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sen.mt.co.kr/article/G1110264228
그는 “어릴 적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엄마를 따라 초등학교 때부터 새아버지 손에 자랐다”라면서 “초등학교 때 잠시 오빠, 언니들과 일, 이년 동안 한집에 살았었다. 그 후 오랜 시간 못 보게 됐고, 데뷔 후 인터뷰 때마다 형제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한그루는 “없다고 했을 때 혹시 언니 오빠가 기사를 보면 기분이 나쁘지 않을까 생각했기에, 또 나에겐 새로 생긴 가족이기에 형제 관계를 언니 두 명에 오빠 한명이라고 밝혔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하지만 결론 적으로 그 인터뷰로 인해 ‘엄친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게 된 건 사실이다. 그 기사를 통해 언니 오빠가 상처를 받았다면 너무 죄송하다. 그래도 한때 가족이었고 한 번도 잊은 적 없이 살아왔다”라고 덧붙였다.
한그루는 “얼굴을 볼 순 없지만 늘 기억하고 있는 새언니, 오빠가 제 인터뷰 때문에 상처를 받게 되셨지만, 언젠간 웃는 얼굴로 서로 마주 할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속마음을 밝혔다
---------------2011년 기사에--------------------------------------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067245
한그루, 언니오빠 모두 명문대 "올해 대학도전"
한그루는 자신을 팬들에 널리 알리는 것 외에 대학 도전도 올해 목표에 추가했다.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친언니들과 오빠가 열심히 공부 한 뒤 자신들의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는 것을 보고 느낀 게 많기 때문이다.
한그루의 열두 살 많은 큰 언니는 이화여대 성악과는 나와 현재 독일인과 국제 결혼했다. 둘째 언니는 서울대 미대 출신이고, 여덟 살 많은 오빠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다녔다.
한그루는 "올 하반기에 한국에서 대학 시험을 졸 생각이에요"라며 "지금으로선 제 일에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고 싶은 꿈이 있어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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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더 못한 사이로 10년 넘게 연락도 안하고 살았는데 서류상에만 언니,오빠 올라가있는걸
기자들이 가족관계서류 떼 볼것도 아니고 톱스타도 아닌 그저그런 연예인 가족관계를 한그루측에서 소스 제공하지 않는 한 누가 깊이 파오?
2011년 기사에 나이,학교 학과,결혼 유무까지 싸그리 다 떠벌려구랴.
웃는 얼굴로 마주 할 상황이아니라 머리채 잡혀도 시원찮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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