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너희가 2집쯤 활동했을때 이야기를 들은 게 있어."
예은- "???? 어떤...? (왠지 불안)"
성주- "너희가.........!"
유빈- "저희가...? 뭐 실수라도..?ㅠㅠ"
성주- "아니 그런게 아니고~ 아주 된 애들이더라고~!
니들이 그때 초대석에 나갔었는데, 스탭이 종이컵에 물을 줬대.
그 뒤에 바로 매니저가 물통을 들고 와서 너희한테 주니까
니들이 그냥 스탭분이 주신 물 마시겠다고 그랬다고 했다더라고.
니들 참 착하더라."
니들이 그때 초대석에 나갔었는데, 스탭이 종이컵에 물을 줬대.
그 뒤에 바로 매니저가 물통을 들고 와서 너희한테 주니까
니들이 그냥 스탭분이 주신 물 마시겠다고 그랬다고 했다더라고.
니들 참 착하더라."
_유빈
성주DJ의 칭찬에 멤버들 모두 쑥쓰러워하며
자기 앞에 놓인 커피만 쪽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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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스튜디오를 나간 뒤...
성주DJ는 원더걸스가 주고 간
성주DJ는 원더걸스가 주고 간
싸인CD를 한참이나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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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중얼) 얘들이.. 김성주 선배님이 아니라,
김성주 오빠께라고 썼네... ㅎ"
김성주 오빠께라고 썼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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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흐뭇해하는 성주DJ였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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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