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연예인들이 이상형으로
직접적으로 이름을 언급한 분들을
찾아봤여요 립서비스같은건
안넣으려고 했는데 혹시나 있으면
말해줘요!
김수현, 방탄소년단 뷔의 이상형
카야 스코델라리오
김수현 :2012년 여성지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은 카야 스코델라리오”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뷔 : 지난해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 뷔는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정말 사랑스럽다"라고 전했다.
이홍기, 임시완, 유연석, 박형식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
임시완은 과거 방송된 KBS2 '이소라의 가요광장' 오픈 축하사절단
특집에 출연해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영화 말고 팬이 찍은 영상을 봤는데 팬한테 사인해주는 모습이 예뻐보이더라.
그런데 그런 영화를 찍고 하니까 이중적인 매력을 느꼈다
박형식은 과거 방송에서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요청에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에 출연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너무 좋다"고 답했다.
또 박형식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 보셨어요? 죽어요. 완전 예뻤어요"라며 깊은 관심을 표했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가수 이홍기가 출연해
“사랑노래를 불러주고 싶은 이상형이 누구”라는 질문에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꼽았다.
이홍기는 “어릴 적 부터 너무 좋아했다. 파란 눈이 너무 예쁘고 노래도 잘하신다”라고 극찬했다.
유연석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팬이다"며 "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왔다"고 덧붙였다.
최우식, 카이 이상형
최우식 "이상형은 신민아다. 올해의 목표는 연애를 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카이 "이상형? 신민아처럼 귀여운 여자"
이준, 천정명, 조인성, 정용화 이상형
이준은 "예전에 이상형을 김연아 선수로 말했었는데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욕을 먹었다.
그러나 존경하고 좋아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천정명은 "제대 후 이상형은 김연아"라고 했고,
조인성은 "김연아는 (이상형이)나랑 겹친다.
그건 양보 못 한다"며 강하게 말했다.
이종석, 유병재 이상형
이종석은 "이나영에게 사심 있냐?"는 질문에 "난리난다."며
"엊그제도 '하울링'을 혼자서 또 봤다"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하루에 3번이나 봤다"고 밝혔다.
"당시 이나영이 영화 홍보차 극장을 돌며 무대인사를 했는데
얼굴 잠깐 보려고 하루에 영화관을 3번이나
옮기면서 본 적 있다"고 설명했다.
유병재는 “연예인으로 따지면 이나영이다”고 말했다
육성재 이상형
"여자 아이돌을 통틀어 사귀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육성재는 "너무 많은데, 난 수지 선배님"이라며
"연상을 좋아한다"고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 이상형
2013년 박해진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김고은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박해진은 "예전에 숍에서 우연히 (김고은을) 본 적이 있는데,
솔직히 김고은인 줄 몰랐다. 깨끗하고 수수한 이미지가
좋아 보였다"라고 말했다.
윤두준 이상형
윤두준 난 연예인 중 이상형 꼽으라면 한결 같이 한지민이다. 외모도
아름다운데 마음씨가 정말 곱다. 지구인 중에 천사가 한 명
있다고 한다면 한지민인 것 같다”
인피니트 성규 이상형
"이상형으로 현아를 자주 언급했다. 하도 많이 해서 이제 현아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처럼 됐다"고 전했다.
이어 성규는 "어느 순간부터 현아가 나를 사생팬 보듯이 보는 느낌을 받았
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빅스 엔 이상형
"외모는 소녀시대 서현 선배님이 이상형이다
소녀시대 서현 선배님이 책도 많이 읽고지적인 것 같아 좋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엄기준 이상형
이날 엄기준은 "박보영을 왜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부끄러운 듯
웃으며 "영화 '늑대 소년'을 너무 잘 봤다"라며 박보영 앓이를 인정했다.
이어 그는 "휴대전화 배경화면도 박보영으로 설정해놨다"라며
"보영 씨 나중에 작품 하게 되면 저 좀 써주세요.
열심히 하겠다"고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강하늘, 유아인 이상형
강하늘 "오랜 이상형이 영화배우 정유미 씨다.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2004) 때부터 좋아한 배우다.
특유의 편안함과 어떤 역할이든 다 어울릴 듯한 자연스러움,
그 연기도 굉장히 좋아한다"라고 배우 정유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유아인은 "정유미는 자유롭다기보다는 자연스러운 배우"라며
"내 과거 이상형이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자신의 이상형과 만났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