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 게시판 취업난, 구인난 - 청년층만 탓하는거 깐다 2014/01/01 14:17:32 전체 1- 25- 최신25의견 131개 난 4년제 대졸자고 현재 직장인이다 중소기업엔 젋은 사람이 안온다, 다들 편한 일만 하려고 한다, 능력이 있으면서도 취업을 안한다 이렇게 언론에서 떠들지? 그거 다 헛소리야 나도 예전엔 저렇게 생각했었어 인터넷 뉴스든 티비 뉴스든 늘상 저렇게 말을 하니까 말이야 그리고 주위에 공무원 합격이나 대기업 입사하려고 하면서 몇년째 놀고 먹는 사람들 보면서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했어 난 돈이든 명예든 남앞에 과시하는거에 크게 관심없거든 그냥 나만 좋으면 그만이니까 그래서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지 1 : 이름없음 2014/01/01 14:15:53 ID : wmYwD3jBGQs 일단 이름 알려진 대기업 공채가 줄줄이 뜨길래 지원서 수십개 넣었지 결과는 줄줄이 탈락 각 대기업마다 자기들이 원하는 스펙이 따로 있고, 입사하려면 그 스펙을 따로 충당해야 해 수상내역이든 인턴이든 어학이든 자격증이든 말이야 공무원은 시간을 들여 따로 공부를 해야하니까 제외했어 그래서 중소기업(중견기업도 포함)으로 눈을 돌렸지 2 : 이름없음 2014/01/01 14:18:45 ID : wmYwD3jBGQs 중소기업 신입 관리직이나 사무직 채용하는 곳에 지원서 왕창 넣고 기다리니 바로 연락이 오더라 그래서 면접보러 갔지 요즘은 나같은 사람이 꽤 많나봐 대기업에 지원했다가 바로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사람들 말이야 그래서 그런지 중소기업도 대기업급의 스펙을 원하드라구 ㅋㅋㅋ 해외업무에 바로 투입할수 있을만큼 원어민과 의사소통 원활해야 하고 각종 회사용 프로그램에도 능숙해야 하며 자격증 몇개씩은 기본으로 있고 신체건강하고 열정이 있는....... 이 열정이라는게 웃긴거지ㅋㅋㅋㅋ 3 : 이름없음 2014/01/01 14:23:27 ID : wmYwD3jBGQs 아무튼 처음 면접때 회사측의 질문에 이것저것 다 대답해주고 나서 나보고 궁금한거 물어보래 그래서 회사 복지나 월급, 연봉같은거 물어보려고 말을 꺼내니까 자기들 시간 없다면서 일단 돌아가래 나중에 연락해준다고 이상하다고 느끼긴 했지만 일단 집에 가니까 합격이라고 내일부터 나오라고 그러더라 우선 합격했다니까 기뻤지 4 : 이름없음 2014/01/01 14:26:21 ID : wmYwD3jBGQs 사무직 출근은 아침 8시까지 회사통근버스가 있긴 한데 우리집까진 오질 않아서 내 고물 중고차로 갈수 밖에 없었어 가서 정신없이 일 배우고 야단맞고 점심먹고 회사 점심은 맛도 없으면서 점심시간 30분밖에 안줘 오후 6시 되서 퇴근하려고 준비하니까 갑자기 일감 던져주면서 이거 끝내고 가래 내가 오늘 첫출근인데 일을 제대로 알리가 있나? 막 허둥대면서 9시까지 있으니까 못끝냈으면 내일 하라고 하면서 퇴근하라고 하더군 5 : 이름없음 2014/01/01 14:30:55 ID : wmYwD3jBGQs 그 다음날도 역시 비슷했어 일은 서툴고 야단맞고 그런건 뭐 당연한거니까 넘어가고 점심시간이 왜 30분 밖에 안되지? 저녁은 어째서 시켜먹어야 하는거야? 그것도 4500원 이하로만 가능 퇴근시간이 오후 6시인데 오후 5시 50분에 새 일감을 던져줘서 퇴근 못하게 만든다 그래서 퇴근이 빠르면 9시 보통은 10 ~ 11시 분명히 입사할때 주5일 근무라고 했는데 토요일에도 일요일에도 나오라고 하더라 내가 알기로 분명히 삼일절은 공휴일인데 그날도 나갔어 그러니까 간단하게 시간순서로 말하자면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후다닥 씻고 밥먹고 차끌고 8시까지 회사 출근해서 평균잡아 밤 10시에 퇴근하고 집에와서 씻으면 11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자야한다 그리고 일어나면 다시 출근 6 : 이름없음 2014/01/01 14:35:55 ID : wmYwD3jBGQs 휴일도 없고 휴식도 없고 점심시간 30분인 이 생활을 한달 하니까 그래도 월급은 주더라 110만원 ㅎㅎㅎㅎㅎㅎ 월급이 왜 이러냐고 물으니까 수습기간 6개월이래ㅋㅋㅋㅋ 난 면접볼때 그런 말 들은적도 없는데?? 수습기간 6개월 끝나면 얼마냐고 물으니까 150 ㅎㅎㅎㅎㅎ 정규 근무시간 지나서 야근하고 주말과 휴일에도 일하는 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계산이 안맞아 그래서 그거도 물어보니까 원래 사무직은 야근비, 휴일특근비 없는거래 나랑 동갑인 사장 아들녀석은 이름 모를 외국대학 유학 갔다왔다는데 간단한 기본영어조차도 모르면서 직함은 이사 ㅎㅎㅎㅎ 정말 눈돌아갈만큼 비싼 차 끌고 다니더라 회사 중역들은 모조리 일가친척으로 도배되어 있고........ 그래도 첫 직장이고 해서 참고 일하자고 속으로 몇백번이나 되뇌이면서 견뎠어 그렇게 수습기간 다 넘기고 정직원 되고나서 직원혜택이나 회사 복지 같은거 뭐 있냐고 돌직구로 물어봤지 7 : 이름없음 2014/01/01 14:43:55 ID : wmYwD3jBGQs 자녀 학자금 없음, 주택마련 대출금 없음, 자차 유류비 최대 5만원, 경조사비 지원 없음 휴일도 없이 그렇게 부려먹으면서 왜 돈을 이거밖에 안주냐고 물으니까 열정이 있으면 된거 아니냐고 나한테 오히려 되묻더라 앞에서 내가 글에 열정이 웃긴거라고 했지? 바로 그 열정...... 열정 페이 계산법이었어 요즘 젊은이들 일자리 없어서 고생이라는데 우리가 이렇게 너를 취직시켜줬으니 감사하게 알고 열심히 일하거라, 일하고 싶은 열정이 있으니까 돈은 적게 줘도 된다 이런식 8 : 이름없음 2014/01/01 14:47:19 ID : wmYwD3jBGQs 저런식으로 운영을 하니까 당연히 사람들이 안오지...... 젊은사람들은 일을 안하려고 해서 구인난이라고? 쉬운일만 하려고 한다고? 그러면서 왜 회사 운영하는놈들은 자기 자식은 이런 일 안시키지?? 첫회사 6개월 일하고 정직원 되고나서 그만두고 다른곳들 알아봤는데 다른곳도 거의 비슷하더라 일은 하루종일 시키고 주말 없어서 월화수목금금금이고 돈은 조금주고.... 알바를 해도 그정도 근무시간이면 돈 훨씬 많이 벌겠다 그렇게 3년간 여기저기 중소기업 사무직에서 일해봤는데 거의 다 비슷한 꼴이었어 물론 내가 다녀본 중소기업이 형편없는건 맞고, 좋은 중소기업도 있긴 있겠지 그런데 좋은 중소기업은 공채를 하면 대기업급 스펙을 가진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들어서 불가능이고 공채를 안하는 곳은 비공개로 인맥을 통해 채용하기 때메 그것도 역시 불가능.... 차라리 이럴거면 일하는 만큼 돈을 주는 생산직으로 가자! 