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가 여자친구 팬이라 밝혔다.
송해는 9월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걸그룹 여자친구 팬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송해는 추석특집 ‘아이돌 전국노래자랑’에 대해 “정말 즐겁게 논다. 대한민국 국민들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다”고 아이돌들을 칭찬했다.
이어 관심 있는 걸그룹이 있느냐는 물음에 송해는 “여자친구”라고 답했고, 실제 여자친구와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인턴’ 주연배우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니로 인터뷰, ‘탐정: 더 비기닝’ 주연배우 성동일 권상우 시장습격 인터뷰가 공개됐다.(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뉴스엔 이소담 기자]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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