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가 '불후의 명곡'에 합류한다.
KBS2 '불후의 명곡' 관계자는 5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엑소가 '불후의 명곡'에 당분간 고정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엑소 멤버들은 몇 주간 각 특집별 콘셉트에 따라 출연 멤버에 변화를 주면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5일에는 첸과 백현이 녹화에 참여하며, 방송에는 엑소의 다른 멤버들도 토크 파트에서 등장한다.
'불후의 명곡' 고민구 PD는 엑소를 발탁한 것에 대해 "다양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친구들이라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엑소가 출연한 '불후의 명곡'은 8월 1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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