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달은 4일 전, 찬열과 세훈의 V앱 굿밤방송에서 일어남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들을 보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엑소
그런데 전화가 3분에 한 번 꼴로 계속 옴
찬열: 야, 너 폰 진동으로 좀 해놔
이 후에도 계속 걸려오는 전화에 결국 화나서 소리치는 오세훈
세훈: 누구야! 전화걸지 마!
그 뒤로 안 걸려오나 했더니 몇 번을 더 전화가 오다가 어찌저찌 방송이 끝남
그리고 방금 전에 엑소가 V앱을 또 함!
백현: 붕어빵 어디부터 머겅??
찬열: 저는여 어, 머리부터 먹습니다
수호: 나는 아가미
이번엔 초반부터 찬열에게 걸려오는 전화... '^'
백현이 얼굴 확인하고 있을 때도
찬열: 여보세요? 누구세요
찬열: 자꾸 모르는분이 전화를 해서 오빠를 찾으시네여
수호: (할배 웃음)
찬열: 이거 번호 공개해도 되나? 안되겠지...
조금 뒤 국수 얘기 하고 있는데 또 휴대폰이 울림
앞좌석 세훈의 휴대폰 또한 울림
세훈: 아이... 자꾸, 이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네요
찬열: 야 혹시 너 5474?
세훈: 어어
수호: 4885 아냐? 4885
찬열: 어? 아니 방금은 5474
계속 걸려오는 전화에 방송이라서 화도 못 내고 이도저도 못하고 있다가 중간중간 걸려오는 전화 거절버튼 누르면서 토크하다가 생방이 끝남...
+) 4885는 준면이의 드립이라고 하네여!!!
++) 4885는 영화 '추격자'에 나오는 범인의 차 번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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