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백현도 상당히 긴장하고 있겠다. 백현이는… 큰일났다(웃음). 사실 연습할 시간이 너무 없고, EXO 멤버 중 처음으로 뮤지컬 하는 건데 너무 부담감을 안 가지는 것 같아 내가 부담을 좀 줬다. ‘너 그러다 큰일난다’고(웃음). 그다음부터 백현이가 열심히 하더라. 처음엔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나랑 제이형 런 도는 걸 보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Singin' In The Rain)'에 함께 캐스팅된 그룹 엑소의 백현에게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규현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기자간담회에서 "사실 (백현에게) 걱정을 많이 했다"며 "워낙 엑소가 한류의 중심에 있고 전 세계에 으르렁거리며 뻗어나가고 있다. 그만큼 스케줄이 바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규현은 "5년 전 뮤지컬을 먼저 시작한 선배이자 소속사 선배로서 매니지먼트쪽에 얘기를 많이 했다"며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쉽게 생각하지 않고 연습을 많이 참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싱잉 인 더 레인'은 1952년 제작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라이선스 뮤지컬로, '싱잉 인 더 레인', '굿모닝' 등 주옥같은 넘버와 탭댄스로 유명하다. 규현은 백현과 트랙스 제이와 함께 유명 영화배우로 등장하는 남자주인공 돈 락우드 역에 트리플 캐스팅됐다.
프레스콜도 불참 sm에서 풀어준 연습영상만 봐도 혼자 제일 못하는거 눈에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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