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좋아요"…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 큰딸 커밍아웃
[뉴스핌=김세혁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52)의 큰딸이 커밍아웃해 화제다.
아이오 틸렛은 레즈비언과 게이, 바이섹슈얼(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미국 내 성소수자(LGBT) 1만 명의 사진을 담는 프로젝트 ‘셀프 에비던트 트루스(Self Evident Truths)’를 진행하고 있다. 릴리 로즈 뎁의 사진이 여기 올라왔다는 건 곧 그가 성소수자임을 의미한다.
우리 꼬마 숙녀가 너무 자랑스럽다. 릴리는 광대한 스펙트럼의 어딘가에 빠져 셀프 에비던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했다. 그를 가족으로 맞게 돼 더할 수 없이 행복하다.
대박쓰.....이름도 인 릴리쨩 흥해라!!
lily rose melody de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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