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토크콘서트 '잘 나가는 여자들' 게스트로 출연
[김양수기자] 배우 하정우가 마흔여섯에 결혼해야 하는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다.
하정우는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박경림의 토크콘서트 '여자의 사생활 시즌2 -잘나가는 여자들'에 게스트로 참석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날 토크콘서트 관객들은 하정우에게 '결혼 계획'을 물었다. 이에 대해 하정우는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다. 최근 아버지가 나와 상의 없이 내 사주를 보러갔다. 내가 마흔여섯에 결혼을 해야한다고 하더라. 충격적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객석에서는 '기다리겠다'는 음성이 쏟아졌다.
한편 '잘 나가는 여자들'은 매일 밤 가출을 꿈꾸고 매일 아침 가출에 실패하는 그녀들의 속사정을 낱낱이 파헤쳐주는 토크콘서트로 10월7일부터 11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된다.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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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정우는 "2주 뒤면 '아가씨' 촬영이 끝난다. 한달 휴가가 생기면 무작정 여행을 떠날까 생각 중이다"라며 "야구선수 추신수의 팬이다. 텍사스 레인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면 미국 달라스로 보러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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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흔여섯에 결혼을 해야한다고 하더라.
마흔여섯
마흔여섯
마흔여섯
마흔여섯
마흔여섯
8년 남았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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