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펜할리곤스 아르테미지아
50ml 16만3천원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여전히 미모를 뽐내고 있는 송혜교는 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를 좋아하기로 유명해요 그녀가 '오렌지 블러썸'을 애용한다고 많이 알려져있지만, 최근 갤러리아 매장에서 아르테미지아를 구입해 갔다는 제보가 있어요 오렌지 블로썸이 상큼하다면, 아르테미지아는 좀 더 플로럴 향의 여성스러운 느낌이에요 .
정려원, 톰포드 벨벳 오키드 100ml 20만원
모 뷰티 프로그램에서 정려원이 마크 제이콥스 향수를 좋아한다고 말한 적도 있지만, .
문근영, 르 라보 라다넘 18 50ml 22만5천원
뉴욕 향수 브랜드인 르 라보의 팬은 은근히 많아요 특히 문근영이 열렬한 팬이라고 이 향수는 시나몬과 초콜릿이 섞인 달콤하면서 은은한 향이에요 한때 문채원 향수로도 유명했어요 머스크 향이 가미돼 커플 향수로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최지우, 딥티크 도 손 오 드 퍼퓸 75ml 19만8천원
지우히메가 인터뷰에서 즐겨 사용한다는 밝힌 딥티크의 도손은 베트남을 모티프로 한 향수에요 파우더리한 쟈스민 향이라는 평이 많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잔향이 달라져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 나는 향수에요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최지우의 이미지에 딱 맞는 향수에요
고현정&김민희, 딥티크 필로시코스 오 드 퍼퓸
75ml 19만8천원
딥티크는 고현정때문에 많이 알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한때 매장에 고현정 향수를 찾는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고 하니까요 특히 필로시코스는 무화과 향이 베이스인데, 첫 느낌은 숲향, 나무향이라는 평이 많아요 중성적이면서 상쾌한 느낌이라 커플 향수로 사용하기도 좋죠
유이, 아틀리에 코롱 포멜로 파라디
100ml 15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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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조 말론 런던 라임 바질 앤 만다린
100ml 17만8천원
조 말론에서 고준희 향수로 유명한 제품이에요 톡 쏠 정도로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지만, 묵직한 느낌이 있는 향수에요 중성적인 느낌도 강해서 남녀 공용 향수로도 많이 쓰이죠 고준희의 상큼한 단발머리와 참 잘 어울리는 향수에요
문채원, 조말론 런던 다크 앰버 진저 릴리
100ml 23만6천원
문채원을 참 다양한 향수를 좋아하는, 향수 매니아에요 그 중에서 모 인터뷰에서 "짙은 파우더리 향이라 몸 전체를 실크처럼 감싸줘요"라고 소개한 향수가 바로 조 말론의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예요 겟잇뷰티에서 소유가 좋아하는 향수라고 소개한 적도 있어요
유인나, 바이레도 블랑쉬 50ml 18만5천원
"단 한번 시향했는데, 바로 중독됐어요"라며 유인나가 인터뷰에서 밝힌 향수가 바이레도 블랑쉬였어요 이 향수는 화이트 로즈 향이 베이스인데, 첫 느낌은 은은한 비누향에 섬유 유연제 향까지 섞인 느낌이에요 너무 강하지도 않고, 은은하면서 깨끗한 향이라 남성들이 쓰기에도 좋은 향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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