해서 생산직을 택했다 대기업 생산직 신입은 나이나 학벌때메 안받아주니까 중소기업 생산직을 알아봤다 9 : 이름없음 2014/01/01 14:53:57 ID : wmYwD3jBGQs 중소기업 생산직 가보니 남자는 거의 다 나이드신 사람들뿐........ 젊은 남자도 있긴 했는데 외국인 노동자들 그리고 여자는 아주머니들 한국인 남자는 공장 가동전에 기계 시동해야 한다고 조기 출근 하라더라 그래서 통근버스 타고 아침 6시까지 출근 오전에 10분 쉬는시간, 점심 1시간, 오후에 10분 쉬는시간 6시 퇴근..........이긴 한데 거기서 저녁30분만에 먹고 곧바로 잔업 시작 잔업은 9시에 끝나고 집에 도착하면 10시.......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다보니까 씻지도 않고 곧바로 자게 되더라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서 6시까지 다시 출근.... 10 : 이름없음 2014/01/01 14:59:17 ID : wmYwD3jBGQs 스레주가 할말이 더 있는 것 같지만 난입해도 되나.... 나도 깔 거 있으니 깐다. 대기업 공채 두번 도전해서 면접까지 갔는데 실패했다. 그래서 아는 분이 하는 중소기업에 자리 있느냐고 찔러보니까 하는말이 대기업에서 삼년만 배워오란다. 무슨 뜻이냐면 중소기업은 신입을 제대로 교육시킬 인프라가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구직자들도 대기업 신입으로 들어가서 몇년 일하다 중소기업으로 이직하고 그런 플랜들을 넣어놓고 산다. 그리고 나보고 대기업병 걸린 취급 하는 사람들도 같이 깐다.... 정작 자기네들은 대기업 쉽게 갔으면서 나보고는 눈좀 낮추라고 하는 인간도 같이 깐다 ㅠㅠ 11 : 이름없음 2014/01/01 15:00:54 ID : GIkXY8lYVyc 여긴 그래도 아침 점심 저녁은 다 주는게 그나마 다행 역시 여기도 주5일 근무라고 되어 있었지만 토요일은 기본적으로 다 일했고 일요일은 격주로 쉬어서 한달에 2 , 4주 일요일만 휴일이었지 다른 삼일절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공휴일은 쉬는거 없고 말이야 쉬는 일요일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잠만 잤어 그래도 이렇게 일하니 생산직이라서 일하는 만큼 돈은 다 주더라 한달에 300 전후로 받았는데 돈은 있긴 했지만 주위 사람들과 연락이 완전히 끊어지고, 머리는 아무 생각도 없고, 몸은 몸대로 망가지는거 같고....... 12 : 이름없음 2014/01/01 15:04:42 ID : wmYwD3jBGQs >>11 얼마든지 난입해도 돼! 환영한다! 저렇게 일하고 나니까 왜 사람들이 대기업에 그렇게 몰리는지, 공무원 시험에 그렇게 목숨 거는지 슬슬 이해가 되더라 눈높고 게으르다고 청년층만 탓하는 언론과 정부에 화가나기도 하고 말이야 그리고 몇년간 이렇게 살다보니 돈에 대한 욕심은 거의 사라져버렸어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사람인거야 13 : 이름없음 2014/01/01 15:07:38 ID : wmYwD3jBGQs 내가 일하면서 봤던 사람중 제일 불쌍한 사람이 50대 생산직 아저씨였는데 공장 생산직으로 놀지도 못하고 죽도록 일하면서 돈은 벌었지만 쓸 시간이 없어서 재산 꽤나 모았지 근데 역시 시간도 없어서 연애는 못하고, 하는 일도 생산직이라 선보는 여자들도 기피해서 베트남 여자랑 국제결혼 하셨어 이 아저씨는 조기 출근해서 새벽 5시에 출근하고 퇴근은 밤 12시 그러니 당연히 집에는 못들어가고 회사 기숙사에서 생활 아저씨가 월급 명세서 보여줘서 보니까 한달에 버는 돈은 각종 수당 다 합쳐서 300 ~ 500 정도 되더라 월급은 모조리 부인 명의 통장으로 입금 14 : 이름없음 2014/01/01 15:12:11 ID : wmYwD3jBGQs 부인은 23살인데 아저씨와 부인 사이에 딸 하나 있고 딸사진을 폰에 넣어두고 틈 날때마다 계속 그거 보더라...... 정말로 농담 아니고 월화수목금금금이라서 2달이나 3달에 한번꼴로 집에 하루 쉬었다 가는 그런 생활을 지속 오로지 딸사진 보는것만이 유일한 낙 아저씨 말로는 부인이 다른 베트남 남자랑 바람난거 같다고 하는데 딸 버리고 도망갈까봐 어떻게 할수도 없대 아저씨는 공장에 매어 있으니 시간도 안나고......... 그냥 말 그대로 돈벌어다 주는 기계 신세 15 : 이름없음 2014/01/01 15:15:39 ID : wmYwD3jBGQs 아저씨가 돈 그렇게 벌어다 줘도 저축하는돈 하나도 없고 오히려 아저씨가 결혼전에 모아놓은 저축까지 야금야금 까먹고 있는 상황 역세권 위치 좋은 자리에 신축 아파트 새로 사고 부인이 한국어학당, 피부관리, 얼굴관리 이런거 받고 예쁜 옷이나 장신구 사서 모으고 집에 일하는 아줌마랑 애기 돌보는 아줌마 각각 두고 그러니까 남는 돈이 없는 듯 아저씨만 혼자 죽어나는거지 16 : 이름없음 2014/01/01 15:20:42 ID : wmYwD3jBGQs 어휴현실이 참ㅠㅠ 17 : 이름없음 2014/01/01 15:29:25 ID : rUgZpp7Zhdg 그래서 이후로는 정말 아무것도 안가리고 닥치는데로 다 일해봤어 공사판 일용직, 건설업계, 디스플레이, 조선소, 자동차조립, 항공기조립, 사상, 금형, 단조, 2교대, 3교대, 야간, 전일제 등등 허울 좋은 3교대도 있었지 ㅋㅋㅋ 하루는 24시간이니까 3조가 3교대로 하면 1조당 8시간만 일하면 되니까 좋다고 생각했지 근데 이 3조가 3명으로 이뤄진거야 ㅋㅋㅋ 쉽게 다시 말하자면 A, B, C 세명이 있는데 1조(A, B) 2조 (A, C) 3조(B, C) 이렇게 된거 조가 저런식이니 3교대는 말만 3교대이고 보통 기본이 16시간 근무이고 가끔은 하루종일 일해야 할때도 있고..... 이런게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실정이야 아닌곳도 물론 있겠지 나는 못가봤지만........ 18 : 이름없음 2014/01/01 15:31:15 ID : wmYwD3jBGQs 내가 학생일때 사람들이 왜 나보고 학생이라서 좋겠다, 공부하는게 제일 쉬운거다, 나중에 공무원해라, 대기업가라 이런소릴 귀에 못이 박히도록 했었는지 이제는 알겠어 정말 진심으로 느껴진다 왜 저런 말을 하신건지 19 : 이름없음 2014/01/01 15:34:48 ID : wmYwD3jBGQs 지금은 아주 작은 중소기업 생산직으로 일하고 있어 여기선 기술도 배울수 없고 앞으로의 비전 같은거도 없는 곳이야 그런데 내가 여기서 일하는 건, 여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곳이거든 8시 출근에 6시 퇴근 딱 지켜주고, 야간 잔업 절대 없어 공휴일 없고 토요일도 격주로 일해야 하고 힘쓰는 단순 노동이라 몸이 많이 고되긴 하지만 말야.... 