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 넘나 귀여운것 ;ㅅ;
강아지 머리 쓰담쓰담해줘도 좋고
턱밑에 쓰담쓰담해줘도 좋고
말랑말랑한 발바닥(다 크면 별로 안말랑거림)도 좋고
안이쁜구석이 없긴하지만
강아지 끌어안고 사는 견주들이라면 조금 더 공감할만한 부위가 있음 ㅋㅋㅋㅋ
뭔가 자꾸 만지게되는 ㅋㅋㅋㅋㅋㅋ
중독성 강한ㅋㅋㅋㅋㅋㅋ

어느 부분일까요
발바닥?
귀?
정답은

여기...여기 뒷다리....
너무 좋아서 하트까지 그려써....
뒤 넓적다리가 뭔가....찰지고....팽팽하면서도....
닭다리 만지는것같은.....안도감? 익숙한 느낌도 들고......
쫀쫀하고....탱글탱글하고....몰라 건강한 내새끼의 뒷다리.....
특히 돼지강아지 키우는 여시들은 진짜 공감할거임.....
근육+지방의 적절한 조화.......
저기만큼 찰진데가 없음 (+ 궁댕이포함)

뒷다리부터 보이지 않냐능 7ㅅ7
달려가서 벅지팡팡 해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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