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40) 신세계 부사장


정유경 엄마
이명희 신세계 회장


이서현 (39) 제일모직 부사장, 제일기획 부사장



이부진 (42)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삼성에버랜드 경영전략담당 사장, 삼성물산 상사부문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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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리움관장




정지이 (35세) 현대유엔아이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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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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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조현아 (38세) 대한항공 부사장,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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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34) 대상 상무, 와이즈앤피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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