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한국인에겐 시바견 분양 안하겠다는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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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ise]

그럴 만도 하다..ㅠㅠㅠㅠㅠ

[밤하늘별들이 흐른다]

너무 안 좋은 한국인들만 경험하셧네ㅠㅠ

[Mint]

ㅠㅠ반려동물을 그냥 단순히 인형 사고 팔거나 하듯이
단순한 물건 인줄 아는 사람이 많아서 정말 큰일이에요ㅠ

[BamBam]

이해가 되니까 넘 빡침... 휴 ㅠㅠㅠㅠㅠㅠㅠㅠ

[닉네임할게없네요추천해주실분]

대소변 양이 많아서 감당이 안되면 파양할수도 있는건 아닌가.... 감당 못해서 강아지한테 위생적으로 안좋게하는거 보다 일찍이 좋은 주인 찾아주는게 좋은것 같은데.. 그리고 분명 좋게 입양한 한국인들도 있을텐데 그런 경우는 언급도 안해주고 안좋은 케이스만 얘기하니까 너무 일반화하는것 같음..

[cometrue]

일반화 라기보단....일본에선 저런 경우가 없는데 한국에서 유독 저런일이 많으셨었나봅니다....물론 좋게 입양한 한국인들도 있을거고 마지막 입양 보내셨다는 좋은분들도 한국인이네요

[닉네임할게없네요추천해주실분]

음.. 제 말은 좋은 케이스를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쓴 말이었는데 너무 두루뭉실하게 썼네요ㅠ

[cometrue]

글쓴의도가
한국인들에게 더이상 분양하지않겠다, 왜냐하면 이러이러하기 때문이다. 인데...굳이 좋은 케이스를 자세히 설명해야하는건가 싶네요....

[닉네임뭘로하지?]

대소변 양이 많아서 감당이 안된다는게 그게 말이... 애초에 대형견인걸요. 어느정도 수준이겠죠 무슨 병이 걸려서 대소변이 미친듯이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대소변이 감당안된다고 파양은 말도 안된다고생각해요. ( ....) 애초에 키우지는 말지..

[나는시방위험한짐승이여]

22 대형견 키우는 사람으로서 저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 소리..

[닉네임할게없네요추천해주실분]

저는 강아지는 안키워봐서 가늠이 잘 안되는데 음... 계속 자신이 감당을 못하는데 키우는건 강아지도 견주도 힘들것 같네요

[닉네임뭘로하지?]

제 말은 그 감당 못해서 강아지한테 위생적으로 안좋게하는거보다 일찍이 좋은주인찾아주는게 좋아요. 하지만 뭐가됐든 키우려고 데려갔다가 파양이라는 버림이니까요. 애초에 키울때부터 알아보고 했으면 발생하지않을일이라고 생각해요. 장난감사듯이 사서 맘에안들면 버리는거랑 똑같다고봐요..

[닉네임할게없네요추천해주실분]

아 저랑 생각이 다르시네요.. 알겠습니다~

[ROBIN DEIANA]

333

[둠둠]

애초에 배변특징이나 그런 점까지 하나하나 다찾아보고 자신이 정말 키울 수 잇다고 생각햇을때 길럿어야죠 강아지도 아기나 똑같습니다 애가 정붙인 사람에게 갑자기 버려지는 느낌이 얼마나 절망적일지 생각안해보셧나요? 분양받고서야 이런 점이 힘들어 이러면서 되돌려보내는건 아닌거 같네요

[닉네임할게없네요추천해주실분]

생각이 다를수 있죠~ 알겠습니다 강아지 안키워봐서 견주 마음을 모르겠어요

[구라치네]

아마 안키워보시고, 키우실 생각도 깊이 안해보셔서 그런듯...

[미니미니마니모]

앞으로도 안키우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기무라타쿠야]

동감.....