그래도 사장 이하 모든 직원(사무직 까지도)이 다 생산현장 와서 일하고 직급이나 나이 상관없이 사람들이 다 존댓말 써주고 쉬는시간 10분 점심시간 1시간도 딱딱 지켜주고 그러니까 예전에 비해선 천국처럼 느껴져 저녁에 퇴근해서 가족이랑 같이 티비 보며 밥먹는게 이렇게 행복할줄 몰랐다 20 : 이름없음 2014/01/01 15:41:28 ID : wmYwD3jBGQs 회사 점심은 시켜먹는데 정말 고급으로 나와 기본 반찬 6가지에 고기반찬 따로 하나 더 나오고 거기에 국 있고, 밥은 그냥 알아서 퍼가고.... 고기반찬은 하루는 돼지고기나 소고기 나오고 다음날은 생선 나오는 식 안타까운건 월급이 너무 작다는거........딱 최저임금만 받고 있거든 그래서 여기서 일하면서 다른 일자리 알아보고 있는 중이야 지금 당장은 돈 적게 받고 힘들어도 미래를 보고 기술이나 사무능력 같은거 배울 수 있는 곳 말이야 취업하려는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있으면 혹시나 참고가 될까 해서 주저리주저리 해봤어 언론이나 정부에 화가 나기도 했고.......... 부디 다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었음 한다! 21 : 이름없음 2014/01/01 15:46:15 ID : wmYwD3jBGQs 중소기업에서 제대로 안해주니까 사람들이 일하겠다는 말을 안꺼내지.. 아직 학생인데 많이 안타깝다 22 : 이름없음 2014/01/02 14:42:43 ID : Vcw7M0GPD9E 아..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하려는 학생인데 이 스레 보고 새삼 취업이 왜 힘든지 알 것같다.. 스레주를 비롯한 분들, 화이팅! 23 : 이름없음 2014/01/02 14:49:04 ID : D+hNRUfXChE >>22중소기업도 나쁘지 않다고 하는데 사실 애어른 할 것 없이 알고 있는게야...ㅋㅋㅋㅋ 그러니까 남의 자식한텐 욕심부리지 말라고 잔소리해도 자기 자식은 죽어도 대기업 이런 말을 하는거지... 참 안타깝다; 24 : 이름없음 2014/01/02 14:50:54 ID : odHuFYmBwtI 이러니까...ㅋ 좋은 스레 보여줘서 고마워... 그래서 난 애초에 한국계 외국기업아니면 아예 외국기업으로 갈생각이다... 대우도 월급도ㅋㅋㅋㅋㅋ 그냥 나라가 이야 25 : 이름없음 2014/01/02 15:01:59 ID : PvaVzVRRDv6 가족같은 기업이 가같은 기업 될 수도 있다는 말이야 익히 들어왔지만 이렇게 경험자한테 들으니까 더 와닿넼ㅋㅋㅋㅋㅋㅋ 26 : 이름없음 2014/01/02 15:06:22 ID : odHuFYmBwtI 많이 느끼고 생각하고 간다. 좋은 스레 보여줘서 고마워. 27 : 이름없음 2014/01/02 15:37:16 ID : Y+T8joygXtg 중소기업 주제에 까다롭네ㅋㅋㅋㅋ 28 : 이름없음 2014/01/02 15:49:30 ID : ErgvAR6HUT2 하...열정페이계산법 기가 찬다 이것땜에 청년층 죽어나는 거겠지.. 실업이 느는게 그사람들 탓이 아닌데 말야. 개념스레인듯 스레주 홧팅! 29 : 이름없음 2014/01/02 16:13:16 ID : 6ugdgZbJv7E 그래서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이란 게 시간제 일자리 30 : 이름없음 2014/01/02 17:50:00 ID : F2SMbml05lc 주 98시간 근무인데 110만원이라고? 그 회사 아냐?ㅋㅋㅋㅋㅋㅋ 무슨 직원이 노예도 아니고 31 : 이름없음 2014/01/02 18:13:25 ID : 1qmouW7FS++ ㄳ 32 : 이름없음 2014/01/02 20:35:39 ID : aYGYHz3L986 ㄱㅅ 33 : 이름없음 2014/01/02 20:43:09 ID : bWKkUGNQS+6 ㄳ 34 : 이름없음 2014/01/02 23:04:50 ID : fnxVzNWkF+c ㄳ 35 : 이름없음 2014/01/02 23:12:03 ID : fnxVzNWkF+c 안타까운 스레다 36 : 이름없음 2014/01/03 17:06:59 ID : 4L7iMw9xDG+ toeic 900점 이상에 해외경험 필수로 들어가고 사회성을 위해서 봉사활동이나 동아리 경험 있으면 좋다고 하는데 한 달 월급이 150인데는 어떻게 생각해? 뭣보다 나는 취업시장에서 보는 지나칠 정도로 많은 면접이나 시험 시사질문 같은거 다 거품이라고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 37 : 이름없음 2014/01/03 17:08:14 ID : phbmyCUjgNM >>37아직 취업시장에 직접 뛰어들어본 적 없는 학생이라 묻는건데 그 정도면 대단한 스펙 아냐...? 근데 한 달 월급 150밖에 안된다고? 진짜 걱정된다; 지방이고 집안 경제사정이 좋지도 않아서 그냥 국내에서 열심히 하면 되겠지 했는데... 해외경험이며 봉사활동 경험까지 있어도 힘들구나 38 : 이름없음 2014/01/03 17:26:03 ID : 4L7iMw9xDG+ >>38 이과는 물론 저것보다 토익점수 같은 기준이 내려가 저건 문과 기준으로 쓴 글이야 하지만 모두들 인턴십 경험을 필요로 하거나 아니면 다른 높은 스펙을 원하기 때문에 직장에서 일하는 첫 월급이 크다고 보지는 않아 우리나라가 미국같은 문화도 아닌데 인턴십이 왜 필요한지도 모르겠고 (인턴십때 부리는 잡무랑 실제 회사에서 새로 배우는 일이 다르기 때문에) 면접을 그렇게 많이 본다고 사람을 파악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어 그리고 우리나라는 외국에 대한 묘한 사대주의 있어서 외국 교환학생이나 해외 어학연수나 기타 어릴때라도 해외 경험있으면 (그걸 다 자소서에 적으래 ㅋㅋ미친) 안 갔다온 사람들보다 더 낫다고 생각해 지네들이 신입 사원일때도 그딴 스펙 가지고 들어왔냐고 진짜 강아지같은 것들 39 : 이름없음 2014/01/03 17:33:21 ID : phbmyCUjgNM >>38 참고로 저거 중소기업 모집글이였어 지금은 나랑 관련 없는 일이지만 우리나라 기업은 사원들은 참 똑똑하고 좋은데 윗들이나 서열 정리하는 이상한 권위주의자들 참 쓸데없어 40 : 이름없음 2014/01/03 17:35:40 ID : phbmyCUjgNM >>39좀 건방을 떨어보자면 그 회사, 그런 높은 스펙을 요구할만큼 잘난 회사인건가?ㅋㅋㅋㅋ 농담은 농담이고 진짜 좀 무섭다; 41 : 이름없음 2014/01/03 17:36:55 ID : 4L7iMw9xDG+ >>40어른들은 대부분 젊은 것들이 그저 욕심부린다고 중소기업 같은 건 눈길도 안 준다 그러는데 네 레스들 보고 나니까 어느 쪽에서 진짜 욕심을 부리는 건지 모르겠네... 암담하다 42 : 이름없음 2014/01/03 17:38:43 ID : 4L7iMw9xDG+ >>41 나 이것만 쓰고 가봐야 해 ㄷㄷ 간단히 요약하자면 우리나라 회사중에 정말로 잘난 회사는 없고 그 대단하다는 ss도 야근있고 월급 딱 정해져 있어 말하자면 부동산의 거품같은거야 남들이 하니까 나도 이정도는 안하면 우리회사를 물로보겠지ㅋ 같은거 나중에 자소서 보면 웃음도 안나올거야 자소서에서 필요한건 성장배경이랑 입사포부밖엔 없어 ㅋㅋㅋ 나머지 글들은 ㅋㅋㅋㅋㅋ다 소설이야 ㅋㅋㅋㅋㅋ쓰레기라궄ㅋㅋㅋ 내가 너무 비관적으로 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이놈의 거품이 해결되지 않는 한은 학생들만 죽어날거야 근데 안되겠지? 