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자살소식이 들린 직후 당시 언론.경찰에선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라고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그러나....그녀의 매니저 유모씨가 자신의 미니홈피에연예계 종사자들이라면 그녀가 왜죽었는지 알고 있을것이란 글을 올림그리고언론사 2곳 기자 3명을 접촉해 "장자연 문서"일부를 공개함"와인술 양주..그것만 마시면 다들미치는것 같고 술집도 아닌 회사도 아닌미니 와인바에다가 정말 웃긴곳에서두번 다신 생각하고 싶지 않은일들을 당했고...김사장에게도 밀실에서 욕실에서얼마나 여러번을....나뿐만이 아냐.연예지망생들 그곳에서,셀수 없을거아 직원들 전부 다 일찍 퇴근시키고작정하고 얼마나 여러번을 당했는지 모르겠어 (중략)그렇게 다 해고 그리고 나서 김 사장 아는 감독,PD는 기본이고방송사 간부들에 꼭 연결시켜 놔야 한다고 일간지 신문사 대표들까지언론사 대표,금융회사,증권사...암튼 이런식으로 이용해서술접(대)에 성(상)납 그걸 받게 해주고..."2007년 10월이후부터 자살하기전까지 썼던 편지에는자신의 소속사 대표 김모씨에게 끊임없이술접대,성상납을 강요받았고구타,감금까지 당했다는 내용이 적혀져 있었다그녀는 연예 기획사,제작사 관계자대기업,금융기관,언론사관계자 재벌2세등31명에게 100번이상 접대를 했고심지어는 부모님 제사날,몸이 아픈날에도접대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피해자는 있지만,가해자는 없는 사건그녀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사람들이 단지 권력과,돈이 있다는 이유만으로이사건은 결국 그어떤 누구도 댓가를 치르지 않은체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져 갔다많은시간동안 고통속에서 지냈을故 장자연님 부디 영면하시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