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정교과서의 찬성은 좌편향이라는 주장밖에 없다.

하지만 모든 교과서 확인 결과, 북한의 주체사상을 찬양하는 글은 없음.

"어쨌든 주체사상 있잖아! 빼애애애애액"

교학사에도 주체사상이 설명되어 있음. 말 그대로 '설명'임.
그리고 모든 교과서가 주체사상에 대해 비판적으로 서술하고 있음.

"그 비판 강도가 약하잖아!"

그 교과서 검정을 이명박 정부에서 한 번 했고

박근혜 정부에서 했으니 2번이나 했는데.
그 교과서가 문제면......

현재 교육부 장관인 황우여씨를......

"요놈 잡았다!"
이런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게 된 원인인 인물은

박근혜의 의지

국민들의 반공의식만 있으면 만사형통.
걱정되는 것은

앞으로 일본 역사 왜곡에 대해서 어떻게 문제 제기 할 것인지.

역사 교과서 국정화 한 나라에서 어디서 왜곡 시비임.

논리에 맞지 않는 반공을 앞세워 이익을 취함이 목적아닐까.

좌편향 종북이 문제면 국정화로

우편향 되서 민족반역행위 찬양하고

정부 편향으로 되면
북한의 돼지 찬양과 뭐가 다른건지......

밀어붙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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