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써봅니다.ㅠㅠ
결혼4년차구요. 결혼당시 신축아파트 계약해서 지금까지 쭉 살고있습니다.
12시가 넘은시간 잠에서깨 화장실 가는데 드라이기 소리가 윙윙 울리는겁니다.
뭐지?..하고 잠들었는데, 며칠뒤 또 드라이기 소리가 윙~~
화장실에서 밖에 소리는 안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밤 12시가 넘은시간에 계속 울리는게
부담스러워서 어디서 나는지 근원을 알수가없어 남편한테 물어봤더니
윗집 아니면 아랫집 같다고해서 윗집을 찾아가보니깐 노부부?가 살고계시더라구요.
딱봐도 60대후반에서 70대는 되어보이시고.. 그시간대는 절대로 드라이기는 사용안하신다고해서
아랫집을 내려가서 여쭈어보니깐 그집에 살고있는 여자가 드라이기 범인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대화체입니다
저- 안녕하세요^^ 저 00호 인데.. 죄송한데 드라이기 소리가 밤 늦게도 가끔 들려서요.
자제좀 부탁드릴게요.ㅠㅠ 저만 살고있는거면 괜찮은데 그게아니라서. 부탁드릴게요~
그여자분이 계속 뚱한표정으로 서있더니
여자분- 저기요. 혹시 애기 2명인가 3명 키우는 댁이신가요?
저- 네, 2명있는데 왜그러세요?
여자분- 이런거 따지러 올 시간에 그쪽애들 발판같은거나 좀 만드세요
뛰는거 진짜 스트레스받아요. 엄청 시끄럽구요. 왜이렇게 애들이 소리지르고 뛰어다녀요?
대체 어디서 저딴소리가 나나했더니 아주머니 집이었나요? 애들뛰는거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밤늦게 야근하고 주말에 좀 쉬려고해도 애들 뛰어다니는소리에 삑삑 소리지르고 그래도 애들이니
깐 참자참자 저기요. 아줌마나 잘하세요.
저는 쌍방과실이라고 얘기하고 일단 왔는데요.
만약 저희아이들 문제가 있었다면 진작에와서 말씀을 하면 해결을 해줬을텐데
갑자기 쏴대니깐 너무나 황당하더라구요..그리고 더욱 말이안되는것이
정말 저희아이라서 말하는것이 아니라, 그렇게 많이 뛰어다니지도 않고 소리지르지도않는데
괜히 저 여자분이 핑계대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당황스럽네요.. 드라이기 소음도 장난아닌데요.
딱봐도 20대 중반에서 많이봐야 후반정도 되어보이는데 너무 싸가지가 없어서 어이없습니다.
대체 누가잘못한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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