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맨> 팩맨
1980년 남코. 35살
게임 캐릭터란 것의 시초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녀석입니다. 동그란 눈에 커다란 입. 단순함의 미학이네요'ㅇ'
지금의 남코는 철권 시리즈로 독보적인 3d 격투게임 제작사가 됬지만
먼 옛날엔 아기자기한 8비트 게임이 주를 이루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동키콩> 마리오
1981년 닌텐도. 34살
엄청난 캐릭터 가치를 가진 닌텐도의 효자캐릭. 간판스타.
슈퍼마리오가 처음인줄 알았는데 81년 발매된 '동키콩'에 공주를 구하는 배관공으로 나온게 시초였다 합니다.
그땐 이름도 없는 잡캐릭이었다 함-_- 우리가 잘 아는 명작 '슈퍼마리오'는 훗날 1985년에 나왔지요...

<버블보블> 바비 & 보비
1986년 타이토. 29살
많은 사람들이 옛날 오락실에서 질리게 접해봤을 풍선공룡 되시겠습니다.
우리나라엔 '보글보글'이라는 한글명으로 유명함.. 대략 1~3편과 퍼즐버블 정도가 나왔었지요.
이 둘은 원래 인간 형제였는데 마왕의 저주로 공룡이 되버렸다는 설정.. 불쌍...

<봄버맨> 화이트
1986년 허드슨. 29살
이녀석의 이름을 찾느라 고생했는데; 그냥 통상적으로 불리는 명칭을 붙였습니다.
아류작 양산의 시조에 가까운 친숙한 캐릭터죠. 넥슨이 대놓고 베껴서 아주 재미를 봤지
원작사인 허드슨 소프트는 2012년 코나미에 흡수 합병되면서 현재 브랜드만 존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록맨> 록
1987년 캡콤. 28살
게임 이름이 록맨이니 당연히 얘 이름이 록맨일거라 생각하시겠지만 '록' 입니다...
캡콤이 훗날 격투게임만 줄창 만들어서 명맥이 끊기는 듯 보였지만 후속작은 꾸준히 발매되는 듯.

<사이코 솔저> 아사미야 아테나
1987년 SNK. 28살
전성기 시절 레전드였던 도트노가다 게임사 SNK의 역사깊은 여캐로
훗날 KOF 시리즈마다 다양한 옷차림으로 등장하여 많은 팬들을 양산했던 마법소녀입니다. 저 수영복 여전사 차림이 초창기 컨셉..
긴 세월동안 셀수없이 많은 여자분들의 코스프레로 꾸며진 역사도 있음.. 인기가 최정상일때 전용 보컬 송(!)까지 있었다지요.

<스노우 브라더스> 닉 & 톰.
1990년 토어플랜. 25살
버블보블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이름보다 1p, 2p로 기억되고 있는 애들..
후속작이 많이 나오지 않은것이 좀 아쉽긴 하네요. 1, 2, 3편이 제작사가 각기 다 다름.. 게다가 3은 국내 아류작

<소닉 더 헤지혹> 소닉
1991년 세가. 24살
세가 하면 떠오르는 대표 캐릭터 소닉입니다. 원작이 본래 슈퍼마리오를 동경하여 만들어진 게임이었다는데
뛰어난 개성과 특유의 게임성은 점차 세월이 지날수록 차별화되어 갔습니다.. 미친듯한 속도감이 압권이죠.
파트너로는 꼬리 둘달린 여우 테일이 있음.. 남캐 인데 생김새의 이유로 여자라는 인식을 받아와서... 파워게이

<별의 커비> 커비
1992년 닌텐도. 23살
마리오만큼은 아니지만 이녀석도 제법 오래됬네요. 동글동글한게 먹음직(?) 하기도 하고..
닌텐도가 유난히 인기캐릭터들을 많이 갖고있기도 하지만 참 여러모로 대단한 회사인 듯.

<뿌요뿌요> 아르르 나쟈
1992년 컴파일. 23살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2003년 시원하게 망해버린 비운의 게임사 컴파일의 간판캐릭입니다.
프로필상으론 영원히 늙지않는(!) 16세의 마법소녀라고 하네요.
컴파일의 많은 작품에 히로인격으로 등장.. 전 지금도 뿌요뿌요 하면 말랑말랑한 블럭보다 얘가 더 생각납니다 =ㅅ=
훗날 뿌요뿌요 판권이 세가로 넘어갔는데 후속작이.... 나오긴 나오는 듯;

<포켓 몬스터> 한지우
1997년 TV 도쿄 & 닌텐도. 18살
얘도 어느덧 고전게임 타이틀의 주인공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요즘 세대면 거의 얘만 아시지 않을까 봄.
우리나라엔 한참 후에야 알려졌지만 각각 게임은 흑백 게임보이로 발매된 96년 2월에, 애니는 97년 4월에 시작됬네요.
좀 혼동이 됬는데 게임이랑 애니의 주인공이 다름. 최초 게임판은 '레드'고 애니판은 우리가 잘 아는 요 녀석이 주인공이더군요
근데 우리는 레드보다 지우녀석을 더 기억하고 있죠... 덧붙여 영문명은 애쉬, 일명은 사토시.

인스티즈앱
요즘 𝙅𝙊𝙉𝙉𝘼 심하다는 서연탈트 붕괴 현상..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