[꽃빈]

대형견을 키우든 소형견을 키우든 처음부터 다 알아보고 키워야 된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대형견은 대소변 양이 많은데 그 정도의 생각도 못한다면 키울 준비가 되지도 않은 거 아닌가요 애초에 감당하지 못한다면 소형견이나 아예 키우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파양은 말이 좋게 말해야 파양이지 본인 입장에서는 버리는 거잖아요

[으아앙니니]

작고 귀엽고, 대소변 양 적을 때 키우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대소변 양이 많아지니 파양하고, 다시 작은 강아지를 입양하는 사람들이 한국에 생각보다 ㅠㅠ 엄청 많습니다. 저건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 돼요, 애초에 안 키웠어야하고 파양했다면 다시 키울 생각을 말아야죠. ㅠ.ㅠ... 근데 저사람은 또 입양하길 원했으니 문제.

[꿀귤]

애초에 시바견이 어느 정도 크는지 감당할수 있는지 충분히 알아보고 입양해야했다고 생각해요 조금만 찾아보면 금방 나올텐데요.. 시바견에 대해 잘 모르면서 분양부터 받아놓고 내가 힘드니 파양하겠다는건 강아지한테도 상처고 분양해준 분에게도 예의가 아니죠ㅠㅜ

[이케다 히데후미]

물건도 아니고 한 생명이니까 애초에 그걸 잘 생각해보고 키워야 하지 않았을까요? 반려견은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키워야하는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대소변을 못가리고 많이 싼다고 가족을 버리지는 않으니까요...

[베이글남]

물건이나 인형도 아니고 생물을 책임지고 키우기로 한 건데 대소변을 많이 눠서 파양이라니 그럼 애초에 입양을 하지 않는 게 맞는 거 아닐까요...? 저분도 일단은 한국분이 이렇게 진심으로 대해주신 분도 있었다. 라고 말씀하시다가 하지만 이러이러한 분들도 계셔서 앞으로는 분양이 힘들 것 같다 라고 하셨으면 충분히 이성적으로 설명해 주신 것 같습니다.... 일반화로 보인다 안 보인다는 시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대소변의 문제로 파양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은 너무 위험해 보이네요.... 고아원에서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기로 한다고 데려갔는데 키우다 보니 공부를 너무 못한다 애가 자라면서 너무 말을 안 듣는다 라는 이유로 파양하면 파양할만한 이유가 되는 건가요ㅠㅠ?

[와타나베 미유키]

생각이 다르고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한 생명을 다루고자할때의 기본적인 상식아닌가요?
소중한 생명을 본인이 맡아 기르고자 결정했으면 그에따른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ㅠㅠ

[후타쿠치 켄지]

22222생각이다른거랑은 다른거죠 이건 책임감에 대한 문제인데

[쌍쌍바]

3

[아 그러세요]

444444..

[전원주]

55555책임감에 대한 문제

[ROBIN DEIANA]

666생명이에요. 살아있는 생명체.

[혜너스]

77 생명에 대한 책임감의 문제인거 같네요

[더킹]

888...

[Emily Jean Stone]

어휴 진짜 누구건 간에 개를 분양하겠다하면 진짜 준비가 된 상태에서 분양을 받아야지 무슨 장난감처럼 금방샀다가 다시 환불받는 것도 아니고 어휴....

[안 요나]

강아지 두마리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파양이란 단어는 너무 아프네요 키우고 있는 강아지가 저희 집에 오기전에 파양을 세번이나 당했었고 그 때문인지 잘 짖지도 않고 사람을 무서워하고 버려질까 무서운 마음에 늘 얌전히, 구석진 곳만 찾아가더라구요..마음을 열기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고 지금은 열살이 된 지금까지 저와 함께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강아지도 사람과 같아요, 감당하지 못할 거라면 애초에 시작하면 안되는겁니다..충분히 마음이 이해가요...

[@박경리]

에구구ㅜㅜㅜㅠㅠㅠㅠㅠ

[코카IN]

몰상식한 사람들 때문에 골치 많이 아프셨겠어요..

[한국교원대]

그럴만도하다...ㅠㅠ

[최희철]

에휴 이해간다

[리버 Phoenix]

파양당하는 강아지들에게는 분명 마음에 상처가 생긴다. 우리집 강아지도 그렇고 상처받아서 인지 잘못된 방법으로 자해를 하기도 하는데... 강아지가 인간과 다르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문제이다... 강아지도 감정이 있고 자기가 겪는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충분히 인식도 한다... 그걸 아시기때문에 결국 한국분양을 안하시는거 같다.