사회적 약자잖아 학생은 43 : 이름없음 2014/01/03 17:40:34 ID : phbmyCUjgNM >>43사회 선배 입장에서 쓴 레스 고맙다 헐헐헐... 어른들한테 들은 거나 주변 사람들한테 전해 들은 거 이상으로 빡세구나 솔직히 난 뭐 입사해서 첫 월급이 300만원은 돼야징 이런 생각 해본적도 없고 야근이든 휴가반납이든 해야 한다면 한다는 각오였는데ㅋㅋㅋㅋㅋ >>37같은 조건이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까 인터넷뉴스로 자소서 대필에 대한 기사 보고왔는데 도대체 뭐 때문에 자소서를 십만원씩 주고 대필하나 했더니ㅋㅋㅋ 현실이 애들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암울하넼ㅋㅋㅋㅋ 44 : 이름없음 2014/01/03 17:44:44 ID : 4L7iMw9xDG+ >>43 잘못알고있는거 같은데.. ss라는거 우리나라 대기업 거기맞지? 거긴 우스갯소리로 '돈 주는만큼 부려먹는다'고 매일야근에 힘들어도 그만큼 야근수당도 꼬박꼬박 나오고 복지같은게 잘 되어있다고 들었는데.. 45 : 이름없음 2014/01/03 18:18:01 ID : Swv2Rtvc1+Q 공무원은 좋은거였구나. 난 항상 일이 피곤하고 지친다고 투덜투덜 거렸는데 괜스레 미안해지네... 미안해... 46 : 이름없음 2014/01/03 18:20:19 ID : 2Tp89us6mH6 >>7 중소기업이고아니고를떠나서 노동력착취의문제아니야? 47 : 이름없음 2014/01/03 18:21:07 ID : 5uk4mWlmuRo 가만히생각해보니까 우리부모님회사에도 회사규모에비해 스팩이좋은듯한분이 한분계심 외국어도 영어 중어 장난아니라하고일처리도 깔끔하시고 대학도 그럭저럭 이름있는대학이라길래 어라 여기가아니라다른직장가도돼지않나 라는생각을했었는데 어쩌면 학업인플레때문에 그러신걸지도 스팩나쁜편도아닌데말이지 48 : 이름없음 2014/01/03 18:29:49 ID : 5uk4mWlmuRo >>43 SS는 야근이쩔어서 돈벌어도쓸시간이없기에 돈이모인다 라는소리가나오는회사이긴한데 그쪽은 실재임금에 야근수당 뭔수당 수당수당수당 으로 옵션이많이붇어서 그정도의많은급여가나오는걸로안다 49 : 이름없음 2014/01/03 18:33:34 ID : 5uk4mWlmuRo >>43 그러니까 스레주처럼 노동력착취는안당한다는거지 50 : 이름없음 2014/01/03 18:35:31 ID : 5uk4mWlmuRo >>45그런데 일이 장난 아니게 힘들다고 하더라고 나도 친구네 친척어른 한 분이 에스 기업에 다니신대서 얼핏 들은건데 애가 아빠 얼굴을 잊을 지경 정도는 가벼운 농담이고 돈 벌어도 본인이 직접 쓸 시간은 없을 정도로 바쁘고 일이 많다고 하시더라 무작정 에스 다닌다고 부러워하는 사람들 보면 마냥 좋지만은 않아요 말이 절로 나온대 51 : 이름없음 2014/01/03 18:36:11 ID : 4L7iMw9xDG+ 1월 1일에 사장이 신년인사 한다면서 조회하더라 이 말은 1월 1일에도 나는 출근했다는 의미지 아무튼간에 사장놈이 하는 말 우리 회사에서 일한지 올해 3년째 되는 얀토(인도네시아 남자)가 그동안 돈 한푼도 안쓰고 아껴서 자기 고향에 땅을 사서 지상2층, 지하1층 집을 지었다고 합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외국인도 이렇게 타향에 와서 열심히 일하는데, 일하지도 않고 편하게 놀고 먹는 한국인들 반성해야 합니다. 우리 공장도 지금 인력이 부족하니 여러분들이 조금만 더 노력해서 다같이 고생하면 곧 좋은 날이 올겁니다. 감사합니다. 52 : 이름없음 2014/01/03 18:38:53 ID : 3Y8KKUHfpDs 이거 듣고 다들 벙쪘어 ㅋㅋㅋㅋ 인도네시아 물가가 우리나라랑 비교해서 어떤지 알고나 하는소리야? 얀토한테 직접 물어보니까 자기가 생필품이나 음식값 같은데서 느끼는 거로는 한국이 10배 이상이래더라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얀토가 야간잔업, 토요일특근, 일요일특근, 공휴일 특근까지 해서 한 250만원 받았다고 치면 얀토가 느끼는 금전감각으로는 2500만원 수준인거야ㅋㅋㅋㅋ 한달에 250받은거 진짜 단한푼도 안쓰고 3년 모으면 9천만원이야 9천만원가지고 우리나라에서 땅을 사서 그 땅에 지상2층, 지하1층 집 지을수 있나??? 그게 가능해???? 이런 미친 ㄸㄹㅇ 사장 한달 채워서 월급 받으면 그냥 바로 나가야지 이 공장은 미쳤어 53 : 이름없음 2014/01/03 18:44:30 ID : 3Y8KKUHfpDs 다시 말하자면 사장이 바라는 '열심히 일하는 한국인' 이란 것은 이거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렇게 일하기 싫어하면 가 되지ㅋㅋㅋㅋㅋ 54 : 이름없음 2014/01/03 18:47:46 ID : 3Y8KKUHfpDs 그런데 논지에서 심하게벗어난거긴한데 중고등학생들이 대기업대기업하는걸보면 복지,야근,개인시간 건알아보지도않고 닥치고 대기업이짱짱맨 엄마가짱짱맨이랬음봉급? 뭐초봉400쯤된다나? 복지? 회사에서보험도들어줘? 대기업이야뭐 서울대나오면들어가겠지 안그래? ....이런소리하는아이들의현실감각을깨워야한다생각한다 애들한테 뭐하는짓이야... 지금은 예비 고등어라 저런아그들은별로없고....난중1때 교사봉급얼마냐는 아이들의말에 수당에 수당을합치면 요즘은 초봉이170 정도고 그다음부터는 호봉표에따라올라가는데 이게매년변해서 그때그때다르다 라고했더니 뭐 170? 그걸로살수있어? 라고경악하는아이들을보고 경악했다...야 신입사원 봉급부르라는데 니들부모님봉급은왜부르니....중2때까지도 교사가 초봉을500을번다고아는아이들이있더라 그래서 꿈을교사로정했고 그꿈에맞춰서 공부한다함... 강남에있는강사는벌겠지...교사말고... 다시본론으로돌아서 취업난말인데 이거 학력 인플레가 심한듯....악덕 기업의노동력착취와 까라면까 라는 한국사회특유의분위기도 문재고... 55 : 이름없음 2014/01/03 18:51:10 ID : 5uk4mWlmuRo 사장놈 말로는 다같이 노력하고 고생하자는데 왜 사장은 노력도 안하고 고생도 안하는걸로 보이지? 맨날 돈없다고, 회사 경영 힘들다고, 그래서 여러분들 시급도 올려주기 힘들어서 임금동결한거라고 하면서 어떻게 사장 전용 벤츠가 3대야?? 사장 마누라도 외제차 1대 있고 아들도 1대, 딸도 1대ㅋㅋㅋㅋㅋ 외제차 수입 딜러냐??? 돈없는데 차는 어떻게 산거래??? 56 : 이름없음 2014/01/03 18:55:26 ID : 3Y8KKUHfpDs >>54 노동력착취? 아닙니다! 악덕업주는 열과성을다하는사원을뽑은죄뿐이죠!! 봐요 자기가하고싶으니까 회사를안나가겠죠!! 