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두가지겠죠?.....

자신이 평생을 바쳐 사랑한 여자의
아들
그리고 자신을 최악으로 만들었던
남자의 아들
왜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스네이프와 해리엄마 릴리의 이야길....

세베루스 스네이프와 릴리 에반스는
같은 동네에서 살았어요!!!

혼혈태생인 세베루스는 머글태생인 릴리와
다르게 마법에 대해 알고 있었고
마법 능력을 가끔씩 보이는 릴리를
단번에 알아봅니다

그는 자신과 릴리가 마법사이며,
곧 호그와트에가게 될 것을
알려줬고 그렇게 둘은 입학을 기다리며
친구가 되었어요 'ㅅ'

스네이프 역시 볼드모트와 해리처럼
암울한 유년시절을 가졌답니다...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지 못한 그는 항상
지저분한 옷을 입고
떡진듯한 머리를 하고 있었어요..흑흑
마을에서도 늘 소외된 존재였단거.

하지만 릴리는 그를 외면할 사람이
아니었지요
릴리는 그에게 말을 걸어줬고 친절했으며
기꺼이 그의 친구가 되주었어요!!

전 사실 스네이프에게 릴리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하기가 굉장히 난감해요...
제가 감히
그의 인생에서 릴리란 사람이 어떤 존재였는지
설명할 수 있을까 싶어서요ㅋㅋㅋㅋ

어쨌든 설레임을 안고 입학한 호그와트..
하지만 그들의 학교생활은
스네이프의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갑니다...(훌쩍)

기숙사 배정에서 둘은 갈렸던 것...
스네이프는 슬리데린을
릴리는 그리핀도르를
배정받습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기차 안에서 부터
심상치 않았던 제임스가
릴리와 같은 그리핀도르로 배정됩니ㄷ...

스네이프는 매우 이 사실을
싫어했답니다ㅋㅋㅋㅋ
엄청나게....

제임스는 학창시절 몰려다니던 3명과
(+루핀 시리우스 페티그루)
함께 엄청난 말썽꾸러기들이었죠
더군다나 4명은 마법 실력까지 꽤
괜찮았단 사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스네이프는
호그와트에 가서도 그렇게 좋은
추억이 많지 않았답니다...
괴롭힘을 당하죠
마루더즈에게 특히ㅠㅠㅠ
(위에 4인방)

릴리는 스네이프를 괴롭히는,
겁나 말썽꾸러기인
제임스를 싫어합니다.

그러나
여차저차 하다...
마루더즈와 알게되고
또 제임스와도...자연스럽게
가까워지죠
(근데 여자 남자애들 사이는 거의
다 그렇게 되더라고요허허...)

또한 스네이프는 이 당시부터 이미
어둠의 마법에 대해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런 불량청소년...)
릴리는 스네이프가 어둠의 마법에
손을 대고 나쁜 아이들과
어울리는걸 탐탁치 않아했어요..

이쯤에서 스네이프가 제임스를 얼마나
경계했는지, 릴리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엿보자면...
"나도 제임스 포터가 시건방진 건달이란 건 알고 있어."
릴리가 스네이프의 말을 자르며 말했다.
"그러니까 네가 나한테 그런 말까지 해 줄
필요는 없어.
하지만 뮬시버랑 애버리의 유머감각은 정말
너무 악랄해.
악랄하다고, 세브. 난 어떻게 네가
그런 애들이랑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가."
하지만 해리는 과연 스네이프의 귀에 방금
릴리가 뮬시버와 애버리에 대해서
말한 비난이 들렸는지조차
의심스러웠다.
그녀가 제임스 포터를 욕하자마자,
그의 온몸에서 긴장이 쫙 풀렸던 것이다.
두 사람이 나란히 걷고 있을 때,
스네이프의 발걸음에는 다시 새봄이
찾아든 것 같았다.....
잘못읽으신거아닙니다ㅋㅋ
오타 아니에ㅇ....ㅋㅋㅋㅋㅋㅋ
우리의 교수님의 발걸음에 새봄이.
새봄이..새봄이!!! 뉴스프링이
찾아들었답니다.
릴리가 제임스를 '시건방진 건달' 이라고
표현했단 사실 하나로
우리 교수님 걸음에 새봄이 온거에요....
릴리의 말한디에 따라 스네이프의 기분은
우주를 뚫었다가 땅으로 곤두박질 쳤다가
했단걸 알수있죠....

