 잠을 자보세요-_-;;
뭐 그게 말처럼 쉽나요..라며 울상을 짓고 계시는 톡커분들의 얼굴이 아른거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게 제일 어려우면서도 제일 쉬운 방법입니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나면 연락 안 하길 잘했다 라고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어질겁니다ㅋㅋ
연락을 하고 싶다는 감정도 한 순간 이거든요.. 해야지 해야지 계속 하다보면 결국은 지르고 맙니다.
그 때는 잠시 일시정지를 하는거죠.
여기서 중요한 건 연락을 하고 싶을때마다 계속 참지말고 딱 3번정도만 참아보다,
그래도 하고 싶으면 그때서야 한 번정도 연락을 하는 게 좋아요.
무작정 연락 하고 싶은 마음을 참아가며, 춘향이처럼 지조와 절개를 지키라는 말이 절대 아니예요!
오히려 그렇게 연락을 계속 참다가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네이트] 짝사랑으로 힘들어하는 여자들을 위한...짝사랑 탈출 TIP!! | 인스티즈](http://img.pann.com/images/post/emoticon/19.gif)
저 같은 경우도 “그래, 어디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 번 해보자. 먼저 연락 올 때까지 절대 연락안해”
이렇게 다짐하고 연락을 장기간 안 한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상대방은 절대 먼저 연락없습니다.
결국은 나 혼자만 속타고 나 혼자만 애타고..혼자서 쓸데없는 수고만 하는 격이지요.
저런 밀당이 나름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건 연인사이에서나 하는 밀당이지 짝사랑에서 혼자 밀당 했다가는,
본인만 깊은 고독의 늪으로 빠질 뿐입니다.
저런 상황에서 연락을 안 하고 벼르고 있다가 나중에 설사 상대방 쪽에서 먼저 연락이 온다고 해도
기쁨과 설렘 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원망과 섭섭함으로 쌀쌀맞게 대하기가 일쑤죠..
그런 냉담한 반응에 상대방은 어리둥절하며 의아해 할 겁니다.
그러니 연락을 너무 끝까지 참고만 있는것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꼭 짝사랑하는 상대방과 연락을 하고 싶어서라기 보다 나중에는,
“이 때까지 연락 안하고 버텨왔는데 뭘..좀만 더 연락올때까지 기다려보자”는 오기로
자기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연락이 하고 싶을 때 3번정도 참아보고 1번 연락하기. 이 리듬을 잘 타 봅시다!
4. 스스로를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만들지 말자.
짝사랑중이신 고귀하신 여성분들.. 절대로 내 자신을 비련의 주인공으로 만들지 맙시다.
슬픈 노래가사를 읊조리며 내 자신을 거기에 감정이입 시키지 말자구요.
저도 한 때는 ‘인형의 꿈’,’들리나요’,’기다리다’등등의 노래에 내 자신을 빙의시키며
스스로를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만들곤 했습니다.
“그래..네 마음속에 내가 들어갈 공간은 단 1평도 안 되겠지..왜 나 혼자만 이렇게 아파해야 하는거지..”
이런 식으로 혼자서 셰익스피어 4대비극 뺨 칠 소설의 여주인공으로 나를 섭외하지 말자구요 ㅋㅋ
지금 이 상황을 막장 드라마의 최후 결말로 만들기 보다는,
풋풋한 로맨틱 코메디 영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해보자구요.
왜 로맨틱 코메디에서 종종 영화 첫부분에 실연을 당하거나
짝사랑에 실패한 여주인공들 많이 등장하잖아요?
나중에는 다 어떻게 되나요? 멋진 왕자님이 나타나서 다 구출해주죠? ![[네이트] 짝사랑으로 힘들어하는 여자들을 위한...짝사랑 탈출 TIP!! | 인스티즈](http://img.pann.com/images/post/emoticon/05.gif)
똑같은 상황을 결말로 만드느냐, 전화위복을 기다리는 도입부로 만드느냐.