회사사정이어려우면이해하겠는데말이야 안그런사람이많은게 문재 우리부모님은 이라서 반년가까이 자기돈뜯어내서 직원들 수당줬게 악덕업주는 사회의 질을떨어트리고 노동시장의 위기를초례하는것들임 57 : 이름없음 2014/01/03 19:00:23 ID : 5uk4mWlmuRo >>56 사장놈이 주주들을구워삶았나보지 회사가어려우면 누군고생하고누군안하고가아니라 다함깨 해처나가는게 인간아님? 58 : 이름없음 2014/01/03 19:02:16 ID : 5uk4mWlmuRo >>56 아니면 투잡을뛰어서 밴츠를샀나봄 59 : 이름없음 2014/01/03 19:04:36 ID : 5uk4mWlmuRo >>58 그렇지 ㅋㅋㅋ 어려우면 다함께 헤쳐나가야 하는데 사장놈은 거기서 열외인듯ㅋㅋㅋ 이건 열심히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애초에 시작점부터 잘못된듯 60 : 이름없음 2014/01/03 19:06:01 ID : 3Y8KKUHfpDs >>59 나도 취업전엔 투잡뛰어서 돈 많이 벌어야지~ 했는데 현재 불가능이야 잔업을 밤 10시까지 해버리는데 어떻게 투잡을 해 ㅋㅋㅋㅋ 오늘은 몸 안좋아서 잔업 못하겠다고 그냥 째버렸지 내일도 째버려야지 자를테면 자르라고 해 어차피 한달 거의 다 채워가니까 나는 미련 없수다 61 : 이름없음 2014/01/03 19:08:09 ID : 3Y8KKUHfpDs >>61 본업이아니라 잔업이면 야근수당이라던가나와야하지않아? 62 : 이름없음 2014/01/03 19:09:41 ID : 5uk4mWlmuRo >>62 야근수당은 시급의 1.5배야 원래 시급이 짜니까 야근해도 돈 얼마 안되 아침 8시부터 밤10시까지 하루도 안쉬고 한달 내내 풀로 일하면 250만원 준댄다ㅋㅋㅋㅋ 63 : 이름없음 2014/01/03 19:11:02 ID : 3Y8KKUHfpDs 솔직히 기성세대와노동자들인 그리고노동자가될 우리가바뀌어야할부분도있다고생각한다 까라면까는건당연한게아니라 멍청한짓이지 진짜진짜 회사가어려워서 모두해처나가느라 사장도까고 직원도까고 알바도까는거면모를까 난안깔거니까 니가까 하는거에까는건 진짜 자기권리를줘도못받아먹는짓임 그리고어째 우리부모님도 까다보면기회가온다 너도그렇게지긋한인간이돼어라 식으로말하곤하는데 대부분의장년층이 이런생각이란게문재임 물론가끔가다가예외적으로 사장도까고 직원도까고 너도나도다까는데 힝 까면힘들단말예요하는예외가있긴함.... 그런데 그예외가 힘들다고엄청투덜거린게 냉방...중소기업보다대기업이좋은것중하나가 근무환경임 한전을빼면 더울때는선선하게 추울때는땃땃하게일할수있으니까...중소기업에서 하루종일 냉,난방하는게 쉽지가않음 심지어그때가 전력부족이니뭐니해서 전국적으로 공공기관온도재한빡시게하고 기업들도 규재빡샐때였음 심지어는 우리부모님회사는 큰편도아니라 사무실하나에 회장자리 이사자리 부장자리 평직원자리 다있었고 말그대로 전원이 까고있던건데 혼자만 까기싫다했다더라고 64 : 이름없음 2014/01/03 19:22:08 ID : 5uk4mWlmuRo >>63 그런데 그런상태에서 회사사정이어렵지도않아보이는데 월급동결임? 꿈도없고 희망도없슴다 사장이진짜로 투잡해서밴츠를산건가... 65 : 이름없음 2014/01/03 19:23:43 ID : 5uk4mWlmuRo >>65 세컨드도 두고 있더라 따로 집까지 사서 말이야 이미 공장 사람들 다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 회사사정 전혀 절대 naver 어렵지 않지ㅋㅋㅋㅋㅋ 이런 회사는 사람들 다 때려쳐서 망하게 하는게 더 한국에 도움 될듯 66 : 이름없음 2014/01/03 19:27:02 ID : 3Y8KKUHfpDs >>63 계산해봤는데 알바랑별차이가없어... 67 : 이름없음 2014/01/03 19:28:55 ID : 5uk4mWlmuRo >>66 뭐? 세컨드? 안주인은알고있다함? 왘ㅋㅋㅋㅋㅋㅋ내갘ㅋㅋㅋ진짴ㅋㅋㅋ 이런막장드라마는또처음인뎈ㅋㅋㅋ 68 : 이름없음 2014/01/03 19:30:55 ID : 5uk4mWlmuRo >>67 그러니까 내말이ㅋㅋㅋㅋㅋ 춘향전 이도령이 어사출두할때 그 때 대사랑 다를게 없어 서민의 피고름을 쥐어짜서 자기 배를 불리는 사장놈인거지 69 : 이름없음 2014/01/03 19:31:23 ID : 3Y8KKUHfpDs >>64 너희 부모님같은 분이 운영하는 회사라면 나는 뼈를 묻을 각오로 일하겠어 왜 내 주위네는 그런 회사가 없는걸까 ㅠㅠ 전부 악덕업주들뿐 사람을 그냥 소모품으로만 취급하지 70 : 이름없음 2014/01/03 19:35:14 ID : 3Y8KKUHfpDs 공장 아저씨들한테 물어보니까 아저씨들한테 선보라는 요청은 엄청나게 들어온대 왜냐면 근무한지 오래되서 연봉도 세고, 아침 일찍 출근하고 한밤중에 들어오고 휴일도 놀지를 않으니 남편 얼굴 안보고 혼자 여유롭게 살 수 있고, 과도한 노동으로 일찍 죽을 확률 높으니까 아저씨들이 이 말하면서 씩 웃더라 슬프게... 71 : 이름없음 2014/01/03 19:40:06 ID : 3Y8KKUHfpDs ...뭔가 할말을 잃었다 충격이야 솔직히.... 난 예비 대학생인데 진짜 막말로 아무것도 모르거든.... 이렇게 현실이 막막할진 몰랐어..... 스펙쌓기도 힘든데 회사가서 더 고생한다니 이건...... 72 : 이름없음 2014/01/03 19:46:30 ID : cT5D6o64zKk ㄱㅅ 73 : 이름없음 2014/01/04 01:22:10 ID : 8Bi7Z4+TyMg ㄱ ㅅ 74 : 이름없음 2014/01/04 16:11:17 ID : 8Bi7Z4+TyMg 난 대정임. 이번2월졸업한다. 3학년2학기동안 회사를 다녔음. 내가 예체능이라서 대기업은 솔카무리고, 중소기업. 뭐 애들 애니메이션 피규어비슷한거 만드는? 해봤자 안녕자두야같은거만드는거임. 9시 출근해서7시퇴근. 근데거의8시까지함. 정시퇴근은6시까지임. 야근도 9시10시까지 몇번함. 내가 피규어 다만들고, 사장님이 이거만들어줘. 하면 전개도까지 해서 샘플 만드는데 한달 74만원 주더랔ㅋ 신입 무경력이여도 이건 아니잖앜ㅋ 두달 다니고 때려쳤다. 차라리 꿈포기하고 카페나차릴까 고민스럽다 75 : 이름없음 2014/01/04 17:39:36 ID : FxnbG+wRzzk 생산직쪽에서 일하는데 딱 2년만 더 일하고 퇴사하려고 결심했거든. 근데 이 스레 보니까 토나올거같다ㅋㅋㅋㅋ 실업계 다녔고 고등학교 졸업만 한 내가 헤쳐나갈 세상이 아닌거같아 그래도 정신쪽으로 많이 지쳐가서 퇴사는 해야겠는데 막막하다.. 76 : 이름없음 2014/01/04 19:30:52 ID : +7AsdHdjvdM rt 77 : 이름없음 2014/01/04 22:18:02 ID : N5ML7jycBkU 잠깐 지나가면서 말해본다 위에 나온 ss같은거 나온 사람이나 대기업 나온 사람이 3년다니다 회사 때려치고 여행사 입사하거나, 여행작가로 책내거나, 유학가거나, 아니면 좋은 집안의 남자나 여자 만나서 전업 or 집안의 사위 테크 타거나, 이민가거나, 카페차리거나 등등 많이 한다? 나 옛날에 그걸 보고 저 사람들은 왜 좋은 직장 때려치고 그러나 했거든? 그리고 어른들이 왜 요즘 젊은이들은 근성도 없어서 회사 들어간지 1~2년 안되어서 때려치고 하냐고 혀 차는거 동조했다? ..............그때 내가 세상 물정을 몰랐던 거야............... 