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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57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6/4/06) 게시물이에요

기업 오너들의 갑질 문제가 또 다시 불거졌습니다. 이번에는 미스터피자로 유명한 MPK그룹 정우현 회장이 건물 경비원을 폭행한 이유로 입건이 된건데요. 폭행의 이유가 '자신이 아직 건물 안에 있는데 출입문을 먼저 잠갔다.' 라고 알려졌죠. 어제부터 경찰조사가 시작이 됐는데요. 저희가 폭행을 당한 당사자를 수소문 끝에 어렵게 연결을 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전해 듣죠. 경비원 황모씨 연결이 돼 있습니다. 선생님, 나와 계십니까?

◆ 경비원> 네.

◇ 김현정> 몸은 좀 괜찮으세요?

◆ 경비원> 몸이 안 좋습니다.

◇ 김현정> 안 좋으세요. 어디가 어떻게 불편하신가요?

◆ 경비원> 그 충격으로 몸도 아프고 맞은 부위도 아프고 고개를 돌릴 수도 없고…. 턱뼈를 맞았으니까요.

◇ 김현정> 턱뼈를요. 그날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돌아가 보죠. 사건이 벌어진 게 정확히 언제였습니까?

◆ 경비원> 2일 밤 10시에 통상적으로 문을 닫기 때문에 제가 10시 10분? 20분쯤에 문을 닫고 경비실로 돌아갔는데요. 어떤 직원 분이 2명이서 와 가지고 회장님이 계시다고 그러길래 제가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빨리 가서 문을 열어드렸죠.

◇ 김현정> 그러니까 10시에 문을 잠그고 평소처럼 경비실에 앉아 있었는데 연락이 막 온 거예요?

◆ 경비원> 네, 직원이.

◇ 김현정> 그러면서 뭐라고 하던가요?

◆ 경비원> 회장님이 안에 계시니까 말씀 좀 드려달라고 하길래 '그러죠.' 하고 회사 사람 인도 하에 가게 매장으로 들어갔어요. 그래서 회장님 앞에 가서 '죄송합니다' 제 신분을 이야기를 하고 '죄송합니다'라고 그러는데 갑자기 '사람이 있는데 문을 닫아?' 하면서 제 턱 부위를 주먹으로 강타했습니다.

◇ 김현정> 잠깐만요, 저는 이게 무슨 드라마의 한 장면도 아니고. 그러니까 10시에 원래처럼 문을 닫았고 이게 비정상적 행동이 아니었다는 거죠?

◆ 경비원> 그렇죠. 악수를 청하는 척하면서 내 손을 잡더니 갑자기 주먹이 날아오더라고요. 어쨌든 갑자기 들어왔기 때문에 제 턱을 강타했는데 저는 무심코 피하려는 순간 옆으로 피하려고 빠지려고 하는데 도망 못 가게 멱살을 잡더라고요. 그런데 그 순간 또 턱 거기 부위를 또 한 차례 또 가격을 하더라고요.

◇ 김현정> 한 차례 더 같은 부위를?

◆ 경비원> 네, 멱살을 잡으면서.

◇ 김현정> 저항은 안 하셨어요?

◆ 경비원> 그럴 상황이 아니었어요. 저는 무방비 상태여서 전혀 그럴 생각을 못 했어요.

◇ 김현정> 그냥 일방적으로 맞으신 거예요?

◆ 경비원> 맞은 거죠. 전혀 생각을 못 했어요.

◇ 김현정> 그 폭행을 두 번 턱을 가격하고 또 다른 행동이 이어졌습니까?

◆ 경비원> 그러자 직원들이 저를 강하게 말리기 시작했어요. 그래가지고 가게 후문 쪽으로 저를 밀쳐서 그쪽으로 감금 비슷하게 5분에서 10분을 거기에 갇혀 있었어요.

◇ 김현정> 그 사이에 그럼 그 회장은 나가고요?

◆ 경비원> 그렇죠. 안 보였으니까. 그 후에 제가 동료 직원이 있거든요, 경비가 둘인데. 도움 요청을 청했죠. 제가 폭행을 당했으니 좀 112에다가 신고를 해 달라고요. 그 직원이 112에다 신고를 해 가지고 얼마 후 경찰이 왔어요.

◇ 김현정> 그렇군요. 그 직원들이 한 5분에서 10분 가량 감금 비슷하게 격리 시켜놨다고 했는데 그건 왜 그런 겁니까?

◆ 경비원> 모르겠어요. 회장님이 그 당시에 굉장히 성격이 과격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있으면 더 큰일이 벌어질까봐 그런 건지. 그쪽으로 서너 명이 저를 안으로 밀어 넣더라고요.

◇ 김현정> 안 보이게?

◆ 경비원> 네, 그렇죠. 밀어 넣더라고요.

◇ 김현정> 그 순간 참 기분이 어떠셨어요, 짧은 순간에.

◆ 경비원> 기분이 묘하죠. 이상하죠. 어떻게 말을 하겠습니까? 거기 있는 순간이 5분, 10분이…. 보통 불쾌한 것이 아니죠. 왜 맞아야 되는지, 문 때문에 맞아야 하나? 이런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왜 맞아야 하는 지 이유도 모르겠어요. 단지 이유라면 문을 닫았다 것밖에 생각이 안 들어요. 그 사람 얼굴 본지도 모르고 얼굴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 사람이예요. 처음 보는 사람이에요.

◇ 김현정> 그렇죠.

[인터뷰] 미스터피자 경비원 "악수하는 척하며 턱 강타" | 인스티즈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405101503937&p2m=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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