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르코프스키는 오늘(20일)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히며 "단체가 출범하면 소수집단일지라도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예전 자신의 발언을 의식한 듯 "정당 형태의 정치단체가 아닌 온라인을 통해 뜻있는 사람들이 연대하는 모임의 형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새로운 단체의 이름은 '오픈 러시아'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59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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