때려칠 수 밖에 없으니까 때려치고 여행작가가 되거나 자영업 차리거나 혼인테크타거나 이민가거나 하는거라는 걸 그 나이가 되니까 알았음 78 : 이름없음 2014/01/04 22:18:50 ID : M5oKi0IE3UE 왜 사람들이 전문직 전문기술에 그렇게 목을 매겠어 ㅋㅋㅋ 그리고 왜 주위사람들한테 년놈이라고 손가락질 당할 거 뻔히 알면서 시댁 재산이랑 거 보고 듀오에 가입하겠어 ㅋㅋㅋㅋ 문제는 다 돈과 이 거지같은 직업환경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퇴근 시간도 안지켜 ㅋ 그렇다고 돈도 그만큼 안줘 ㅋ 스펙은 엄청 높게 요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사람들 안그래도 똑똑한데 싸그리 퍼서 외국의 좋은 기업에 다 박아버리고 윗 사장님들이 그리 극찬하는 동남아나 기타 외국 노동자들 갖다가 한국 기업 일반 사원으로 다 넣어보고싶다 진짜 ㅋㅋㅋ 어떤 일이 벌어질까 ㅋㅋㅋ 79 : 이름없음 2014/01/04 22:21:10 ID : M5oKi0IE3UE >>79 나도 예전엔 여자들이 직장 안다니고 결혼해서 살림만 하려는 '취집' 이거 속으로 욕했는데 사회생활 하면서 보니까 그렇게 욕할수만도 없겠더라 내 주위에 일이 너무 힘들고 밤늦게까지 야근하거나 아니면 주야2교대 계속 해가지고 신체 밸런스 다 무너져서 반년 이상 생리가 없는 여자분도 수두룩해 80 : 이름없음 2014/01/04 22:26:12 ID : 8Bi7Z4+TyMg 대기업이 제품 불량률이나 부품 수급율, 시간초과 같은걸 문제 삼아서 "귀사가 마감시간을 못 맞춘 관계로 생산라인이 1시간 중단되었으니 배상하시오" 소리 하면서 금액을 후려치면 그 밑의 1차 협력없체는 찍소리 못하고 받아들여야해 그리고 1차 협력업체는 어쩔 수 없이 2차 협력업체를 후려치고 또 2차 협력업체는 어쩔 수 없이 3차 협력업체를 후려치지 그래도 워낙에 이윤이 많이 남는 장사라 여기까지 와도 돈이 제법 많아 근데 사장이 자기가 이윤 다 빨아먹고 정말 밥만 먹고 살 정도로만 돈을 남겨줘 노동자들은 저 돈만 받고 살아가야 하는거야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잔업 특근 야간 2교대 이런거 할 수 밖에 없어 늘 회사에만 있느라 건강 망가져, 어쩌다 집에 가면 수면시간 보충하느라 바쁘고, 애들은 엄마만 좋아하고 아빠는 낯선 아저씨 왔다고 울고 애들 머리 좀 크면 '가정에 무관심한 아빠, 휴일에 잠만 자는 아빠' 로 낙인 찍힌다 미국이나 유럽으로 이민가야겠다 정말 81 : 이름없음 2014/01/04 22:35:08 ID : 8Bi7Z4+TyMg 우리나라 노동계가 이렇게 개판된건 일본에서 배워온탓이 커 도요타에서 하던거 그대로 갖고 온거지 대기업이 하청업체 단가 후려치기, 일용직, 파견직, 비정규직, 용역업체, 아웃소싱, 잔업, 특근 이런거 말이지 기왕 외국거 갖고 오려면 미국이나 유럽걸 갖고 왔어야지 82 : 이름없음 2014/01/04 22:49:52 ID : 8Bi7Z4+TyMg >>78중학생 때 선생님이 이야기해주셨던 건데 대기업 다니던 친구가 있었는데 선생님이랑 친구분들이랑 다 엄청 부러워하고 돈도 교사, 뭐 그냥 회사원이랑은 비교도 안 되게 많이 벌었대. 근데 그 친구가 그 좋은 직장을 몇년만에 때려치더니 그냥 다 정리하고 캐나다로 갔댄다 솔직히 우리 입장에선 와 그런 직장 들어가기도 힘들텐데 그만두고 이민을 가다니! 라고 생각하게 되잖아? 근데 선생님 친구분은 캐나다에서 한 일년 살고 나니까 평소에 있던 지병, 피부병, 우울증 불면증 이런 거 싹 없어졌다고 선생님이 그러셨어 그런 거 보면 진짜 돈을 아무리 많이 줘도 사람이 견딜 수 있는 한계란 게 있나봐 83 : 이름없음 2014/01/04 23:52:48 ID : N5ML7jycBkU >>81당장 요즘 중학생 초등학생들만 봐도 엄마만 좋아하는 애들은 별로 없는듯 가정주부가 열 명 중 네 명이라고 해도 나머지 여섯명은 어쨌든지 맞벌이를 한다는 거니까... 애 낳고 한동안 짤렸다가 애 좀 크면 아기아빠 벌이만으론 벅차니까 애는 어린이집이나 조부모님에게 맡기고 엄마도 돈을 벌러 가버림. 아빠는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 하니까 야근 잔업 불사하고 엄마는 애를 돌봐야 하니까 야근 같은 건 꿈에도 못 꾸고 받아주는 곳도 없고 프리랜서라서 집에서 일하거나 교사 같은 공무원이면 진짜 제일이지 그게 아니면 식당 서빙, 청소도우미, 학원강사... 그래도 엄마가 아빠보다는 좀 더 존재감이 있긴 한데... 거기서 애가 좀 더 크면 애도 학원 보내서 집밖으로 돌고... 이야 집 안이 텅텅비었네... 84 : 이름없음 2014/01/04 23:57:43 ID : N5ML7jycBkU 우리나라 좋은나라.................. 85 : 이름없음 2014/01/05 03:39:29 ID : yVt3Qh2DPg2 물류고 가서 빡세게 해 고2에 취업할꺼라는 언니에개 이글을 보여줘야할까.. 희망을 냅둬야할까.. 86 : 이름없음 2014/01/05 10:57:45 ID : Ye+BCfHHeTE 해외에 나가도 한국인 이랑 절대 일하지 마라 일하는데 볼것 다 보면서 학력 낮으면 월급 정말 적다. 사장: 너 영어 할수 있음? 나: 스피킹 별로지만 리딩하고 쓰기는 걱정 ㄴㄴ 사장: 올 ㅋ 하긴 토플,토익 점수 괜찮네 그럼 포르투칼어 잘 할수있음? 나: 배운지 1년 밖에 안됬지만 기본적인 회화 등은 문제 없다 사장: 올ㅋ 그럼 대학은 나: xx대 사장: 구리네 그럼 너 월급 120만원 괜찮? 우린 아침 7시에 나와서 야근 할떄 많음. 나: (ㅅ..) 87 : 이름없음 2014/01/05 11:00:18 ID : P55sOer5yn2 참고로 좋은대 나왔지만 초보에 나보다 포르투칼어 가 더 딸린 김아무개 씨가 나보다 월급을 더 받는 다는 것이 함정. 애초에 학력이 별로 안 좋으면 회사에서 좋은 대우 못받음. 정말 회사 경력좀 쌓고 그 동안 영어나 제2외국어 배우고 외국계열 회사에 들어가는게 좋아. 거긴 학력 보단 경력을 보니깐 정시퇴근 에다 월급도 괜찮고 무엇보다 회식에 대한 강요가 없으니 너무 좋다. 88 : 이름없음 2014/01/05 11:03:40 ID : P55sOer5yn2 그리고 직업에 따른 ,재산에 따른 차별이 한국인 사이 끼리 엄청 심함. 누구는 사장이라 고개를 빳빳이 들고 누군 한낱 직원이라 굽신 굽신 거리는데 그래 이게 한국에 있었으면 당연한 일상 이겠지만 , 딴 나라에서 그 별로 없는 한국인 끼리 이러고 살고 있는데 한국은 얼마나 심할끼 89 : 이름없음 2014/01/05 11:08:09 ID : P55sOer5yn2 금융학부 나와서 국내 대기업 SS 면접과 외국계 은행 입사를 동시에 진행했던 레스더다 고등학교때 언니들의 취업난을 봐와서 대학 들어오자마자 취업만 보고관리한터라 다행이 스펙이 받쳐줘서 대기업만 노렸으나 운좋게 걸린 두 기업 악명높은 S..