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유명했던
일본 여배우중 하나인 '우에노 쥬리'의 영화 대표작 5개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옆에 숫자는 날짜와 네이버 평점입니다.) (순서는 개봉순)
5. 스윙걸즈(2004년, 8.94점)
우에노쥬리의 대표작중 가장 유명한 영화중 하나인데요.
쥬리짱이 86년생이니깐 한국나이로 19살때 찍은영화네요(대략 지금의 티아고유정 나이 ㄷㄷ)
줄거리는 보충 수업을 받고 있는 13명의 낙제 여고생들이 이러쿵저러쿵해서 재즈밴드를 결성해가는 내용인데요.
실제로 영화찍은 배우들이 저마다 악기를 실제로 연습해서 영화촬영중 직접 연주했다고합니다. 주리짱은 색소폰을 맡았네요ㅋㅋ
앳되고 발랄한 우에노쥬리를 보고싶다면 추천
4.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2005년, 8.18점)
이 영화는 사실 그리 유명하진 않는데요.
여차저차 줄거리는 생략하고
일본 특유의 소소함과 깨알재미가 가득한, 그리고 인생의 평범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니 시간날때 보길 추천합니다.
3. 무지개여신 (2006년, 8.26점)
필자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영화
'비가 와야 볼 수 있는 무지개처럼 슬픈 사랑도 끝난 뒤에야 볼 수 있다'
제2의 러브레터라고 불렸던(?) 암튼 잔잔하고 여운이 정말 강한 영화입니다.
영상미도 좋았고 ost도 좋았네요. (보다가 남주 명치한때 때리고 싶은 충동주의)
2. 노다메 칸타빌레Vol.1 2(2009,2010년 8.41점, 8.88점)
지금의 우에노쥬리를 있게한 작품이죠?
노다메칸타빌레 드라마가 끝난 뒤 유럽에간 노다메와 치아키를 스크린에서 보게 해준 영화
두편으로 나누어져있는데요 긴 설명은 생략~
1, 양지의 그녀 (2013년 , 8.86점)
갠적으로 우에노쥬리가 가장 예쁘게 나온 영화인데요.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달달함과 약간의 판타지적 반전도 있는영화. 추천해요.~
대체로 우에노주리의 영화는
일본 특유의 오글거림과 오버스러움이 없어서 좋았던것같네요.
이상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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