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댓글 읽어보았어요..
대강 갑자기 욱해서 쓴 글이었는데 톡되서 당황했답니다..
아쉽게도 남자친구는 제대한지 4년이나 지났답니다...(좌절스럽네요)
음..53키로가 가늠이안되신다했는데
저번에 찜질방에 같이 갔다가 누웠을때 좀 미이라 같았달까요 ㅜㅜ
갈비뼈가 위에있고 유자모양으로 좀 파이는게 보여요(디테일하게 설명드리자면 그래요)
그리고 여자 스키니가 맞아요 ㅋㅋ27인치 스키니 맞던..걸요
운동자체를 안좋아하고 걷는 것도 귀찮아하는 편이라서...
건강도 챙겨보자며 제가 나름 가끔 건강주스같은거 들고가서 주거나 하는데
ㅜㅜ글세요..본인은 많이 먹겠다 이제 운동도 하겠다 하는데 아직은 진전이 없네요.
제일 많이 나가본 몸무게가 55키로라고 하더군요 ㅜ
결국 답이 없어서 답답해요 ㅜㅜ 만나는이유...;가.. 뭐냐고 하시는 분들 ㅜ
남자친구 만날 때 몸이랑 얼굴을 보고 만나진 않잖아요.. 사실 사귀기 전에 남자로 안보고 있었는데
건강 면에서 빼고는 배울 점도 많고 일 적인 측면에서도
서로 피드백을 주고 코드가 잘 맞아요 ㅋㅋ 뮤즈도 같고ㅋㅋ
결국 그냥 좋아하니까 만나고있죠뭐..
저도 남자친구가 살이 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너무 같이 걷기 민망하기도 하고 사진찍으면 자괴감느껴질정도 화날때도 있으니까..
그래도 스트레스는 안주려구요.. 오빠가 48키로로 몸무게 리즈 갱신 하실까봐..ㅋㅋㅋ
ㅜㅜ결국엔 답이 없으니 제가 이해해야할것같네요
하..제가 159/48이에욬...
그냥 적당 보통 수준의 몸이에요.
한번도 뚱뚱하다는 생각안해봤는데
남자친구가 너무말랐어요
180인데 53키로그램.
스키니를 입으면 펄럭여요.
어제 비바람에 날아갈거같더라구요.
둘이있으면 키차이는 나는데
다리가 저보다 얇으니까 신경쓰여서...
키가 20센치가 넘게 차이나는데
몸무게 차이가 고작 5키로 잖아요...
하...
가끔 뭐 저 안아올리거나 그럴때
막 로맨틱한 기분이 아니라 좀..짠하달까아 무거웠겠다..
무겁겠지?이런생각만 들어요.
입도 짧아서 밥먹을때 전 다먹는데 반즘 먹다가 말아요.
제가 밥을 좀 사랑하는지라 ㅋㅋㅋ다이어트는 밥때문에 포기했을만큼이나 잘먹어요.
그래서 맛집 가는 걸 좋아하는데
맛집 데려가도 좀 먹다 배부르다해요.
고기먹으러가면
사이다먹어서 배부르다며 고기 별로 안먹고
스파게티 먹으러가면 무슨 에이드같은거 시켜놓고
배부르다며 스파게티 별로 안먹고
디저트를 먹으러가면 시켜놓고 손도 안대요
맛있는거 사줄게. 이말하고 데려간건데 ㅋㅋㅋ
계산할때 보람이 없어요.
맛없어...? 이렇게 묻게 된달까요...
저번에 남자친구가 ㅇㅇ해도 되지?
이러는데 제가 ㅋㅋㅋㅋ끝말만듣고
나 돼지아니야. 오빠가 마른거야.
이러며 정색한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셀카나 사진찍을때도 다리나 얼굴크기만 보게됨요 ㅜㅜ
이런 스트레스는 어떻게 극복하나요
![[판] 남자친구가 저보다 말랐어요..ㅋ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file/20140408/a/a/8/aa86f60e09ba2860a23c21adf992854f.jpg)
180에 53키로라니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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