하지만 이런 둘에게
최악의 결말이 찾아옵니다...
어느 날 너도밤나무 그늘에서
제임스는 스네이프를 공중에 매달아
굴욕적으로 괴롭혔고
릴리는 그를 보호하기 위해 무리속으로 뛰어들어요

사랑하는 사람의 앞에서 당한
괴롭힘,
그리고 그녀에게 보호당한 스네이프는
얼마나 부끄러웠겠어요
그의 자존심은 산산조각 났고
마음 속에 깊은 분노가 심어집니다

이런 최악의 상황에 몰린 스네이프는
엄청난 일도저지릅니다

바로 그녀를
'잡종' 이라고 부른 것

스네이프가 어울려 다녔던 무리들은
머글태생들을 죄다 잡종이라고
불렀습니다.
(아마 이 무리들이
죽음의 먹는 자들이 됬을것같네요)
아실지 모르겠지만 해리포터 시리즈
전체에 깔려있는 얘긴
마법사의 혈통 차별이랍니다...

이 사건(?)으로 둘 사이는 거의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넙니다.
스네이프는
이 행동을 평생 후회해요
그리곤 다시는 잡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죠
오히려 저 단어를 말하려는 이를
제지해요.

어쨌든 스네이프는 제임스보다
먼저 릴리와 만났고,
그녀를 사랑했지만
그녀를 얻지 못합니다

후에 페티그루의 밀고로
포터부부가 살해당하고



그는 자신의 하나뿐인 사랑도 함께 잃게됩니다
그리고
한참 뒤 그녀의 아들과 마주하죠...
외모는 아빠를 빼닮았지만
눈만은 릴리의 눈동자를 타고난

해리 포터
그는 릴리의 죽음 뒤로
줄곧 덤블도어의 스파이로 활동합니다.


근데....
이건 정말 미친짓이라고 할 수 있죠
당대의 최고의 실력을 가진
최악의 마법사 코앞에서
스파이짓을 한다는것은.....ㄷㄷ

하지만 그는 빼어난 마법실력과
독창적이고 뛰어난
머리를 가졌죠
암튼 그는
거의 만렙 직전의 마법사ㅇㅇ

스네이프였기에 덤블도어와 볼드모트
사이에서 오갈 수 있었던 겁니다
멋있는 교수님ㅠ

그가 해리를 위해 한 일은 정말
수도 없이 많고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어렵고
고난의 일들이었죠..

하지만 해리와 덤블도어 말고는
아무도 이 희생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ㅠㅠㅠㅠ

그의 마지막 역시 해리와 함께.....
스네이프의 변하지 않는 깊은 사랑을
잘 보여주는게 바로 패트로누스죠
(이젠 너무나 유명한?장면)



익스펙토 패트로눔!' 그의 지팡이 끝에서 은빛 암사슴이 치솟았다.
그것은 교장실 바닥에 내려앉더니 한달음에 교장실을 가로질러 창밖으로 튀어나갔다.
덤블도어는 패트로누스가 날아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이윽고 그것의 은빛 광채가 희미해지자 덤블도어는 다시 스네이프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의 두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
"아직 까지도?"
"항상 그랬습니다"
스네이프가 말했다.
다 아실것같은데 패투로누스 마법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패트로눔을 불러냅니다...
스네이프의 패트로눔은 줄곧 릴리와 같은
은빛 암사슴이었습니다
여전히 그 긴 시간 내내
릴리 에반스를 사랑하고 있던거죠

스네이프 교수님 생각하면
끝도없이 슬퍼요헣휴ㅠㅠㅠ휴ㅠㅠㅠㅠㅠㅠ
매우 흥미롭게도(?)
스네이프 교수님 역을 맡으신
배우 알란 릭맨 역시
비슷한 사랑을 하셨답니다...ㅋㅋㅋ

연인과 50년의 교제 끝에 결혼하셨거든요
19살때 영국 런던에서 연인을 만나 68세에
결혼 하셨습니다!!!!!

조앤 롤링이 이런 얘길 했었어요
스네이프가 어둠의 마법에 빠지지 않았더라면
릴리와 스네이프가 인연을 맺었을 수도 있다고...

스네이프는 쓰니가 해리포터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아끼는 인물이에요ㅋㅋㅋㅋㅋ


스네이프에게 해리는 자신을
괴롭힌 남자를 빼닮은 아들인 동시에
자신이 유일하게 사랑했던 여자의 아들

하지만 릴리의 대한 거대한 사랑이
모든걸 안고갈수있게 만든 것 같아요.....
*해리포터의 방대한 세계관과 인물 스토리를
모두 설명할수가 없어서 생략한 부분이 있습니다
궁금한건 뭐든지 물어보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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