는 차마 못가겠고 결국 입사한 데가 외국계 은행이다 나 인턴인데 연 3200받는다 많이 부려먹는다 대신 일한만큼 주고 배울 기회 주고 복지가 훌륭하다 스물 여섯살 고교 졸업자가 팀매니저신데 진짜... 연봉 장난아니고 무엇보다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준다 은행 특성상 정년 생명이 짧다는게 함정이긴 한데 국내 정년보다 길고 4학년 말에 잠깐 인턴십으로 들어간 이상한 기업에 비하면 천국이다 국가의 보전이니 뭐니 신경끄고 다 외국계 기업으로 인력 다 빠져봐야 이나라가 정신차린다 본사 파견 나간 내 사수 왈 한국인 정도 스펙이면 해외에서 특급이래 노동법 본 스레주 있나? 내용 보면 다 업주, 통칭 사용자들을 위한 법이다 노동자가 설 곳이 없더라 노동법부터 선진국 형으로 바뀌어야 한다 이러니 우리나라 중산층이 이렇게 적지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그대로.. 노동자들이 쥐어야 할 부를 일부 재벌이 독식하고 있으니 나라가 이꼴인거다 90 : 이름없음 2014/01/05 12:39:08 ID : K6olIHmCMuE 그리고 최저임금 5000원 대로 올라왔지? 적어도 8000은 되야한다 하루종일 서서 알바하는 내 친구 시급이 4500이었다 휴식시간도 없는 일터에서 10시간 일해도 임금은 하루에 50000.. 어이없다 91 : 이름없음 2014/01/05 12:40:55 ID : K6olIHmCMuE ㄳ 92 : 이름없음 2014/01/05 21:27:14 ID : yVt3Qh2DPg2 ㄳ 93 : 이름없음 2014/01/07 07:54:43 ID : zRbDSxap9as >>90직장들이 전부 너 레스더 만큼만 돼도 좋겠다... 돈 좀 적게 주고 많이 부려먹어도 되니까 배울기회 주고 복지만 훌륭하면... 난 아직 학생인데 이 스레 보기 전까지만 해도 취직하기 힘들다, 환경이 열악하다 해도 설마설마 이 정도일 줄은 상상도 못했어 역시 죽어라 공부해서 외국으로 나가는 수밖에 없나...ㅋㅋㅋㅋㅋㅋㅋ 94 : 이름없음 2014/01/07 16:05:01 ID : rcNF1vufqo6 힘든건 알겠는데 좀 과장이 심한거 아냐? 12시간 어떻게 일하는건 말도 안되짘ㅋㅋㅋㅋㅋ 한8시간이나 10시간 정도 하고 부풀려서 말하지 말자 95 : 이름없음 2014/01/07 18:35:17 ID : zRbDSxap9as 그래도 이 스레 보니까 좀 걱정이 되긴하네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갈까 바로 취업할까 고민중이거든 지금부터 공무원 시험 준비 하는게 좋을까? 근데 학교공부도 거의 안해서 시험 성적 개판인데 괜찮을지 모르겠어 96 : 이름없음 2014/01/07 18:36:28 ID : zRbDSxap9as ㄱ ㅅ 97 : 이름없음 2014/01/08 19:16:25 ID : sl+LTCa1L3U 다단계라도 불법은 아니길래 눈 딱 감고 판매왕 도전. 근데 쉬는 날 없이 죽도록 밤낮으로 일하는 선배가 겨우 이백도 못 찍고. 상사 부인한테 성희롱 당해도 찍소리도 못하던 남자선배 현 월급이 팔십이 채 못된다는 현실에 결국 도망나오고 말았다. 열심히 다른 일 찾는 중..ㅠㅠ 98 : 이름없음 2014/01/08 20:20:47 ID : 21u5a4roqG+ >>98합법이든 불법이든 다단계는 그냥 발을 들이면 안돼... 오히려 직원 돈 탈탈 털어가는 기업도 있다는데 무사히 도망나온 게 다행이네 99 : 이름없음 2014/01/08 21:24:58 ID : xaU8iPC0DUo 아...미대 시각디자인과 준비하면서 고등학교 들어가면 국사영만 죽어라 파야겠다 하면서 지금 미리 공부하고 있는 예비 고등어인데 이 스레 읽으니까 아까까지 풀고 있던 텝스 독해책 집어던지고 싶어졌어. 정말 한국이란 나라 암울한 나라구나...슬프다. 내가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싶은 마음에 괜히 우울해지네... 100 : 이름없음 2014/01/08 21:54:32 ID : 5skTV1mUfTo ㄱㅅ 이런 스레 보면 눈 앞이 캄캄해져... 101 : 이름없음 2014/01/09 05:58:29 ID : FS1bsni4PCs 나 작년에 두번정도 중소기업공장에서 일해봤는데 잔업은 기본이고 토요일특근에 시달리는거 열라 짱났음... 작업환경도 더러운데 그때 이런쪽에 관한정보가 조금도 빠삭하지 않았고 앞뒤생각없이 무작정 들어온 내가 바보 지 좀만 더 알아보고 좀만더 생각했더라면 그딴 공장에 애초부터 발들이지않는건데 내가 그일하면서 가끔씩 왜 내가 이런일을 하고있나 왜 내가 이런일에 발을들인거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멍해지더라... 이래서 어른들이 괜히 공부공부! 한게 아니구나 하는 절실한 깨달음을 얻었음...ㅠㅠ 공장 다니면서 더이상 못하겠다 싶어 그만두기로 한 날을 정한다음 점점 날이 가면갈수록 내가 맡을일이 별로 없어졌다고 딴사원들은 잔업특근하는데 나만 안하거나 적었긴했었음.. 우리나란 사무보는쪽 이외에 작업복입고 하는 일은 좀 천시받는편이라는데 (물론 대기업생산직과 몇몇 중소기업은 시설,작업환경,복리후생 꽤좋은데도 있긴하지만...) 어쩔수없이 사무쪽 취직을위해 공부해야되겠단 생각이 들더라구.... 앞으로는 정 공장 꼭 다녀야한다면 정말 이제라도 시설 작업환경 복리후생 등등의 정보를 잘 알아보고 따져보고 가야되겠다는 교훈을 얻게됐음 102 : 이름없음 2014/01/09 18:33:12 ID : lB0DhErTzQE 나 어떻게 사니.. 103 : 이름없음 2014/01/10 02:56:04 ID : +x9You0LE9+ >>101진짜 그래도 사람들이 계속 살아간다는 게 놀라울 뿐...ㄷㄷ 104 : 이름없음 2014/01/10 17:40:00 ID : PK74OfhHvq6 젊어서 개고생이란말이 정말로 듣기싫더라 특히 월급 협상할 때 열정페이 계산법으로 나오려고 하면 정말.. 105 : 이름없음 2014/01/10 17:54:29 ID : RsGzpKoTDLA 근데 사람이 12시간이나 일하면 죽는거 아냐? 106 : 이름없음 2014/01/10 20:56:52 ID : p5+XidSIrH6 >>106 1시간 정도는 점심시간이니까 밥먹고쉬고 또 저녁에 식사해야 되니까 30분정도 밥먹고 쉬고(내 경험상) 죽진 않겠지만 그래도 완전 죽을맛일듯^^ 107 : 이름없음 2014/01/10 21:57:40 ID : 9qYVp9447kM >>107 그렇게 일하는곳은 안가면 그만이잖아 근데 왜 이러는지 난 잘 이해가 안되네; 108 : 이름없음 2014/01/10 22:41:11 ID : TKhDay83uMI 철강공장 일용직이다. 14년 최저 딱맞춰서 12시간 근무. 솔직히 두시간마다 십분씩 휴식시간도 있고 괜찮아. 환경 자체는. 근데 ... 일용직이라고 모가지를 아주 철컹철컹 자름... 이번달 계약 만료된 알바들은 재계약 안하고 다 자른다더라. 근데 문제는 그중에 태반이 경력자. 계약 만료 안된건 일이주 전에 들어온 생초짜. 불량은 불량대로 치솟지 초짜 교육시킬 정직원은 출장에 해외파견에 밖으로 보냈지 일용직은 남은 경력자가 없지... ... 