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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281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5/9/1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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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겪은 일로 작년에 네이트 판에도 올렸었는데

오늘의 판에까지 올라갔네요. 부끄 (__)

알싸인 여러분도 대중교통에서 진상 승객들 상대할 때 많은 도움 되시길..

지하철 진상 아줌마에게 이성적으로 대처하는 팁.jpg | 인스티즈

철도특별사법경찰대

* 전화 : 1588-7722

* SMS : #11101110

서울특별시 다산콜센터

* 전화 : 120

코레일 고객센터 (서울 시외 지하철 1호선 구간, 경의선, 중앙선, 공항철도 등)

* 전화 : 1544-7788, 1588-7788

서울메트로 고객센터 (서울지하철 1~4호선)

* 전화, SMS : 1544-1234

서울도시철도공사 고객센터 (서울지하철 5~8호선)

* 전화, SMS : 1577-5678

서울9호선운영 고객센터 (서울지하철 9호선)

* 전화 : 02-2656-0009

인천교통공사 고객센터 (인천메트로 1호선)

* 전화 : 032-451-2114

네오트랜스 고객센터 (신분당선)

* 전화 : 031-8018-7777

공항철도 고객센터 (공항철도)

* 전화 : 032-745-7788

수도권 지하철 운영기관별 고객센터 안내

http://blog.naver.com/o_ob0212?Redirect=Log&logNo=30184178419

지하철 문자신고 팁

http://blog.naver.com/lifeisabout?Redirect=Log&logNo=220100691314

※ 의정부경전철, 용인에버라인은 따로 고객센터를 운영하지 않음

지하철 진상 아줌마에게 이성적으로 대처하는 팁.jpg | 인스티즈


http://pann.nate.com/talk/323798323

방학을 맞아 어학공부, 자기계발을 위해 인천 검암동에서 강남으로 자주 다니는 초등학교 교사에요.

저는 검암역에서 공항철도-9호선을 타고 강남으로 다니는데요.

공항철도는 예전에 비해 사람이 많이 늘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자리 잡는 데 여유가 있는 편인데

9호선은 다른 분들도 아시다시피 열차 1편에 4량뿐이라 다른 열차에 비해 작고 자리 사정도 훨씬 빡빡한 편이지요.

게다가 사람 많은 곳만 골라다니는 황금노선이라고 출퇴근 시간은 물론이고 다른 시간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죠.

앉는 자리는 김포공항에서부터 다 차버리고, 가양~염창 정도만 지나도 열차 안은 금방 사람들로 미어 터집니다.

다들 콩나물 시루 같은 지하철에서 어렵게 어렵게 자기 일터로 향하시는 거죠. 힘든건 어린아이나 젊은이들이나 어르신들이나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저도 전날밤에 잠을 설쳐서 꾸벅꾸벅 졸며 가고 있었고 컨디션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자리를 잡자마자 일부러 자는 척이고 뭐고 할것없이 바로 곯아떨어졌지요.

그런데 가양쯤 지났을까, 어떤 아주머니가 타신 모양인데 제 앞쪽에서 큰 말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처음에는 설마 제 일도 아닌데 신경쓸게 있을까 싶어서 그대로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제 일이었어요.

한 50대쯤 빠글빠글 머리 볶은 아주머니께서 제 앞에서 소리를 지르고 계시는 것이었어요..

"사지 멀쩡한 젊은 놈이, 어른이 탔는데 꿈쩍도 안 해?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야?"

조용한 지하철이 순식간에 웅성거렸습니다. 칸 전체의 시선이 순식간에 저를 향하더라고요.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평소에 네이트 판에서 어르신에 대한 글을 많이 봐왔고, 거기에 많이 분노했던 저여서 솔직히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전까지는 겪어본 적이 없는 일인데, 이제 저한테도 올것이 왔구나 싶더라고요.

저와 같은 상황에서 네이트 판에서 봤던 사례들을 보면, 대체로 우물쭈물거리다 자리를 빼앗기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고요. 덩달아 화가 나서 어르신들에게 따지는 분들도 본 것 같아요. 저도 솔직히 한 성격하는 스타일이라 그냥 지고 싶지는 않았어요. 마음 같아서는 확 맞받아 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피곤에 찌들어 있는 몸상태에 그렇게 맞받아칠 정신도, 힘도 없고 최대한 이성적으로 대처하자는 결론을 냈어요.

그래서 조용히 휴대폰을 꺼내 들었습니다.

연락한 곳은 미리 알아둔 서울지방 철도특별사법경찰대라는 곳이었어요.

"여기 당산으로 향하는 9호선 9526호 열차인데요. 지금 안에서 행패를 부리는 아주머니가 계세요.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딱 이렇게 간단명료하게 신고하고 끝냈습니다.

그리고 슬쩍 잠을 청했어요. 아주머니가 진상을 부리든가 말든가..

아니나 다를까 여의도에서 사법경찰 두 분 정도가 들어와서 확인 들어가시더라고요.

조용히 "저기요" 하고 손을 들고 그 아주머니 쪽을 가리켰습니다. 아주머니는 어처구니없는 표정이 역력해서 다시 진상을 부렸지만 경찰관분들께서 조용히 데리고 역 밖으로 데리고 나가시더군요.

