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에게 불만이 있다는 이유로 하루 사이에 112와 119에 열번 허위신고를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의 허위 신고로 경찰관 여든명, 소방관 스물 다섯명, 소방차 아홉대가 출동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21일 A씨(44·여)에 대해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는 지난 20일 오전 4시쯤 경북 포항시 장기면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서 "중국 사람에게 납치됐다.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빨리와달라"는 등 이날 오후 1시37분까지 포항시 일대를 옮겨다니며 112와 119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다.
A씨는 경찰에서 "최근 모욕죄 관련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 조사가 불만스러웠다"고 했다. 경찰은 A씨가 허위신고한 사레가 더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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