[아잉사랑줘]

강아지를 가족이라고 생각하지않을거면 애초에 키우질않았으면 좋겠음. 자기자식이 똥오줌 많이싼다고 버릴 부모가 이세상에 어딨을까..우리집은 강아지를 똑같이 가족처럼대하니까 절대 함부로못한다

[유아인(엄홍식)]

에휴

[즌증극]

진짜... 망신이다 그럴만도 하지... ㅠㅠ

[저고양이두마리키워요]

주변에선 저보고 좀 유난이라고 하는데 동물키우는거 사람 애 하나 키우는거처럼 정말 힘들고 손 많이가고 돈 많이들어요.. 정말 내 모든걸 포기하고 동물에게 내 순수한 사랑과 인내를 줄 수 있을때 입양햇으면 좋겟어요. 정말 동물은 사람과 같은 언어를 하는 아이들이 아니기때문에 정말 많은 순간 화가나고 인내하는 순간이 찾아오는데 단지 예쁜 겉모습만으로 입양하고 쉽게 파양하시는 분들이 많죠.. 정말 안타까워요..

[히구라시 카고메]

자기 자식처럼 생각 안 하실 거면 애초에 키울 생각도 하지말아주세요.

[경슈야]

좋은 결정이다.. 그래도 한국에는 그런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라는건 알아줬으면...

[티아라]

헐 근데 한국어 실력 대단

[미노니즘]

헐...ㅠㅠ

[용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뉸 기]

그럴 만도 하다.. 이런 무책임한사람들.. ㅜㅜㅜ

[박보sword]

ㅠㅠㅠ 마음이프다 그 강아지는 가족이 생긴걸텐데... 애초에 더 신중했어야지... ㅠㅠㅠ 진짜 반려인으로써 ㅠㅠ 이런 사례보면 정말 속상함 가족인데 ㅠㅠㅠ

[Duff Beer]

진짜 생명을 너무 가볍게 여기시는 분들이 많아서 좀 놀랬어요8ㅁ8 이쁘다고 키운다하더니 애기가 좀 크니까 별 시덥지않은 핑계로 파양시키고...
언제까지 작은애기일순없어요...ㅠㅠ
만약 키우더라도 평생을 함께해줄 분들이 분양받았으면 하네요

[라임오랜지]

그러실만 해요ㅜㅠ 그나저나 시바견 진짜 귀엽네요..

[민군주 아래 오늘도 평화로운 탄소1]

한 번 버림받았던 강아지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써 정말 가끔 아이들 볼때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소중하고 예쁜 아이들이고 생명인데 어쩜 이렇게 가볍게 여기는건지 동물들도 상처받습니다 ㅠㅠㅠ제발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Intro:花樣年華]

몰상식한 사람들 진짜 많다

[청춘,봄]

정말 국제적인 망신이네요.. 별이유를 다들어 파양을 시키고 애초에 잘알아보고 결정했어야하는데 애견인으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청춘,봄]

하나의 생명이에요 끝까지 책임질 자신없으면 애초에 키우지를 마세요

[두준.]

아이고ㅠㅠㅠ

[1.72초]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고ㅠㅠㅠㅠ

[마인텔]

대소변문제는 애초에 분양받을때부터 감당해내야할 몫으로 인식하고 받아야하는 것아닌가... 시바견을 데리고오겠다고 마음먹었으면 그 종에 대한 공부도 하고 이 아이는 어느정도 털이빠지고 대소변은 얼마나하며 이런걸 다 찾아보고 감당할수있다 생각이 들면 분양을 받아야지.
무조건 시바견은 귀여우니까! 하고 분양받고 생각외로 대소변이너무많아ㅠㅠ 파양해야겠다 이건진짜 몰상식하다고 생각함.
동물을 무슨 인형인줄아나.. 애초에 다 알아봤어야지

[망고슈]

한국은 애견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은 정말 아낌없이 사랑해주시지만 말못하는생명이라고 막대하느분들도 너무많으셔서 이해가 가네요ㅠㅠ

[반한]

그럴만하다 ㅠㅠ

[아프로디노]

상근이가 한참 유명세를 탔을 때도 이랬었죠...

