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37세 미혼남입니다.
아직 결혼전인데 여러 여자들을 만나왔지만 제 생각과 맞지 않아 헤어졌는데,
정말 착한 여자가 있어서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 여자가 있습니다.
얘기 도중에 약간의 의견차가 생겨서 의견 한번 들어보고자 짧게 글을 써 봅니다.
물론 서양과 다른 신체를 가져서 서양인에 비해 산후조리가 중요한 것은 압니다.
저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구요.
그런데 산후조리원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4주씩 있어야 하는 법은 없지 않나요?
비교할 말은 아니지만 과거 어머니들은 애 낳고 며칠뒤에 일나갈 정도면 우리 신체가 어느정도 애를 낳을 수 있게 진화 되었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물론 한달간 충분히 몸조리를 해야 함은 찬성이지만, 조리원 가서 최고급 시설을 이용하는 것까진 솔직히 좀 형편에 맞게 오바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게다가, 여자분들 임신은 매우 기쁘고 힘든 일인건 충분히 알고 있지만
임신하고 5개월만 지나면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남편이 집안일까지 도맡아 한다고 생각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현역선수중 한명은 마눌 진통와서 애낳으러 병원가야는데도 김치볶음밥해놓고 가라니깐 다 만들어주고 갔다던데
이런 가정은 남편하기 나름일까요?
진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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