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식단


요즘은 대부분 도시락으로 대체되었지만 모든 동원훈련장이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
도시락이 아닌 곳은 일반 부대 짬밥보다 못한 밥을 먹음 ㅇㅇ

동원은 그냥 현역때랑 똑같음 짬밥 먹음 아침 마다 우유나오고 군대리아는 한번나옴 ㅇㅇ
사격

동원훈련장은 조교가 있기 때문에 설렁설렁하다가 조교가 표적지 갈아주면 갈아주는데로 쏘고 내려오면 됌
하지만 동원은 대게 일년에 한번하는 일반부대기때문에(제가 갔던 동원은) 간부들이 부사수해주고 존댓말 써주시면서 클리크 수정도 직접 해주고 친절하게 대해주심
일과 시간도 마찬가지 간부들이 존댓말해주며 대하는데 막상 거기서 학생예비군이나 동미참때처럼 조교한테 반말하며 막대하는 예비군들은 별로 없음
그래서 부담되서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게 됌
근데 그외에 병사들과 똑같이 주특기훈련 하면서 일과시간보내야되서 되게 지루함
그렇게 하루치 훈련이 끝나고...

동미참은 퇴소함 (조기퇴소도가능)
남은 동원훈련자들은..

생활관 같이 쓰는 현역애들 냉동이랑 근무때 먹으라고 라면이나 과자 한봉다리 사다주고
동원아저씨들이랑 현역애들 모두 하나 되어 냉동먹으면서 그날 하루를 마감!
하는줄 알았지만

^^
쨋든 이렇게 훈련을 마치면 동원은 2박 3일로 1년치 훈련을 몰빵하여 끝낼수있음
반면 동미참은 전반기 후반기 향방작계 나가야함 ㅎ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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