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신천지가 핫이슈네요
덕분에 2012년 사건이 다시 떠오르네요
휴.... 용기내어 저의 이야기 써봅니다.
우리집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나 이렇게 3명이었어요.
그리고 가정 분위기는 매우 불안했구요
부모님 두분 사이가 곧 이혼할것처럼 심각..
원인은 대부분 아버지한테 있었구요(여자문제도 있고..)
덕분에 저의 성격도 점점 소심해진것같네요
TV를 보면서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 나올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아마 부러워서겠죠 그 모습이
두분 사이가 나빴으니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식때 아버지는 안오시고 어머니만 오시더라구요..
그때부터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커지기 시작했네요
왜 이렇게 나의 마음을 아프게하는지
21살때 군입대를 하고 전역을 3개월정도 남겨뒀을때
아버지가신천지에 빠져 결국은 집을 나가셨다는것을
군대 말차 휴가를 나와서 알게되었습니다.(종교문제로 가정에서 문제 발생시 가출하라는신천지의 지령? 이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음)
충격에 빠졌고 너무나 울고싶었습니다. 왜이렇게 어머니와 저를 이렇게 힘들게 하시냐고! 따지며 그동안 쌓인것들을 털어놓고싶었죠
하지만 그러지못하죠...나까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 우리 어머니...더 힘들어지실테니까 이젠 내가 가정을 지켜아지
아버지가 집 나가신지 3년이 지났고 그동안 하나뿐인 아들인 나에게 연락한번 없다.
그동안 어머니와 내가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 생각하면
지금의 집이 더 편하고...행복하기까지 하네요
차라리 아버지가 죽었으면 마음이 편할것같기도하고
살아서 우리앞에 나타나면 너무나 힘들어질테니까...
제가 잔인한건가요 불효자일까요
신천지를 포함한 수많은 이단 피해자분들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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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보통 연예인이 유퀴즈마지막타임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