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제발...
복숭아 알러지 심한거 뻔히알면서..
알러지 있는 음식은 애가 안먹어봐서 그런거라며..
먹다보면 알러지 없어지는건 시간문제라며..
안먹겠다는 애 입에 굳이 복숭아 물려놓고..
온몸이 벌겋게 부어오르고 애는 간지럽다고 울고불고 난리났는데 나몰라라..
쓰레기버린다고 잠깐 나간사이에 어찌알았는지 옆동사는 시모가 비밀번호 뚫고 들어왔네요
남편이라는새끼는 지 애새끼가 울든말든 쳐 자고있고
시모는 좋다고 쪼개고있고
시모때문에 우리 애 응급실 단골환자 되겠네요.


아....ㅂㄷㅂㄷ할말도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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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조진웅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