[죠이]

강아지들 상처받느니 저게 낫다고 생각함

[크리스피도넛]

저희 집 고양이도 전에 키우던 분들이 제대로 된 화장실도 없이 작은 박스에 놀이터 모래 담아 두시고 사료도 싸구려 먹이면서 가구를 긁는다, 화장실을 제대로 못 가린다며 파양 보내서 저희 집에 왔을 때 한 살도 안 된 어린애가 정신병이 있었어요... 그거 치료하는데 일 년이 넘게 걸린 사람으로서 마음이 안 좋네요

[크리스피도넛]

집도 좋으시던데 아이를 위한 물건이 거의 없으시더라고요 화장실 하나 사 주시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이었는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밥을 제대로 안 먹으려 해서 따라다니면서 먹이는데

[슈아조]

아이가 좋은분 만나서 정말 다행이에요. 크리스피도넛님같으신 분만 계신다면 온 세상이 행복할텐데 T_T 응원하겠습니다.

[절오빠 이홍빈(24)]

강아지를 그냥 버리느니 저러는거가 낫다고는 생각하지만 키울 자신이 없으면 시작도 말았으면 좋겠다

[윤보미(93.08.13)]

헐...........ㅠㅠ

[서하나]

창피하다

[김 태 형]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인이 싫어지는 느낌을 받았네요

[판다]

제발 나라망신 끼치지 마시길.. 어휴 내가 다 죄송하네.. 시바견 귀엽죠. 요즘들어 인기도 많아졌구요. 귀여움 그 일면만 보고 분양 받으신 분들 분명 있으실겁니다. 시바견이 많은 견종들 중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털빠짐이 심하신건 알고 분양 받으신건지, 성견의 크기는 어떤지 알고 분양받으신건지 물어보고 싶네요. 강아지는 생명이에요. 부디 귀여움만 보고 강아지를 키우려 하는 철없는 생각은 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다사랑치킨]

나라망신에다가먹칠에다가두루두루하시네요다들

[빠오즈슈밍]

요즘에 갑자기 시바견이 좀 유명해지니까 생각 많이 안 하고 분양받아서 그런 거 같다... 인형도 아니고 분양받기로 한 이상 가족으로 대해줘야지ㅜㅜ

[슈아조]

대소변 양이 많아서 파양하겠다니... 반려견이 그렇게 쉬운 존재인가. 개를 위해서 이사할 각오는 하고 데려왔어야지 가족이 장식품도 아니고.

[세븐틴서명호]

아가야 부디 더 좋은 분께 가길 바랄게.

[폭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

그니까 일본까지 와서 강아지 분양해간 사람이 그 강아지를 파양했다는거에요?

[바쁜여우비]

아뇨ㅋㅋ 한국인들에게 하도 데여서 앞으로 한국인들에겐 시바견 분양을 하지 않겠다는 글이에요
일본까지 와서 계속 만나려 했던 분에겐 감동을 받아서 마지막으로 분양한 거고요

[고양이는고양고양]

너무 가볍게 애완동물 기르지 말았으면.....ㅜㅜ쉽게 결정할 일이 아니고 진짜 가족 전체가 고민하고 준비한 이후에 결정하길 ㅜㅜ

[주니어아가새]

내가 강아지안키우는이유중하나

[구라치네]

파양이 쉽나... 에휴

[KontroI]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치에요]

속 뒤집어질 거 같다..

[동물]

요즘또 시바견이 귀엽고 인기많으니 난리구나 유행처럼 키우기시작해서 갖다버리고 이럴때보면 정말 보여지는것에미친사람들 같다

[박지민 사랑해 쀼잉]

이해가 감ㅠㅠㅠㅠㅠㅠ

[조에]

저정도면 그럴만도 하다 나같아도 한국으로 안보낼듯 ㅠㅠ

[B1A4 신동우]

애초에 자기가 키울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했었더라면 저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매우 이기적인 것 같음

[뀨인뀨]

동물 키우는 사람으로써 저런글 보니 진짜 부끄럽고 열받는다 정확하게 알아보지도 않고 물건고르듯 고르고 버리기도 쉽게 버리니..