그렇게 아주머니의 진상은 상황 종료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대중교통수단 안에서 어르신들에게 양보하는 것은 선택이지 의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장 몸이 불편해 보이시는 어르신들께 자리를 선뜻 양보해 드린다면 참 좋겠죠. 학교 도덕시간에 배운 훈훈한 그림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네이트 판에서도 저와 비슷한 글들을 많이 보셨겠지만, 어르신들 중에는 무조건 불편한 어르신들만 계시는 건 아니더라고요. 100세 시대라 그런가, 몸과 마음이 아직은 청년 같고 정정한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도 어르신이라고 젊은이들에게 대접(?)을 받으려고 하니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런 진상 어르신 분들이 계시더라도 너무 끙끙거리거나 감정적으로 맞받지 마시고, 최대한 이성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이라면 제가 이용한 철도사법경찰이라는 곳이 있고요. 해당 지하철공사 고객센터로 전화하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1~4호선이면 서울메트로나 코레일, 5~8호선이면 서울도시철도공사, 9호선이면 서울9호선운영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날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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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준  박찬열♡김준면
사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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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빵  민석 이가빵은역시모카빵이랍니다
굿...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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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빱
오오 스크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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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언제는 돈이 있어 질렀더냐!!
슼슼 예전에 1호선에서 행패부리는 아저씨 되게 많이 봤는데 나도 번호 저장해 놨다가 신고해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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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4월7일
스크랩감이네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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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장미
부탁을 하시던가.. 욕은 진짜 아닌거같음 다쳐서 자리에 앉아있는데 어느 할아버지가 엄청 욕하셨던 거 기억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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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 임재범  갓세븐 공식 물주먹
버스는 없나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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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4th
와진짜칭ㅁ착하게잘하셨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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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또
워후ㅡ사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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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빅히트에 있어요
워후 사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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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나도 저렇게 대처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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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 넘치시네요, 박력분이세요?
오 좋다 신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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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빈  오마이걸
오호 나도 저장저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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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오뇨포뇨포뇨아기물꼬기!  VIXX LR 15.08.17
오옼 스프라이트샤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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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D YOONA  윤호희철윤아온유크리스탈찬열조이
진짜 바닥에 내려둘 때 쿵! 할 만한 등산가방 매고 버스 타셔놓고 어린 것들이 어쩌구 하실 때마다... 전 그래도 노인공경이 우선이라 배운 사람이라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자리 양보 꽤 잘 하는 타입이라고 자부 하는데, 그런 분들은 그냥 일부러라도 자리 안 비켜드리고 싶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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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D YOONA  윤호희철윤아온유크리스탈찬열조이
예전에 한 번 지하철에서 그런 등산 가방 아웃도어 쫙 빼입은 아줌마가 바닥에 내려놓고 앞에 있던 어떤 오빠한테 비키라고 뭐라고 하면서 막 버럭버럭 하고 있었는데 어떤 할줌마께서 그 높은 산 오르락내리락 하고 밖에 싸돌아다닐 기운은 있고 애들 보고 그런다고 사람 이렇게 많은데 젊은 것이 어르신들 다 서있는데 언성 높이는 건 무슨 버르장머리냐고 그럴 거면 집밖으로 기어나오질 말라고 하시는 거 보면서 진짜 사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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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의욕심은끝이없고같은실수를반복하지
깔끔하고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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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
애용하죠 큭큭 지하철에 토있는 경우가 꽤있는데 그때마다 문자로 신고함 아니 근데 제발 술마시고 지하철에서 토안하셨으면.. 내비위상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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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오  꽃이 '피오'
굿b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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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녀  이성경
저거보다 더한거 겪어봄..친구들이랑 학교마치고 버스 노약자석도 아니고 맨 뒷자리에 앉아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버스 타시더니 성큼성큼 와서 아무말 없이 내친구 밀어버리고 거의 내친구 허벅지 위에 앉다시피해서 친구 완전 당황해서 바로 자리에서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비켜달라고 하시지 어떻게 그 위에 바로 앉을생각을하지.ㅋㅋㅋ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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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0921
오..사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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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내 목소린 좀  꼴림
노약자에게 양보합시다에서 '양보'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 사람들 참 많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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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정국
고3 아침에 피곤해서 죽을 것 같아서 학교까지는 한 시간 걸리니까 버스에서 잠들었었는데 어떤 아저씨께서 제 다리를 툭툭 쳐가지고 깨서 비켜드리고 뒤에 빈 자리에 가서 다시 잤던 기억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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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째
와 대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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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IU)  경♥아이유7쨜♥축
진심 앉아있는데 발로 내 발 툭툭 치시는 아주머니도 계셨음..... 아주머니 저도 학교까지 두시간 걸리는데여ㅠㅠㅠㅠㅠ 무릎안좋아서 오래 서있으면 다리아파요......ㅠㅠㅠ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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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29)
ㅇ오오오오사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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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andhappy
항상 버스에서 양보를 하는데 저런 경우는 인터넷에서만 봤는데 저런 사람들은 양보 안해주고 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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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ound!
노약자 자리양보가 아무데나 통하나.....저아줌마는 자신이 거동이불편한 노인이고 몸이 불편한 약자라고 생각하는건가 아니면 나이가 벼슬이라 젊은사람들은 앉으면 안된다고생각하는건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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