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뢰르 펠르랭(김종숙)은 프랑스 내각 최초의 아시아 출신 장관이다.
펠르랭은 1973년 출생 직후 거리에서 발견되어 고아원으로 보내지고 6개월 만에 프랑스로 입양되었다.
입양 후의 이름인 플뢰르(Fleur)는 프랑스어로 '꽃'을 뜻한다. 원자물리학 박사인 양아버지와 전업주부 어머니의 보살핌 속에 남들보다 앞선 16살 나이에 대학 자격을 취득했고 수재들만 간다는 명문 상경계 그랑제콜 에세크(ESSEC)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이후 프랑스 최고 엘리트 양성 학교인 파리정치대와 국립행정학교(ENA)를 졸업했다. 2002년 사회당 연설 문안 작성을 맡으며 정치권에 입문했고 2007년 대선에서는 디지털 경제 전문가로 일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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