[누나얌]

나같아도 한국에 웬만해선 입양안보내고싶겠다

[아가야]

ㅠㅠㅠㅠ대신 죄송하고 부끄러워진다...

[김석진/채형원]

시바견 진돗개 같은 종 아닌가요? 대형견에 대한 상식이 없는 분들이 외모만 귀엽다고 분양해가는게 안타깝네요.

[ROBIN DEIANA]

둘은 종이 달라요. 시바견이 훨씬 작아여.

[김석진/채형원]

시바견=진돗개가 아니라, 시바견이 진돗개 같은(비슷한) 종 아닌가요 라는 뜻이였어요. 다른 종인건 당연히 알고있어요 ㅠㅠ 제가 말을 이상하게 했나보네요

[ROBIN DEIANA]

같은 스피츠계긴해여!

[Krystal 정수정]

시바견이 내 생각보다는 큰개였나보다ㄷㄷㄷ중형견인즐 알았는데.....대소변 부담되면 대형견을 왜키움

[고백하는거야]

진짜 이해된다..강아지 키우기전에 그런거 다 생각할수있지않나? 무슨 대소변때문에 파양을 함..어이가 없네.. 정말로 강아지를 장난감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같네요.

[D + 0]

헐...

[아 그러세요]

진짜 반려동물은 함부로 생각하면 안됨ㅜㅜ 누구에게도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공각기동대]

저번에 분양관련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진짜 한국하고 일본 제도부터가 다릅니다
우리나라도 얼른 개선되었으면
그리고 일반화를 떠나서 저런분 많습니다

[쿠현]

어휴ㅠ..

[ROBIN DEIANA]

안타깝다. 이건 꼭 시바견이라고 아니라도 어릴때 외모만보고 코카나 리트리버 보더콜리같은애들 입양하고 저러는 사람도 꽤있져...보더콜리데려가놓고 애가 너무 크다고 파양, 아메코카데려가놓고 털이너무빠진다고 파양...동물키우기전에 시험이라도 보게하면 좋겠어여. 건강에 좋다고 개한테 마늘먹이는 아줌마본적이 있는데...아 정말

[ROBIN DEIANA]

병원에서 일하면서 느낀건데 개도 유행타여... 아메코카가 그랬고, 시츄가 그랬어여. 그리고 유행이지나면 그 견종이 보호소에 늘고 무차별적인교배로 스탠다드에서 벗어나거나 유전병을 지닌개체도 많아지고...최근엔 웰시코기나 시바견이 그런거같아여ㅠㅠ그리고 언급된애들은 대부분 중형견인데...흔히보이는 말티즈,치와와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같아여. 당연히 더 많이 먹고 더 많이 싸는데 더 격하게 움직이고...

[불마크]

아...마음이 아프다....

[세상에..]

우리집 강아지가 3살때 가족여행으로 4박5일 여행이 잡혀 약 4일동안 강아지호텔에 맡기고 나서 집에오면 애가 벌벌 떨더라고요.헤어지는건줄알고ㅠㅠ진짜 키우기전에 제대로 알아보고 키웠으면 좋겠네요.강아지들도 진짜 다 분위기같은거 다 알고 스트레스받고 하는데 ㅠㅠㅠㅠㅠ파양당하는 강아지는 얼마나 무서울까싶어요
어릴때 귀여운모습만 보고 분양하고선 나중에 감당안되어서 파양하면...

[오엠나]

ㅠㅠㅜㅜ시바겨누ㅜㅡㅜㅜㅜ

[박지운]

진짜 내가 평생을 노력해도 이해 못할 사람들이다

[윤기야...너한테 나라는 오점을 남겨도 돼?]

전 진짜 제가 감당못할 거 같아서 강아지들 너무너무 귀엽고 키우고 싶고 그런데 안키워요ㅠㅠ감당 못할 거 같으면 저처럼 애초에 키울려고 하지 마세요ㅠㅠ물건도 아니고 왜 파양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