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바보> 10회 장면 _ 지수와 함께 강모를 만난 후 의기소침해 있던 동백에게
속도 모르고 상철이 "우리 누나랑 그 자식 사이에서 들러리 서니까 좋아?" 하고 다그치자
눈물이 그렁한 채 "난 진까가 아니잖아! 난 가짜잖아...."라고 아픈 심경을 털어놓은 동백
황정민씨의 명연기가 동백의 아픈 마음을 더 깊이 전달해준 명장면이죠!
▲ 동백 뿐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까지 설레게했던 장면
13회 엔딩 장면으로 오랜 시간 강모로 인해 상처 받았던 지수가
좀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동백에게 마음을 열고 옆에 있어달라고 고백한 장면

▲ 지수와 동백이 시청자들에게 전한 선물같은 노래 'Over the rainbow'
두 사람을 이어준 테마곡일 뿐 아니라, '그바보' 전체를 나타내는 대표곡이 된 노래로
김아중&황정민씨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그 감동이 배가 됐던 순간이죠.
용기가 필요할 땐, 꼭- 한 번 불러보세요^^

▲ '그저 바라보기만해도' 설레는 동백&지수의 입맞춤!
정말 '그바보'다운 순수하고 로맨틱한 입맞춤이었죠~!
★ 팬들이 꼽은 <그바보> 명대사 ★
▲ 완소 장면만큼 완소 대사도 많았던 <그바보>
특히 평범하다못해 다소 어리숙해보이는 동백이었지만,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극 중 지수 뿐 아니라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에게도 큰 울림과 위로가 되었는데요..
동백의 가장 대표적인 명대사는 뭐니 뭐니해도 힘든일에도 항상 웃으라는 것.
▲ 1회 때, 시상식장에서 수상소감으로 지수가 한 말인데요...
결국 드라마 전체를 아우르는 말이기도 하죠~
동백과 지수는 드라마를 통해
사랑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희생이 아니라 행복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완소 커플

▲ 13회, 절벽 끝에서 잡아 준 강모를 떠날 수 없다고 말하는 지수에게 동백이 들려주는 말
그리고 그 말에 지수가 큰 용기를 내게 되죠.
순수청년 동백의 말을 믿게 됐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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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 그바보 中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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