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기 뒤에 누구 나가시네? 라고 한 건 농담으로 한 말.
봉준호 감독은, "범인은 굉장히 과시적인 성격의 사람이다. 자기 자신 또는 자기 자신이 한 행동이 매체에서 다뤄지는 행동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다. 10년 만에 하는 행사에 충분히 올 수 있는 사람이다" 라며
"문을 닫고 신분증과 함께 모발을 받아 유전자 검사를 하면 범인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다소 소름돋는 발언을 했다.
또, "엔딩에서 송강호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도 범인이 영화를 보러 극장에 온다고 생각했기 때문" 이라고 언급함.


인스티즈앱
현재 난리 난 놀면뭐하니 출연한 정준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