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는 새로운 신발 콜렉션 ‘CR7’을 런칭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한 화보는 공개했다.
이중에서 한 포즈가 국내 네티즌의 눈을 사로잡았다. 김흥국이 호랑나비 수록 앨범에서 취한 포즈와 똑같았기 때문이다.
호날두가 몸을 뒤로 살짝 젖힌 뒤 양 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은 김흥국의 그때 그시절 포즈와 빼다 박았다. 어정쩡하게 구부러진 다리도 비슷했다.

그러나 열렬한 축구팬인 김흥국은 이번 표절논란에 대해 호날두가 따라한 것은 용서할 수 있다며 쿨하게 넘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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