선택은 우리 각자의 몫입니다.^^
저도 한창 짝사랑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을때는,
이 세상에서 제가 제일 비련하고 비참한 신세의 여자였습니다.
짝사랑에 관련된 노래가사들은 어쩜 이리도 내 마음을 그대로 담아낸건지,
멜로디는 어쩜 그리도 서글픈건지..그 사람의 마음만 얻어내면 세상을 다 얻어낼듯한 이 기분..
하지만 여러분, 그거 아세요?
지금 당장은 그 사람과 나의 관계가 내가 원하는 대로 진행만 되면 행복할 듯 하지만,
설사 그 분과 연인이 된다고 해도 매 순간이 행복할 수는 없어요.
연인이 되면 알콩달콩 설레고 행복한 순간들도 많겠지만,
이런 저런 일도 싸우기도 할 것이고 감정의 골도 깊어질 것이고,
심지어는 헤어져서 서로 남남이 되어서 영영 다시는 못 볼수도 있는거잖아요.
어떤 상황에서든 힘든일은 있고 마음 아픈일은 생기길 마련입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고..독한말 같지만 이 상황을 그냥 즐기세요.
여러분들은 절대절대 네버에버 비련의 여주인공이 아니예요.
누군가를 순수하게 좋아할 수 있다는 이런 예쁜 감정을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10점 만점에 10점의 고귀한 분들이신걸요^^
내가 좋아하는 상대의 마음을 못 얻었다고 해서,
내 인생 전체가 비극이 되어버리는 건 아닙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지금 이 상황을 처참한 결말로 만드느냐, 상큼한 스타트로 만드느냐,
여러분의 판단에 맡길께요! 어떤 쪽을 선택하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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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때마다 글이 계속 길어져서 또 다른 번외편을 구상해야겠네요^^
이번에도 지난번처럼 열화와 같은 성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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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토요일이네요.
오전 내내 날씨가 흐릿흐릿 하다가 오후가 되니 상쾌하게 맑아졌어요!
짝사랑에 지쳐서 혼자서 우울해하시며 방바닥만 긁지 마시고,
알차고 보람된 주말 맞이해요 우리!
그럼 저는 곧 3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COMING SOON!
“오늘도 좋은 이론만 배워갑니다.”
“머리로는 알겠어요. 하지만 마음이 그렇게 안 되는 걸 어떡하나요?” ![[네이트] 짝사랑으로 힘들어하는 여자들을 위한...짝사랑 탈출 TIP!! | 인스티즈](http://img.pann.com/images/post/emoticon/18.gif)
네네, 저도 왜 모르겠습니까?
저도 쓰디 쓴 짝사랑의 날카로운 상처에 베여 본 여자예요.
제 마음에 입었던 부상을, 찰과상이나 타박상으로 따질 것 같으면
벌써 중환자실에도 몇 번 들락날락 했었을 듯 하네요..![[네이트] 짝사랑으로 힘들어하는 여자들을 위한...짝사랑 탈출 TIP!! | 인스티즈](http://img.pann.com/images/post/emoticon/19.gif)
그럼 반대의 경우를 한 번 생각해보죠.
여기저기 떠도는 무수한 글들 - 짝사랑하는 그를 사로잡는 법,
상대의 관심을 얻어내는 법..기타 등등, 이런 이론들을 현실에 적용했을 때
상대편 남자분께서 갑자기 애정남으로 돌변하던가요? 아니죠?
그말인즉슨,
현실을 직시하세요.
물론 저런 방법들이 아예 필요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남녀간의 애정도 사람 대 사람의 만남인지라 심리학적인 이론들도 많이 작용할 것이고,
이런저런 경험을 통한 노하우도 전수받을 순 있겠죠.
하지만 지금 제 글에 공감하고 계시는 분들은, 어떤 방법과 이론을 적용시켜도
전혀 꿈쩍하지도 않거나 심지어는 나를 더 혼란시키는 상대남때문에
가슴앓이 하고 계시는 여성분들이 대부분 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슬프지만 한번 더 쉽게 풀이해 드릴까요?
