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손질 중 현웃 터지는 태일의 말ㅋㅋㅋㅋㅋ
아우씨, 몇 년을 봤는데!
안재효 진심으로 욱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식혜 복불복 걸린 비범
그리고 식혜를 싫어해서 벌칙처럼 마시는 지코ㅋㅋㅋㅋㅋㅋㅋ
박경 : 저기, 이분 누구에요?(장난)
지켜보던(보다 못한) 회사 관계자가 직접 나선 것으로 추정ㅋㅋㅋㅋㅋ
박경 : 저기 저희 촬영 중이라니까요? 가세요 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에 그 아저씨 카메라 밖에 또 출연)
박경 : 저기 누구신데 자꾸 아까부터, 조용히 해주세요 저희 촬영 중이라서..
지코 : 아저씨가 호기심이 많으신가봐(ㅋㅋㅋㅋㅋ)
(잠시 후 고기에 양념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할 줄 모르겠는 태일)
아즈씨...?(도움이 필요함)
(고기에 깨 첨가 중)
박경 : 깨는 어슷썰기로(단호)
떡국의_최후를_암시.jpg
(떡국을 그릇에 담는 일만 남음)
???
진짜 자연스럽게 비범과 지코가 체를 사용함ㅋㅋㅋㅋㅋㅋㅋ
박경 : 왜 걸러요?
비범 : 정성, 정성이죠 정성
박경 : 아, 먹다 체하지 말라고?
비범 : 진짜 정성이다 정성 진짜
ㅋ
완성된 떡국(먹음직)
자 이제 사무실로 가보까용
여기가 바로 (박경의 말로는)
구내식당이 갖춰져 있고
그 식당에 가려면 식권을 받아야 하며
직원이 무려 80명이고
대표님을 찾으려면 한참 걸린다는 그 세븐시즌스 사무실!
와아아아아
사장님이 보고있다에 나가면 올킬한다는 세븐시즌스 김규욱 대표님의 비주얼
(우리 대표님 팬페이지도 있어요 소근소근 규욱 IS MY LIFE라는 페이지에요 소근소근)
(뚜껑 개봉)
이게 바로 그나마 요리하는 재효와 태일, 아무것도 안 하는 유권과 박경, 차라리 안 하는 게 나은 지코와 비범의 조합으로 탄생한 떡국...
(맛 봄)(헛웃음)
대표님 : 이게 무슨 맛이지..? 이게.. 떡국이에요, 육개장이에요?
떡국이에요 대표님! 꺄르르르르
그래도 차칸 우리 대표님, 블락비에게 세뱃돈 입금해주시기로 약속하셨어요 ㅋㅋㅋㅋㅋ
이상 블락비의 떡국 만들기였습니다!(박수)
인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절)
아 참, 그리고 블락비가 오는 3월에 (드디어) 컴백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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