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김을동 최고위원(71·사진)이 총선에 나서는 당 소속 여성 예비후보들에게 선거운동 과정에서 “약간 모자란 듯한 표정을 짓는 게 낫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3일 ‘20대 총선 새누리당 여성 예비후보자 대회’에서 효과적인 선거운동 방법에 대한 질문에 “우리나라 정서상 여자가 너무 똑똑하게 굴면 밉상을 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누가 질문을 했을 때 똑 부러지게 이야기하면 듣는 것 같으면서도 거부반응이 있다. 칭찬하는 사람, 당신만이 최고야 그러고 무조건 ‘네네’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람 심리가 ‘나는 그저 조금 모자란 사람’이라고 할 때 사람들이 다가오는 게 아닌가 한다”고 발언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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