내가 현재 짝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나에게 이성적인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이게 제 글의 핵심포인트 이기도 하구요.
저는 절대, 현재 짝사랑하고 있는 상대와 꿈꾸던 해피엔딩을 맺는 법이라던지,
상대편의 관심을 끄는 법을 가르쳐 드리는 게 아닙니다.
지금 내가 처한 현실을 직시하고 ,더욱 더 크고 깊은 상처로부터
여러분들의 소중하고 여린 마음을 지켜드리고자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네, 여러분들의 말들이 다 맞습니다.
머리로는, 이론상으로는 다 알겠는데 그 사람 앞에만 서면,
심지어 그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내 감정이 내 마음대로 제어가 안 된다는 것을요.
하지만 결과나 과정이 어찌됐건 내가 힘든 원인과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그 사람이 날 좋아해주지 않아서 힘들다. 바로 이거죠.
이미 상대방을 향한 내 마음은 주체할 수 없이 커져 버려서
내가 원하는 기대치에 상대방을 끼워 맞추고 싶고 (1번 – 여유 tip 적용),
그러다보니 상대방의 말투나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예민해져 버린 내 자신이 발견되고 (2번 – 동기부여 tip 적용),
계속 그 사람 생각만 하고 있으니 자꾸 연락은 하고 싶고 (3번 – 연락 tip 적용),
이렇게 해도 전혀 내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방때문에 나는 점점 지쳐갑니다. (4번 – 비련 tip 적용)
지금 저의 5번째 tip을 읽고 계시며 공감 하시는 분들은
다들 이전에 언급했던 1번 ~ 4번의 스텝을 다 밟으셨으리라 생각되구요,
저 순서를 다 밟으신 분들이라면 결론은 이거 하나입니다.
그 사람은 나한테 관심없습니다.
슬프죠. 하지만 슬퍼한다고 달라질 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더 안 좋은 상황으로 치닫게 될 뿐이죠. 그래서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이 TIP을 현실에서 적용시키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나한테 다가올 때 내가 느끼는 감정을,
짝사랑남도 똑같이 느끼고 있다고 생각해 버리면 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상대 ( 이 사람은 나를 좋아하지만 나는 전혀 관심을 못 느끼고 있는 상대) 가
나한테 막 관심을 보여오면 어떤가요 여성분들? 그냥 싫죠? 이유 없죠?
싫은 이유야 생각나는 대로 만들어 낼 뿐, 그냥 싫잖아요.ㅋㅋ
그리고 그 사람이 연락을 마구 해대면 어떤가요?
상대가 문자를 보내와도 나는 답장을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전화가 와도 받기 싫으면 살포시 씹어버리기도 하잖아요.
왜냐구요? 난 그 사람한테 전혀 관심이 없거든요.
오히려 이런 상대가 나한테 관심을 보이며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부담이 느껴지진 않나요? 느껴지죠?
이제 나한테 관심 좀 그만 보였으면 좋겠죠? (Would you please 관심끌래?
)
내가 짝사랑하고 있는 상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싫은 사람이 나한테 다가오면 거부감이 느껴지듯이,
짝사랑남도 나를 똑같이 느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면서 상대방이 날 얼마나 싫어할까..
그냥 과장해서 상상해 보세요. 답 나죠?![[네이트] 짝사랑으로 힘들어하는 여자들을 위한...짝사랑 탈출 TIP!! | 인스티즈](http://img.pann.com/images/post/emoticon/30.gif)
아참, 그렇다고 이제부터 막무가내로 상대방을 보면 무조건 피하라던지
아예 모르는 남남처럼 지내란 말이 아니예요 ^^;
내가 좋아하는 상대를 무조건 내 것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분들은 어쩔 수 없겠지만요,
결론은 이성적인 관심만 살포시 접어야된단 말이예요. 꼭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