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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968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5/11/10) 게시물이에요
트와이스 모모가 오늘 팬들에게 읽어준편지 | 인스티즈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트와이스가 되어서 우리 원스분들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있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꿈꾸고 있는 것 같아요.저는 식스틴 했을 때 한 번 떨어졌잖아요? 떨어진 그 날은 아무것도 하기 싫고 제가 저한테 많이 짜증났고 솔직히 정말 힘들긴 했어요. 그래도 계속 하고 싶은 마음은 똑같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 보다, 일단 열심히 연습하고 저한테 부족한 부분도 생각하고 연습하면 지금이 아니라도 언젠가 가수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열심히 했었어요. 그리고 나서 식스틴 마지막 결과 발표할 때 앞에서 관객분들이랑 같이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마지막에 저의 이름을 불러서 정말... (눈물)어디까지 읽었지? 잠시만요 ㅎㅎ...제 이름을 불러서 정말 놀랬고 모든 분들에게 감사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지금 이렇게 트와이스 멤버가 되어서 정말로 좋고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있어서 아직도 신기하고 정말 감사드리고 싶어요.팬싸나 음악방송이나 그리고 오늘 이렇게 팬미팅에 와주신 것 보니까 팬분들 덕분에 힘나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어요. 앞으로 초심 잃지않고 저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많이 많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트와이스 멤버들 그리고 항상 도와주시는 언니 오빠들, 그리고 우리 원스 팬분들 정말 사랑합니다.
대표 사진
TWICE SANA  나는 옳은말만한다
이거 저번 팬싸때 말했던 편지인데 모모링이 말하는데 눈물이 울컥울컥햇음 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멍멍이 좋아하니?
모모 춤출때 너무 매력적임 ㅠㅠ예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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