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 주관적으로 요즘 한창 아이돌멤버에게 비글- 이라고 붙이는데 요즘 활동했었으면 비글계의 획을 그었을것같은
SS501 박정민 (라 쓰고 엽사라고 읽는다)
키 186cm. 87년생인 이 잘생긴 청년이
썩은미소 = 썩소를 창시한? 흥하게 만든 아이돌멤버
자기혼자하기 아쉬웠는지
콘서트에서 팬들 가르쳐주고
멤버들까지 물들여버림.
뒤에서 하는게 제일 맛깔난다는 이 멤버는..
1위 발표때 뒤에서 썩소짓고
노래도중 날라다니고
걸그룹이 앞에서 뭘하든 자기먹기 바쁘고
다른멤버 파트에 존재감 드러내려 브이하고
다른멤버 파트때 구경하고
턱선 날렵한 김재중뒤에서 혼자 또 먹고
안무때문에 멘붕하고
무대가 노래방인줄알고
거센바람에 정줄날려보내고
저 뒤에 타이거마스크쓴분께 풍차돌림당하고
발가락양말신고와서 제기 잡고
멤버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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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따위 없는듯 입찟어질듯 하품하고
무대에서 격투기찍고
연습하가 혼자 달리고
음료수들고오는건데 맥주들고오는것같은 분위기 풍기고
옷은 왜 거꾸로입은거니
멤버가 청소하는데 그 옆에서 먼지나 날리고
학교에서 대놓고 판벌리고
맨 오른쪽 혼자 높이뛰기하고
보이는 라디오인걸 아는지 모르는지 ....
팬 만나서 피자먹는자린데 앞에 팬이있든말든 입에 넣기 바쁘고
사실은 박정민만그런게아니라
SS501 멤버 전부 약간..... (실제로 다른아이돌들은 사생때문에 시끄러워서 주민신고 들어오는데 ss501은 멤버들이 숙소에서 너무 시끄러워서 주민신고가..ㄸㄹㄹ)
더 많지만 티비보러가야되는 관계로 여기서 이만...줄이고..
모아놓고 보니 조증같아보이지만 그는 아이돌그룹멤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