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움을 용서하는 것,
미워도 용서하는 것.

여러 권의 모습을 보고
신중히 관계를 맺을 것.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적당할 때가 가장 좋아요.

자신을 죽여가면서까지
사랑을 살리지는 말 것.

거품 같은 관계보다는
단단한 돌 같은 관계가
아무래도 더 좋으니까요.

후회가 남았다면 붙잡을 것,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것이니.

한 쪽으로 기운 사랑은,
추락하기가 쉬운 법.

끝을 기억하고
마음 흔들리지 말아요.

| 이 글은 9년 전 (2016/3/2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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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을 용서하는 것,
여러 권의 모습을 보고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자신을 죽여가면서까지
거품 같은 관계보다는
후회가 남았다면 붙잡을 것,
한 쪽으로 기운 사랑은,
끝을 기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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