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차 왕좌의 난으로 이방원의 칼을 베이고 정신이 희미해져가는 정도전"이보게 삼봉!"대업을 위해 희생되었던 자기의 40년지기 벗 정몽주가 나타나고"포은!""이런 한심한 사람 같으니""나는 정말이지 최선을 다했네""삼봉......""이제 됬네 자넨 할만큼 하였어""이제 가세"정도전의 마지막회 中 정도전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