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대 이후 작품 위주
* 작품마다 평점을 매긴 인원이 달라 변별력이 없어
5명이상 참여 - 평점 7점이상
3~4명 - 7.5점 이상
2명 - 8점이상
1명 - 9점이상
을 기준으로 선정

20년 전의 별점을 안다면 그대로 그리고 싶다
-강병진-
2명 참여

<살인의 추억>의 <공공의 적> 버전(주의: 울화증이 도질 수 있음)
- 황진미 -
6명 참여

평범한 사람들, 평범한 일상이 영롱하다. 그 삶의 소중함을 일 깨우는 조용한 편지
- 안정숙 -
4명 참여

환경파괴에서 이지메까지의 긴밀한 공모자들, 바로 인간
- 김지미 -
6명 참여

반듯하고 번듯하다. 대중영화의 모범적 화술과 연기
- 이동진 -
12명 참여

가마솥에 장작불로 끓인 숭늉 맛
- 박평식 -
9명 참여

143분간, 내가 법정에 선 피고인이 되게 한다.
- 이화정 -
4명 참여

컨벤션들의 조합만으로 가슴 뜨거운 미학을 만들어내는 경지
- 주성철 -
13명 참여

소녀성과 모성, 낭만과 냉철함을 두루 안는 깊고 너른 품
- 김혜리 -
8명 참여

장중하고 우아한 마무리
- 이동진 -
9명 참여

히스 레저가 없었더라면 그저 또 다른 값비싼 블록버스터일 뿐
- 달시 파켓 -
10명 참여

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관찰해볼 일이다
- 유지나 -
8명 참여

전편과 겨루는 2편, 숭고한 비장 남성미의 상징판!
- 유지나 -
7명 참여

‘피바다’의 진실을 알리는, 1인 시위의 새로운 경지
- 황진미 -
3명 참여

악당 없는 악의 무서움. 함부로 사냥하지 말라
- 김혜리 -
7명 참여

OMG, 용과 사랑에 빠지게 될 줄이야
- 문석 -
11명 참여

- 김세윤 -
3명 참여

불행의 유전(遺傳), 폭력의 유전(流轉)
- 김혜리 -
10명 참여

쉽다. 깊다. 좋다. 관객의 마음을 가져간다
- 이동진 -
5명 참여

야심만만한 기술과 동화의 가장 사랑스런 배합
- 허지웅 -
10명 참여

먼 그대여, 기억들은 이제 눈발이 되어 흩날립니다
- 박평식 -
3명 참여

집 앞에 있었지만, 그도 그녀도 걷지 못한 길
- 이용철 -
9명 참여

한국 액션영화의 새로운 이정표
- 이동진 -
9명 참여

007 시리즈가 꿈도 꾸지 못했던 경지
- 이동진 -
4명 참여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
- 유지나 -
4명 참여

