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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가는 준하,민용
준하 엉덩이에 붙은 먼지 떼어주는데 얼굴에 방구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ㅏ....
아이 아부지 왜 거기 서계셨어요..
이자식이 누굴 질식사시키려고 그래???!?
(눈치)
너 내 앞에서 한번만 더 뀌면 세멘으로 구멍 막아버린다고 했어 안했어!!
죄송해요 나도 모르게 나오네...
어휴...저자식은 맨날 누굴 화생방 훈련시키나?
어휴 이게 무슨 냄새양? 준한가?
그자식 아니면 누가 이딴 썩은 구린내를 뀌어?
어우 좀 이상해
예전엔 안그랬는데 방구냄새가 좀 탁한거같애
얼씨구..그럼 예전엔 방구냄새가 맑고 청량했나?
맑은것까진 아니였는데 이 정도는 아니였엉...
민용 : 이제 한군데 남은건가? 졸려죽겠네
준하 : 아 너무 많이 먹었나보다. 배불러 죽겠다 아주.
뿌웅
민용 : 아 냄새!!!!!!! 인간이 왜이렇게 매너가 없어!!!!!
민용 : 하여간 형하고는 같이 차를 타면 안돼.
준하 건강검진 결과 나옴
문희 : 뭐가 어떻대?
순재 : 큰건 없고 비만이지 뭐. 콜레스테롤도 높고.
저산증도 있네?
저산증? 그게 뭔뎅? 몸에 안좋은거양?
위에 산 분비가 잘 안되는건데
위는 튼튼한줄 알았는데 이자식 이거..
위산 분비가 잘 안되면 어떻게 되는건데?
위산이 많이 나와야 소화가 잘되는데
먹기는 디지게 먹는 자식이 소화가 잘 안되니까 위에 부담이 가는거지.
그래서 저자식 방구냄새가 저렇게 고약한가?
그게 방구냄새랑 관계가 있어?
음식이 소화가 안되면 대장에 오래 머무니까 당연히 썩은내가 나지.
거봐 어쩐지!! 내가 그럴줄 알았대니깡!!!
걔 방구냄새가 원래 그러지 않았어. 어떡해...
아 뭘 어떡해. 과식하지 말고 변비부터 고쳐야지.
내가 이럴줄 알았어. 어쩐지..
걔 방구냄새가 이러지 않았어. 이상하다니깡...
속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하 : 나 문제가 엄청 많은거야 그럼?
해미 : 관리 좀 진작 하라 그랬지? 운동하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참...
최소한 10키로는 빼야돼. 식사량도 줄이고.
준하 : 에이씽...
다 내 잘못이야...
왜 그게 어머님 잘못이에요?
준하 방구냄새가 이상했을때 내가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내가 애때문에 귀찮아가지구 그냥 넘어갔어...
어머님 방구냄새가 독한게 병이 아니구요,
몸에 문제가 많기 때문에 방구냄새가 독한거라구요.
그르게 말이양. 내가 의사도 아니고 진맥도 못보고 방구냄새 고거 하나만 예민한데
고게 딱 변했을때 내가 신경을 썼어야 하는건데..다 내 잘못이야...
아니 그게 왜 어머님 잘못이라고 생각을 하세요..
아니양...난 애미 자격도 없엉...속상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녹즙이 이렇게 좋구나.
진작에 녹즙을 먹일걸...
준하 : 아부지 어제 신문 치우셨어요?
순재 : 버렸다. 왜?
준하 : 건데 그걸 왜 버리세요..
뿡!!!!!!!!!!
순재 : 아이고 드러워죽겠네!!!!!!!!
아 왜그래!!!!!
얘가 뀌고싶어서 뀌는거야? 몸이 안좋으니까 뀌는거지!!!!!?!
멍....
당신은 의사가 환자한테 그렇게 막해도 되는거야???!?
얼씨구...왜 눈에 불을켜고 덤벼들어?! 나 원...
문희 : 준하야....ㅠㅠㅠㅠㅠㅠㅠㅠ
준하 : 엄마 왜....ㅠㅠㅠㅠㅠㅠㅠ
어쩌다 냄새가 이렇게 고약해졌어...
예전엔 이렇지 않았는데..
엄마...
엄마가 니 병 꼭 고칠거양.
엄마가 꼭 고친당?
엄마 나 괜찮어...나 큰병 아니래.
냄새야 그럴수도 있는거지 뭐..
아니양 준하양ㅠㅠㅠㅠㅠㅠㅠㅠ
준하 :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희 : 준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통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야 이건?
뚱땡이모자 왜 또 이래?
무슨 오바짓을 하려고 또 폼을 잡는거야?! 오바하지마!!!!!!
열심히 오버중
?
녹즙 갈아주는 문희
호로록
아오 엄청 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희 : 이젠 끼니때마다 이거 먹일거니까 그렇게 알엉.
준하 : 아 엄청 쓴데...
1월...12일...8시...처음..녹즙을..갈아먹였다....
(뿌듯)
가만있어봐.표지에 뭐라고 쓸까...
(쓱쓱)
뭐야 이건?
방구보감?
육류를 줄이고 야채 섭취를 늘리는 것이 최고의 처방이라 판단되어
녹즙을 계속 먹이고 있다.
(떨떠름)
우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한 변비 해소에 좋다는 다시마와 청국장을 섞어 먹여봤으며
반신욕기를 이용,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체내 노폐물이 빠져나오도록 조취했으나
뿌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냄새 분석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방 이틀째.
아직도 냄새가 혼탁하고 무겁게 가라앉아 쉽사리 흩어지지 않는다.
또한 방사횟수도 3연사 또는 4연사 즉 줄방구일때가 많으며
소리는 불불불~하고 난다.
처방 3일째
위를 가라앉히는데는 매실액이 특효라 하여
매 식사 전에 매실액을 추가로 먹이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반신욕으로 노폐물을 빼고
조금 더 엄격하게 식사량을 줄여봤다.
뿌왕!!!!!!!!!!!
냄새 킁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방 5일째.
냄새의 혼탁한 기운이 조금 사라진 듯하고
소리도 약간의 경쾌함이 감돌기 시작했다.
에이 더러워서 진짜..
이놈의 할망구가 별짓을 다하고 앉아있네.
큰볼일보면서 방구낌
어...숙변이 좀 없어졌나?
칼국수 면 만드는 문희
문희 : 닭칼국수먹을래? 해물칼국수먹을래?
준하 : 해물!
문희 : 그럴줄 알았어. 녹즙마셔.
녹즙 드링킹
뿌와왕!!!!!!!!!!!!!!!
처방 7일째.
마침내 소리가 뽀오옹 하고 맑고 청아해졌으며
냄새 또한 혼탁하지 않고 무겁게 가라앉지 않으며
공기중에 가볍게 퍼져나간다.
나는...나는 느낄 수 있다.
준하의 장이 다시 건강해졌음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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