어쩌란거야... 이래놓고 요즘 젊은이들은 근성이 없네 뭐네 이러지마라... 환경이 좋음 뭐하냐 사람대우가 똥쓰레긴데... 109 : 이름없음 2014/01/11 00:02:18 ID : uIC4F+AaZuU >>108저런 쓰은 곳이라도 어렵게 잡은 직장인데 안가면 그만이라니... 무슨 알바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쓰은 대우라도 참아가며 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정이 있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는데ㅋㅋㅋㅋ 너무 말을 쉽게 하는 것 같다 110 : 이름없음 2014/01/11 23:03:09 ID : WbBpKGH4rbg 나도 안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왜 꼭 저길 가야해? 111 : 이름없음 2014/01/12 22:24:30 ID : zq57r6iZlEw >>111 요즘 일자리 찾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그렇게 쉽게 얘길햌ㅋㅋㅋㅋㅋㅋㅋ 할게 널려있으면 이런스레도 안생겼겠지....... 112 : 이름없음 2014/01/12 22:31:41 ID : hFLNwxaxBxk >>112 뉴스보면 최저임금법도 있고 그러던데 경찰이나 그런데 신고하면 되지않을까? 113 : 이름없음 2014/01/12 22:34:30 ID : zq57r6iZlEw 안가면 그만이랰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해결되면 이런 스레가 세워졌겠냨ㅋㅋㅋㅋㅋ 114 : 이름없음 2014/01/12 22:38:13 ID : CLUZM1sm6og 빵이 없으면 쿠키를 먹으면 되지 하는 철없는 스레가 왜 이렇게 많냐 115 : 이름없음 2014/01/13 00:08:01 ID : M+gLLjgCZi6 >>113 신고하면 짤리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또 알바건 직장이건 잡아야겠지.ㅋㅋㅋㅋㅋ 116 : 이름없음 2014/01/13 00:28:28 ID : ZRJafhRDGyY 우리도 일본같이 시급이 더 높아져서 알바만으로 생활이 가능해졌으면 좋겠다... 117 : 이름없음 2014/01/13 00:30:17 ID : ZRJafhRDGyY >>111모르면 가만히 앉아서 짜지던가해라.. 니가 이걸 전부 다 읽어봤다면 그딴 소리는 안 나올텐데.. 회사에입사해보지도않고 그회사가 나쁜회사인지알기는 쉽지않아. 우연히들어갔다가 식겁해서 글쓰는건데 그런 말이 나와? 118 : 이름없음 2014/01/13 00:30:36 ID : GINSrDcoP6g >>113 아.... 할말을잃었다. 그래...니가그렇게해봐....사장님이 사랑이 담긴 손으로 널 후려쳐주실거야.. 119 : 이름없음 2014/01/13 00:32:41 ID : GINSrDcoP6g 스레에 안맞는 레스이데 알바잡을떄 시급 잘계산해봐.... 요즘 직원이라고 겁나 부려먹고 한달월급이라 적혀있는데 최저임금도 안될때 많다. 120 : 이름없음 2014/01/13 00:36:02 ID : ZRJafhRDGyY >>115ㅋㅋㅋㅋㅋㅋㅋㅋ앙투아네트 돋네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앙투아네트는 이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121 : 이름없음 2014/01/14 22:50:23 ID : hJp31ZohzWE 이명박이 대표적으로 청년 탓을 한 인물이지... 이명박의 문제인식은 ' 대기업, 공기업에 취직하려하거나 공무원이 되려는 게 문제' 여기서 출발 그래서 중소기업에 취직해라 그것도 안 되면 해외 나가서 취직해라 이마저도 안 되면 창업해라 소리나 마구 해댐 122 : 이름없음 2014/01/14 23:39:46 ID : r3GJuiqA0gQ 놀고먹으려는 백수백조들 많구낰ㅋㅋ 123 : 이름없음 2014/01/16 21:23:32 ID : kBqVhwF7eEo >>123??? 무슨 뜻이야? 124 : 이름없음 2014/01/18 12:00:50 ID : c1BW6Zb8O4M 이상한 회사 들어간건 그동안 공부안한 자기탓 아닌가? "고등학교 3년내내 놀다가 아무 대학이나 갔는데 왜 우리 대학은 서울대보다 못해? ㅠㅠ" 이러면서 징징거리는거랑 같다고 본다 ㅇㅇ 125 : 이름없음 2014/01/20 23:19:03 ID : YOj2HofXjJE >>125 아무 대학에서는 그래도 법이 지켜지고 인간대접을 못받는건 아니지만.. 이상한 회사에서는 그렇지ㅋㅋ전혀 다른얘기다 126 : 이름없음 2014/01/20 23:23:39 ID : guB5GQ30F0k >>124 여자백수를 백조라고 불러. 127 : 이름없음 2014/01/20 23:34:42 ID : BYt9F17+zhE >>125 너 중고딩이지? 사회나와봐 서울대 나와도 그 이상한 회사들어가기 힘들다. 취직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데 따질수 있을것 같아? 지금까는건 서울대와 그대학의 차별이 아냐 일하는 사람 대우가 국제노동법 위반이라 중소기업 안가는걸 '요즘 젊은것들은 쉬운일만 찾아'로 까는걸 까는거다. 서울대 나오면 대우다를것 같지? 서울대 역차별이라고 들어봤냐? 중소기업에서 서울대 나온사람보고 '서울대 나왔으면서 그것도 못해?'나'서울대 나왔으니 할수있지?'하며 휴일반납안하면 못할정도의 일 떠넘기기 등이 만연하다는거다. 서울대 나왔으면서 중소기업 왜가냐? 소리한다면 중고딩 인증이다. 대기업은 서울대 나오면 전부받아준다니? 128 : 이름없음 2014/01/21 19:00:39 ID : FHkY+BmOsnA 여기 생각어린애들 좀 있는듯... 괜히 외국회사로 인재들이 빠지는게 아냐. 우리나라회사 교묘하게 노동법 안지키는 회사 많다그랬는데.. 129 : 이름없음 2014/01/21 19:08:49 ID : 73XxZBLs6L2 >>127그 뜻을 몰라서 묻는 게 아니잖아ㅋㅋㅋㅋ 여기 사람들이 무조건 야근 안해!! 잔업 안해!!! 내 근무시간에서 1초도 못넘겨!!! 하는 것도 아닌데 130 : 이름없음 2014/01/22 15:03:17 ID : 2963XbPVJXc >>128내버려둬라. >>125같은 애들은 그래도 난 서울권 대학 가겠지 지거국이 ? 그냥 지잡대겠지ㅋㅋㅋ 같은 착각속에 빠져 있거든ㅋㅋㅋ 나중에 수시철 되면 담임 말이나 잘 들어야 할텐데ㅋㅋㅋㅋ 자기 주제도 모르고 이 대학엔 안써요 하다가 나중에 울면서 어떻게 안될까요 하는 애들이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 : 이름없음 2014/01/22 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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