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티비 보는데 텐트 인 더 시티라는 프로그램이 하더이다
뒷목잡을 내용이 한두개가 아니라 태어나서 처음으로 손수
캡쳐까지 해봤소 (하다보니 날샜구랴 너무 어렵소 ㅠㅠ)
먼저 프로그램 소개라오
출연진은 송은이햏, 길햏, 고은아햏, 정의철 햏이라오
질문: 20대가 클럽을 가는 이유
고은아햏 "핫한 만남" 이라고 하자
길햏 무슨 생각을 했는지 "어우야해~"라며 부끄워러하오
(여기까진 애교로 넘길 수 있소)
그러면서 하는 말. 남자들이 좋은 클럽을 따지는 기준은
"여자 물" 이라고 하오. (딱 '여자 물' 세글자 말함)
"나는 너무 많은 걸 알고 있거든~" 이라고 덧붙이며.
고은아햏이 말하는 "핫한 만남"에는 부끄러워 하면서,
클럽 가는 기준은 여자 물이오?ㅋ
질문: 남자들이 클럽에 가는 이유는 오직 원나잇?
잘 모르는 척 대답 회피하면서 하는 말
길: (원나잇을)원해서 갔다고 칩시다. 어떻게 성공하냐구요
고은아: 노하우가 있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길: 아 만나보셨어요?
고은아: 제가 왜 원나잇을 합니까? 제가 왜 원나잇을 해요~
이어서.
여자들도 원나잇을 원해 클럽에 간다는 말을 하는 길햏
고은아햏에게 (그런 적) 있었잖아요! 라고 말하오
길: 자꾸 남자 쪽으로 몰고 가는데 여자들도 원나잇 목적으로 클럽에 가는 사람 있잖아요?
송은이, 고은아: 있겠죠/ 있겠죠.
길: (고은아 보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있었잖아요!
설문조사 결과
남자의 절반 정도가 원나잇 목적으로 클럽에 가고
여자의 십분의 일 정도가 원나잇 목적이었소
그러자 길.
"그럼 남자들은 그 한명을 찾아내야 하는거네?"
자기도 말하고 놀라서 어이쿠,어이쿠, 하고 입 가리오
쇟은 무한도전 황소끌고 지하철이랑 달리기하고 목욕탕 물빼던 시절부터 팬이었고
무도 사랑하는 다른 햏들만큼 많은 애정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오
하지만 쇟 많은 햏들이 길햏을 욕하실 때 한 번도 댓글 달은 적도 없고 비판 글 올린 적도 없었소.
그런데 이 방송을 보다보니 정말 길햏의 수준이 의심이 아니라 확신이 생겼소.
(비행기 사건, 유반장 따끔하게 충고할 때의 태도 등..)
무도 멤버들이 무한도전이라는 이름으로 어떻게 이끌어온 프로그램인데
이런 근본없는 햏이 무한도전 멤버라는 이름으로 욕먹고 있다는게 너무나도 화가 나는 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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