노년과 애도에 바치는 빛나는 헌사. 저렇게 늙어 죽고 싶구나!
- 황진미 -
5명 참여

인물의 마력이 감독의 구상 위로 범람한 다큐멘터리
- 김혜리 -
6명 참여

당신의 기억과 꿈을 태엽 감는 영화
- 김혜리 -
5명 참여

신이 질투할까 걱정스러운, Brave New World
- 이용철 -
12명 참여

할리우드가 무서운 건지 마블이 무서운 건지, 어쨌든 깜놀
- 이용철 -
8명 참여

황홀한 시각적 향연을 화술의 절묘한 함의 속으로 수렴시킨다
- 이동진 -
12명 참여

포스터 <제목 <색채감 <캐릭터 <이야기!
- 박평식 -
7명 참여

소년이여, 네 아름다움에 고통을 느낀다
- 이용철 -
3명 참여

이코노미에서 다시 퍼스트 클래스로!
- 김도훈 -
7명 참여

남자의 로망은 여전하다
- 김종철 -
6명 참여

액션영화의 아름다운 뒷모습
- 주성철 -
7명 참여

음악이 이야기를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
- 이동진 -
4명 참여

스스로 부여한 한계 속에서 더 빛을 발하는 창의력
- 이동진 -
8명 참여

지금 사랑 영화가 내게 줄 수 있는 모든 것
- 이동진 -
4명 참여

이 영화는 하나의 시대다
- 김도훈 -
4명 참여

무슨 말이 필요하랴. 그저 보고 있으면 눈물 속에 웃음이 나오는 것을
- 유지나 -
5명 참여

웅장하게 축조되고 정교하게 작동되는 놀란의 세계!
- 황진미 -
11명 참여

헬게이트가 열린다는 게 어떤 건지 확실히 보여준다
- 이동진 -
8명 참여

좋은 글이 이미지와 소리를 입었다. 금상첨화
- 이용철 -
4명 참여

바닥까지 웃었다
- 이동진 -
5명 참여

세월을 뛰어넘는 블록버스터의 모범
- 김종철 -
2명 참여

타인의 삶에서 마침내 자신의 삶을 보다. 그 결과가 초라할지라도
- 남다은 -
7명 참여

2시간19분이 1시간19분처럼 지나간다
- 이동진 -
6명 참여

미안해, 왜 널 잊었을까.
- 이용철 -
7명 참여

조작과 기만으로 맛이 간 공중파 방송의 ‘쌩얼’ 공개!
- 황진미 -
5명 참여

우리 모두 피해자이자 가해자였던 어떤 한 순간을 기억한다
- 김용언 -
8명 참여

마지막이 가장 뛰어난 시리즈를 대하는 기쁨
- 이동진 -
11명 참여

부엌에서 한줄 한줄 눌러쓴 미시시피 인종차별뎐(傳)
- 김혜리 -
9명 참여

비극에 대처하는 독창적 자세
- 김혜리 -
5명 참여

이보다 더 현실적인 연애는 없다
- 김종철 -
9명 참여

오래도록 기억되고 인용될 영화
- 이동진 -
6명 참여

설계는 이성으로, 시공은 감성으로
- 박평식 -
8명 참여

흥미진진한 막장 스릴러
- 이동진 -
11명 참여

사랑하기에 사람인 걸까, 사람이라서 사랑하는 걸까
- 이용철 -
7명 참여

기념비적인 충무로 오락영화
- 이동진 -
6명 참여

눈을 똑바로 뜨고 '야만의 풍경'을 보라
- 이은선 -
9명 참여

타고난 재기, 뛰어난 테크닉 그리고 어둡고 깊은 우물 하나
- 이동진 -
6명 참여

좋은 점, 나쁜 점, 이상한 점을 다 갖춘 액션특급열차
- 문석 -
7명 참여

외국 관객은 제대로 못 느낄 뉘앙스를 만끽하는 한국 관객의 복
- 이동진 -
7명 참여

한 여인의 삶에서 읽어낸 삶의 부조리함
- 정재혁 -
9명 참여

일일이 탄력을 부여하며 공 10개를 흥미진진하게 저글링한다
- 이동진 -
10명 참여

관조하며 웃게 한다
- 이용철 -
7명 참여

혁명의 시대는 흘러갔어도, 노래는 남는다
- 김봉석 -
12명 참여

21세기 흡혈귀 영화의 마스터피스
- 김종철 -
8명 참여

마당을 벗어난 한국애니메이션
- 이화정 -
9명 참여

‘어미’라는 원죄의 탁월한 해부
- 김혜리 -
11명 참여

인간이 뭔지 성찰하려면 인간 아닌 존재의 관찰이 필요한 법!
- 유지나 -
5명 참여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는가
- 박평식 -
4명 참여

호흡이 맞는 복식조를 보는 즐거움
- 남동철 -
5명 참여

전쟁서사가 택할 수 있는 어떤 최선의 길
- 남다은 -
6명 참여

혈관에 냉매가 흐르듯 짜릿한 차고 하얀 누아르
- 김혜리 -
7명 참여

영화라는 매체가 도달할 수 있는 깊이
- 이동진 -
8명 참여

현미경과 망원경 모두에 뛰어난 한국적 갱스터 장르의 도약
- 이동진 -
8명 참여

예외적인 인생으로부턴 늘 배울 게 있지
- 유지나 -
8명 참여

가슴과 머리를 함께 돌리는 켄 로치란 이름의 뜨거운 바람!
- 유지나 -
3명 참여

정의란 무엇이 아닌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신랄한 누아르
- 황진미 -
11명 참여

사법부의 심장을 향해 겨누어진 실화 한방!
- 황진미 -
11명 참여

자연에 가장 가까운, 그래서 마법에 가까운 영화
- 김혜리 -
11명 참여

감염되지 않는 행복, 그 둘레를 공전하는 불행의 질긴 관성
- 김혜리 -
8명 참여

다케시 미학의 정수.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고 웃겨라
- 심영섭 -
3명 참여

8분을 8초처럼 쓸 줄도 알고 80분처럼 쓸 줄도 안다
- 이동진 -
8명 참여

본드, 제임스 본드 비긴스
- 장영엽 -
9명 참여

흘리고 싶지 않은 1인분의 삶
- 이동진 -
13명 참여

사는 게 교육이다. 달콤씁쓸한 초보 인생수업
- 이용철 -
8명 참여

구조와 공간 대신 정서와 시간을 바라보는 홍상수의 새 경지
- 이동진 -
9명 참여

순도 100%의 사랑영화
- 이동진 -
9명 참여

현대영화가 잃어버린 무엇. 윌리엄 와일러의 재래
- 이용철 -
4명 참여

더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에 대하여
- 이동진 -
10명 참여

인생은 모호하고 뒤틀린 것, 하지만 그게 ‘레알’
- 김봉석 -
6명 참여

쓰지만 깊다, 약이 되는 동화
- 이지혜 -
5명 참여

악은 선을 알지만 선은 악을 모른다 (카프카)
- 이동진 -
9명 참여

범죄 스릴러에서 아이러니란 이렇게 활용하는 것.
- 이동진 -
7명 참여

이보다 깊고 슬픈 동화를 스크린에서 본 적이 없다
- 이동진 -
4명 참여

‘선량한’ 시민의 역사 속에 은폐된 피의 진실. 미국의 역사를 꿰뚫어보다
- 남다은 -
3명 참여

뻔하지 않은 웃음에 배부르다
- 이지혜 -
15명 참여

원숭이의 <다크 나이트> 버전
- 김종철 -
7명 참여

이다지도 야비한 걸작
- 이동진 -
10명 참여
느낀점
* 애니메이션에는 대부분 후한 점수
* 한국에서는 박찬욱, 김기덕, 봉준호등 유명감독 영화 평점이 잘 안나오거나 혹평
그리고 유일하게 홍상수 감독영화는 대부분 호평
* 겁나 짜다. 왠만한 인터넷에서 호평받은 영화도 5~6점대
* 명작은 역시 명작
* 네티즌 평점과 차이
네티즌 평점 - 극단적(1점 아니면 10점)
감성적
재미, 감동, 공감 위주 평점
기자/평론가 평점 - 일관성
이성적
스토리, 비주얼,연출,연기 위주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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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캠 항암 부부 혹시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